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봄소풍. 성황리에종료^^

[최혜린(12기)]

정말 너무도 화창한 목욜였습니다.
다들 집에 잘돌아가셨죠?
전 이제야 집에ㅋㅋㅋ
모두 즐거우셨을것을 기대하며^^

저희 오늘을 위해서 준비 많이했습니다!
아낌없이 칭찬해주세요ㅋㅋㅋ
칭찬받아야 계속 그힘으로 더 해드릴수있는 캐릭터에요ㅋㅋ

정애님과 9시부터 옮기고 셋팅하고.

수진님의 한알한알 씻어온 포도와 토마토와.
어제장본 분다버그씨.

양미님이 주문해서 픽업해오신 고퀄의 김밥도시락과. 수진님이 주문하고 픽업해온 치킨.

제가 진짜 중요한걸 빠트려서. 사진도없고ㅜㅜ
죄송해요. 현덕님신랑님!
커피 진짜 맛있게잘마셨어요^^
많은분들이 그 정성스런 커피를!
정성스레 내려주시고 얼려주셔서 가져온 그커피를! 사진을 못찍어죄송합니당. 근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히트였어요^^ 감사합니다. 현덕님신랑님!

그럼 제신랑께도 한마디 붙여요ㅋㅋ
많은짐들 실어주고내려줘서 고마워요! 끝!ㅋㅋ


윤주님아파서 못참석한게 넘아쉬웠어요.
윤주님빼고 모두 참석한 13기분들.
정원님.다영님. 시영님!(왜안오셨지??) 빼고 다오신 12기분들.
그리고 1기옥자님.5기유신님 선배님들.
모두 참석한 진정 풍성한 소풍였습니다.


현덕 회장님이 봄소풍의 출발을 알렸어요!
우리의 본질. 책나누기부터 시작합니다.
요번 봄소풍의 주제는 '나와닮은책'소개하기였어요.

오늘 소개된 책입니다.(13기 김소영님 정리분)

^-^
Harris burdick 13가지 장면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2)
아름다운 수집일기
완두의 여행이야기
키다리아저씨
메두사엄마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꿈꾸는 허수아비
모기와 춤을
틈만나면
반쪽이의 육아일기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
넉점반
네가 만약
더 높은 곳의 고양이
After the fall
왼손에게
불편한 편의점
곰씨의 의자
이 세상의 딸기
코끼리 똥
종이 봉지 공주
두근두근
괴물들이 사는 나라
키오스크
나의 엄마
방귀파워
나는 너무 평범해
고함쟁이 엄마
엄마의 선물
야구쟁이
바다처럼 유유히

드됴 뽑힌 동점의 두책.
김소영님과 김명숙님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1등은 한명이기에ㅋㅋ

김명숙님승리! 1등. 세상의 많고많은초록들.

동점 세권중 한분만 당첨되는 게임.
신발멀리던지기! 박수교님 승!

시상자들 단체사진!

드됴 밥시간^^ 모두 잘드시고.
맛있다해주시니 넘 좋았어요!

특권. 책을 읽어줄수있는!ㅎㅎ

2차로 진행된 아나바다행사.
다들 하나씩은 잘챙겨가셨죵?ㅋㅋㅋ

단체샷에요.
일찍가셔야는 분들이 있어서 아나바다하다말고.
단체샷부터 찍기ㅋㅋㅋ

아나바다하는중에
5기유신님과 12기숙미님이 도착하셨어요.
책도 소개해주시고 읽어주시고^^

한차례 가실분들이 가이고난후.
또 책을 돌아가며 읽었어요ㅎㅎ
현덕님의 다른샷ㅋㅋ

정애님과 똑닮은 책을 읽어주셨지요.

스즈키 염소이야기도 돌아가며 읽구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놀다왔습니다!
날이좋아 더기분좋은 소풍였네요^^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길바라며.
다음 밤소풍을 또 즐겨봅시닷!ㅋㅋ

[최현덕 (10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라는 진부한 표현이 생각나네요. ^^ 한 사람 한 사람 빛나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최혜린(12기)]

저혼자 성황리에? 아니죠?ㅋㅋㅋㅋ
빛이나는 쏠로~ㅋ

[이혜령 (13기)]

제가 마신 것이 현덕님 남편분의 그 커피였군요!!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주세요~~
혜린님 남편분께도 두손 모으고 감사!! ^^

이 어마어마한 행사 준비하느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하나하나가 너무 생동감있고 즐거워보여요!!

[박수교(13기)]

너~무 즐겁게 보낸 시간이 하루지난 오늘 새삼스럽습니다. 임원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구요, 날씨까지 환상적이었습니다. 다음소풍 기대됩니다~^^

[이혜인]

책이 좋아 모인 곳에서 한 분 한분이 점점 더 너무 소중해집니다. 베풀어주시고 애써주시는 사랑과 수고에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가 주시는 임원 선배님들 특히 최고최고에요!! 예쁨받고 대접받는 ‘신입’의 귀한 시간임을 실감합니다. 먹을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모두 깔아주신 판에서 즐겁고 감사한 시간 가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한문양(13기)]

날씨 좋고 분위기 좋고
준비해주신 모든게 정성이 느껴져서
어제 집에 돌아 오고나서도
잘때까지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선배님들 다 밝고
좋은신분들 같아
많이 배웁니다.♡

[모향주 13기]

정말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날 이었습니다.
어제 그 많은 준비를 해주신 덕분에 모두 행복하게 즐거운 에너지 만빵으로 하루를 선물받고 집에서도 아이들과 행복할수 있을듯 하네요
ㅎㅎ
이렇게 잘 해주시믄 14기 동생 받는거 질투하게 되는거 아닌지요 ㅎㅎ

남편분들까지 와이프 잘 만나서 ㅋ 고생해주시다니 넘 감사드려요.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드리고 진짜 행복이 좋은 만남과 나눔에서 오는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영은(13기)]

장말 길고 정성스러운 후기네요. 잘 차려진 밥상에 초대되어 밥만 맛있게 먹고 왔던 어제..사진으로 다시 보니 노고와 수고가 느껴져서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교육부장님에게 항상 긍정에너지 받습니다. 열장적으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양아름(13기)]

애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리브맘13기]

모두 말씨만큼 환한 미소 가득하네요~소풍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간부(?) 여러분 감사합니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얻어서 잘 먹고 놀다왔어요~

[이혜정(13기)]

좋은 날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임원분들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임유정(13기)]

초록초록한 봄 날씨에 유쾌한 분들과 즐거운 봄소풍이었습니다.
아이만 소풍 보내다 단체로 소풍오는게 얼마만인지, 설레이고 즐거웠네요.
준비해주시고 진행해주신 임원진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다음주에도 뵐게요~

[최혜린(12기)]

ㅋㅋㅋ 제가 어제 야구장 가기전에 후다닥 핸드폰으로 올린거라 지금 첨 노트북앞에 앉았네요~!!
우쭈쭈 많이 해주셔서 힘이 나요~ㅋㅋㅋ 모두들 감사합니다^^ 하하하.
덕분에 너무도 즐거운 봄소풍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오늘 불금을 모두 잘 보내시고.
저희는 또 정회원분들은 수요일. 신입분들은 목요일. 이렇게 만나요^^

[이선모(13기)]

좀 늦었지만...감사의 마음 남깁니다
시키면 하기 싫겠지만 노는 것 좋아서..라고 밝고 밝게 말씀해주시면서 정성껏 준비하고 소풍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 그렇게 케미가 잘 맞는, 저와는 다른 성향이어서 부럽기도 하고 배울 것도 많은 임원진들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제 마음 속도 유쾌해진답니다
신발 멀리 던지기, 팔씨름.. 참 오랜만이었어요😀😊
그 날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들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3기수와 선배들 조금씩 더 알게 되었고 가까와진 느낌입니다
목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