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미움받을 용기 ㅡ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
<기시마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지음 l 전경아옮김 l 김정운 감수>
♥ 총평 (느낀점)
》》》 : 개인적으로 자존감이 많이 낮았는데 이 책으로 인해 많은 위로가 된 것 같다.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상처받고, 미움도 받고…. 난 그럴 때 마다 회피하고, 도망 가는 쪽을
선택 해왔고, 그것에 대한 결과는 늘 후회로 많이 남았습니다. 아직도 나는 남의 미움을
받는 게 편하지 않겠지만 그 미움 또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당연히 있는 걸림돌이다.
그렇지만 이것을 인지하고 묵묵히 살아가다 보면 상처받은 거에 대해서 집중하는 삶보다는
훨씬 더 나은 삶을 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큰 터닝포인트가 돼준 책이라
매우 고맙게 생각된다. 남이 나를 미워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나를 위해 살아가자고
조언 하듯 “행복해 지려면 “미움받는 용기 “도 있어야 한다” 라는 작가의 말 처럼 나에게도
큰 용기가 될 것이라 의심하지 않는다.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일세,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용기”가 부족한 것 뿐이야.
말하자면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 거지. 행복해지려면 “미움받는 용기”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 자네의 인간 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 책내용
◎ 첫 번째 밤 】 : 트 라 우 마 를 부 정 하 라
“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 뿐이야.”
- 알려지지 않은 “심리학 제3의 거장”
: 아들러의 심리학은 고루한 학문이 아니라 인간 이해의 진리이자 도달점
- 인간이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트라우마란 존재 하지 않는다.
: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경험에 부여한 의미에따라 자신을 결정 하는 것이다”
: 우리는 모두 어떠한 “목적”을 따라 살고 있다.
- 인간은 분노를 지어 낸다.
- 과거에 지배 받지 않는 삶
: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
- 소크라테스, 그리고 아들러
- 당신은 “이대로 좋습니까?
: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는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환이 아니라 고쳐나가는 것”
- 나의 불행은 스스로 “선택” 한 것
- 인간은 끊임없이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 생활양식이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면
다시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 변하지 않는 것은 , 스스로”변화지 않겠다고” 고 결심 했기 때문인다
: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
- 나의 인생은 “지금,여기”에서 결정된다.
: 바로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하는 것
◎ 두 번째 밤 】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 돼
가장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이 상황
“이대로”에 멈춰 서 있는 것이라네”
- 왜 자기 자신을 싫어 하는가
: 단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나 자신을 좋아하지말자” 라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 열등감은 주관적인 감정이다.
: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이다.
- 변명으로서의 열등 콤플렉스
: 열등 콤플렉스는 자신의 열등감을 변명거리로 삼기 시작한 상태
: 원래는 어떤 인간관계도 없는 것을, 마치 중대한 인간관계가 있는 것처럼 스스로에게
설명하고 납득한다.
- 자랑하는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
-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
: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
: 우리가 걷는 것은 누군가와 경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야
말로 가치가 있다.
- 내 얼굴을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은 나뿐이다.
: 인간관계의 중심에 “경쟁”이 있으면 인간은 영영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에서 벗어 날 수 가 없다
: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보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기 때문에 축복하지 못한다..
- 권력투쟁에서 복수로
-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
: 잘못을 인정 하는 것, 사과 하는 것,권력투쟁에서 물러나는 것들이 전부 패배는 아니다.
- “인생의 과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아들러의 심리학의 (행동의 목표 및 심리적목표)
- 행동의 목표
: 1.자립할 것, 2.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 위의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 1.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 2. 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
: 개인이 사회적인 존재로 살고자 할 때 직면할 수 밖에 없는 인간관계. 그것이 인생과제
- 붉은 실과 단단한 쇠사슬
: 아들러 심리학은 타인을 바꾸기 위한 심리학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기 위한 심리학이다
: 인간은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사랑을 실감 할 수 있다.
-“인생의 거짓말”을 외면하지 말라
: 아들러는 여러 가지 구실을 만들어서 인생의 과제를 회피하려는 사태를 가리켜
“인생의 거짓말” 이라고 했다.
- “소유의 심리학”에서 “사용의 심리학”으로
◎ 세 번째 밤 】 : 타 인 의 과 제 를 버 리 라
“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
- 인정욕구를 부정하라
: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한다.
- “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마라
: 타인의 기대 같은 것은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
- “과제를 분리” 하라
: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
: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 인간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
: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으라
: 과제의 분리는 인간관계의 최종목표가 아니고, 오히려 “입구”다.
- 인정욕구는 부자유를 강요한다.
: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야말로 자기중심적인 발상이다.
-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
: 남이 나에 대한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다.
- 인간관계의 카드는 “내”가 쥐고 있다.
◎ 네 번째 밤 】 :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 자네도 나도 세계의 중심이 아니야
내 발로 인간관계의 과제에 다가가지 않으면 안 되네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 해야지.”
- 개인심리학과 전체론
- 인건관계의 목표는 “공동체 감각”을 향한 것
: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는 곳은 여기”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
- 왜 “나”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가
: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에만 집착하는 삶이야 말로 “나”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 중심적인 생활양식이다.
- 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 소속감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획득하는 것이다.
- 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으라
: 관계가 깨질까 봐 전전긍긍하며 사는 것은 타인을 위해 사는 부자연스런 삶이다.
- 칭찬도 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온갖 “수직관계”를 반대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수평관계”로 만들자고주장
- “용기 부여” 를 하는 과정
: 인간관계를 수직으로 받아 들이면, 상대를 자신보다 아래라고 보고 개입을 한다.
: 수평관계에 근거한 지원을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용기 부여” 라고 한다
-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려면
: 타인을 “평가”하지 않는 것이다
: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 여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 차원에서 살펴야 한다
: “누군가가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협력하지 않더라도 그것은 당신과는
관계없습니다. 내 조언은 이래요. 당신부터 시작 하세요.다른 사람이 협력하든 안 하든
상관 하지 말고…”
- 인간은 “나” 를 구분할 수 없다.
: 다른 사람과, 한 명이라도 좋으니 수평관계를 맺을 것
: 의식상에서 대등할 것, 그리고 주장할 것은 당당하게 주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다섯 번째 밤 】 : “지금, 여기” 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 우리 인생에도 ‘길잡이 별’이 필요하네.
그 별은 이 방향으로 쭉 가다 보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믿음을 주는 절대적인 이상향 이라네.
- 과도한 자의식이 브레이크를 건다
- 자기긍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하라
: “변할 수 있는 것” 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저 “용기”가 부족한 거다
- 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
: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 만 생각하라
: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결국은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 일의 본질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
: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
- 젊은 사람은 어른보다 앞서나간다
: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는냐가 아니라,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하라
- 일이 전부라는 인생의 거짓말
: 어떤 경우라도 공격하는 “ 그 사람”이 문제이지 결코 “모두”가 나쁜 것은 아니란 사실
: 일을 구실로 다른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에 불과하다
- 인간은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
: 인정욕구를 통해 얻은 공헌감에는 자유가 없다. 우리는 자유를 선택하면서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
- “특별한 존재”가 되고픈 사람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 평범해질 용기
- 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
: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밖에 없다.
- 춤을 추듯 살라
: 춤을 추고 있는 “지금 여기”에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라
: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 과거도 미래도 보이지 않게 된다.
- 인생 최대의 거짓말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사는 것, 그 자체가 춤
: 인생 최대의 거짓말, 그것은 “지금 여기”를 살지 않는 것
- 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
: ”타인에게 공헌한다”는 길잡이 별만 놓치지 않는다면 헤맬 일도 없고 뭘 해도 상관 없다
: 세계는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
♥ 발제
1. 아들러는 모든 문제의 근본이 인간관계라고 말합니다. 인간관계에서 겪었던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또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요?
2. 열등감이나 우월감이 삶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요? 열등감 때문에 도전을 포기 하거나,
우월감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성처를 준 적이 있었나요?
3.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나, 혹시 미움 받을 용기를 발휘했던 경험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요.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