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때, 혹은 길거리 등 시끄러운 곳에서 이어폰을 핸드폰에 연결하여 통화를 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마트폰의 발달로 사람들은 통화를 하면서도 인터넷 검색 혹은 카카오톡 등 다른 용무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어폰을 통해 통화하는 경우가 더 늘어났고 저도 친구들과 통화를 할 때 이어폰을 애용하곤 하는데요.
물론 통화를 하면서 다른 인터넷 검색 등을 할 수 있고, 시끄러운 곳에서도 잘 들린다는 장점도 있지만 마이크가 좀 멀리 떨어져
있어 상대에게 제 목소리가 작게 들려서 마이크를 항상 한 손으로 잡고 입쪽으로 가까이 붙여 통화를 하곤 합니다.
때문에 한 손으로는 스마트폰을 또 한 손으로는 마이크를 가까이 끌어당겨야해 결국 두 손 모두를 통화하는 데 써야하는 번거로움이있었습니다. 길거리의 소음 뿐만 아니라 짐을 들고 다니거나 계속 핸드폰을 들고 통화하기 여의치 않을 때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 이때문에 이어폰을 연결해 통화하는 것의 장점이 사라지곤 했습니다.
때문에 저는 이어폰 이음새 부분으로 마이크를 이동시켜 굳이 손으로 잡지 않아도 마이크가 입 쪽 가까이 와서 통화를 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하는 아이디어 상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주 소소한 아이디어지만 만약 저처럼 통화 시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