아름다운 추억
30년 만인가?
대한민국 땅에서 이토록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진 것이
이 뜨거운 함성이 전 세계에 울려 퍼지기 전 까지는 참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지 소치와 밴쿠버이전에 평창에서
치러져야 할 올림픽 이었거늘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치르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려주었다.
그러나 어느 한 개인의 사욕 때문에 평창올림픽 개최는
무산되었다.
평창을 다녀간 IOC의원들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니 말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치른 나라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 치른 나라 모두 대한민국에서 열리고 치른 것 이지만
내용면에서는 무엇이 다를까?
1988년 서울올림픽은 정권의 정치적 개입이라고 한다면 평창
올림픽은 국민과 지역주민들이 노력하여 이룬 성과이기 때문에
그 차원이 다르다고 말 하고 싶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드디어 평창 성화대에 불이 붙었다!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한반도는 올림픽이 시작도 되기 전에 큰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만다.
평화의 평창 올림픽이 평양 올림픽이니 어쩌고 저저고 하는
정치적 말들이 시끄럽게 부각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남북
단일팀을 이루고 공동입장 까지 진행이 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온 관계자들은 모든 것을 고치고
바꾸어야 했으니 그 누구보다 분주하고 힘이 들었을 것이다.
북한의 최고 존엄의 백두혈통 김 여정이 친서를 가지고 올림픽
개막식에 북측 대표단으로 참석하였다.
이런 평화 올림픽에 미국 대표단과 북한 대표단은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마치 남의 집 잔치에서 마주한 원수처럼 말이다.
지구촌 리더라고 자칭하는 미국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볼 수 없다.
미국이 인류 평화와 올림픽정신을 기원 한다면 말이다.
결코 국제사회의 리더 위치에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그런 찬물을 끼 얻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나 개인적으로 볼 때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
달라고 하는 것인지 남과 북이 하나가되어 평화 올림픽을
치르자고 하는 것인지?
평화올림픽을 위장한 채 국제사회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려고
하는 것인지?
그 속내의 의도 뜻은 모르겠으나 평화올림픽이 치러지기를
바라는 것이 모든 인류의 올림픽정신 일 것이다.
평화와 화합의 인류 올림픽 말이다.
대한민국 정부도 여기에 발 빠른 대응과 대처가 준비
되어야 할 것이다.
평화모드를 잘 살려서 남북 협력과 평화의 장으로 이끌어야
하지 외세의 힘에 억눌려 국제정치에서 끌려 다니거나 북한의
위장술책에 넘어 가서는 아니 된다.
이러한 점은 국가가 국민을 위하여 잘 하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북한응원단과 예술단을 태우고 온 망경봉 호가 돌아가려면
기름이 필요한 데 그것을 남측에서 제공해 주느니 마느니
서부터 시작하여 종편에서는 한반도 4월 전쟁설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안보의식을 심어주고 전쟁의 부당성을 알리고자
하는 것인가?
국민들은 혼란스럽고 불안에 떨고 있다.
마치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기라도 하는
듯 말이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그런 뉴스들이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평화올림픽에
찬물을 뿌리는 행위를 스스러움 없이 하고 있다.
전쟁은 일어나서도 해서도 아니 되는 것이다.
그것을 알리는 것이 평창 올림픽이다.
마치 대한민국 보수와 가진 자 들은 전쟁이 일어나는 것에
어찌된 것인가 전혀 두려움이나 공포심이 전혀 있어
보이 질 않는다.
오히려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 하기라도 바라는
듯 해 보인다.
전쟁이 발발한다면 아마도 일반국민들보다 그들이 잃거나
손해 보는 것이 훨씬 더 많으리라 생각된다.
없는 자와 개돼지가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야생의 멧돼지도 아니고 주인이 주는 사료만 먹는 개돼지가
배 고품의 두려움에 떨기라도 한단 말인가?
잃을 것이 없는 자는 두려움도 없다.
어느 미친년이 그랬듯이 한반도 통일은 대박이다!
그러나 그 대박은 일반 국민들이 누리는 대박이 결코 아니다.
정치인 들이나 기업 가진 자 들만이 누리는 특권의 대박이다.
어찌 보면 그들은 대박을 누리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또한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국가가 중국이 아니었다면
평창올림픽은 어떤 모습 이였을까?
궁굼해 지기도 한다.
이제 정치적인 이야기는 그만하고 감동과 전율 세계
젊은이들이 모여든 올림픽의 감동과 열정의 순간으로
빠져보자!
이제 대한민국 평창은 맨땅 불모지에 초석을 하나
세운 것이다.
그 돌 위에 하나하나 차근차근 우리는 또 준비하고 계획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이제 하나 세운 초석위에 빛나는 성과물을
세워야 할 것이다.
절대 무너지지 않는 아성의 탑을 말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스포츠로 말이다.
사실 우리 선수들은 개최국 이라는 이익을 본 것도 사실이다.
다른 선수들 보다 먼저 적응하고 더 많은 시간을 현장에서
실전 연습을 해 왔음이 사실이니 말이다.
그러나 먼저 그들에게서 불모지에 꿈과 용기 힘을 실어준 젊은
그대들에게 참 고맙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비록 그들이 메달을 목에 걸거나 성과는 거둘 수 없었어도 큰
감동과 희망을 우리들 에게 안겨주었다.
젊은 선수들이 오랜 시간 흘린 땀과 열정 그리고 그 빛나는
노력에 박수를 치고 국민들은 응원하는 것이다.
빙상 경기를 보계 되면 한국 선수는 아주 천천히 여유롭게
달리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애 간장이 녹는다.
등수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말이다.
그것은 하나의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고 만다.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어쩌면 그렇게도 노련하게 씽씽 잘 달리는지 말이다
전율을 느낄 정도이다.
부상과 슬럼프를 내 딛고 일어선 선수며 나이어린 선수가
어찌 그리도 능숙하게 잘 해내든지 자랑스러울 뿐이다.
단체전 경기에서도 자신의 희생정신을 보여주는 선수며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는 선배 선수들은 좋은 귀감이 되었다!
대한민국선수들 모두들 어찌 그리 미남미녀인지 모두
국민동생이며 국민들의 자랑스러운 우리의 형제들이다.
그것은 그만큼 선수들이 노력하고 연습 하였다라고 하는
결과물일 것이다.
스키를 타고 점프하는 선수는 마치 하늘이 자기 것 인양
새처럼 날아 사뿐이 눈 위에 내려앉고 보드를 타는 나이어린
선수는 어찌 그리도 보드를 잘 타던지 타고난 소질도
소질이거나 무엇보다도 노력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낸 우리
선수들은 감동 그 자체 이었다.
스켈레톤 이며 봅슬레이 또한 국민들 에게며 선수 또한
자신에게도 꿈과 용기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결과 이었다.
그러하기에 우리 선수들은 불모지 이었던 곳의 평창올림픽에서
아주 크고 단단한 넓은 초석의 돌을 세운 것이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이다.
그대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니 올림픽이후 한반도 전쟁을
운운하는 정치인 이 땅의 지도자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젊은 그대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최선을 다하여 땀 흘린 성과를
거두는 그대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비록 이번에 젊은 그대들이 땀 흘린 만큼 만족스러운 성과를
못 거두었다 한다고 하더라도 그대들에는 도전할 젊음과 목표가
있기에 국민들은 박수를 치고 응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위 스포츠 계도 이제는 바뀌어야할 시기입니다.
연맹은 선수위에 군림하고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이
운동하거나 생활하는 것에 문제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주고 도와주는 것이 연맹입니다.
왜 정정 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스포츠에서 누가 메달을 따고
누가 출전해야 하는가 하는 것을 연맹에서 결정합니까.
그것은 선수들의 목입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목을 정정당당하게 해 내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정정 당당하게 자신의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입니다.
연맹에서 지원해주는 후원금 돈 몇 푼에 선수들 영혼을 갈아
먹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메달의 색상이든 등수이던 상관없이 국민들은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것입니다.
비록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는 매달을 목에 못 걸었다 한다
하여도 다음 기회를 준비하고 땀을 흘린다면 국민들은
자랑스러운 그대들을 또 응원하고
힘찬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참 자랑 스럽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평창에서 성화의 불이 꺼지더라도 끝이
난 것이 아니다
그대들은 지금 것 해온 것처럼 또 준비하고 시작하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또 이루어 내리라 믿고 힘차게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선수들 사랑합니다!
그대젊은이 들이 자랑스럽습니다!
2018년 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