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삶속에 역사하는 날
롬8:28
* 할렐루야!
* 질문 1) 성경은 누구의 말씀인가?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3) 그대로 된다고 믿는가
*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외우시면 좋겠다>
* 이 말씀은 제가 붙들고 사는 말씀이다,
* 사건 경위 . 8월 12일 저녁 먹고 예초기,,, 말벌에 쏘임, 자동차 사고,,, 중환자실,,,,
* 이제 은퇴가 2년정도 밖에 안 남았을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밤 새도록 기도하며 생각한 것을 설교한다,,,
* 이 말씀이 어떻게 저의 삶에 역사 하셨는가?
1. 특별한 경험
* 행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 저는 지난 월요일에 말벌에 쏘이고,, 급히 차를 타고,, 119 부르러다가 왕복,, 시간 계산해보니,,, 직접운전,,,
* 송정고개를 넘어가는데, 평소에 보지 못한 밝고 신비스러운 눈에 들어오는데,,,
* 그리고 비상등 켜고,,, 의식불명,, 사고가 나는 느낌을 받고,,, 병원 입구에서 의식회복,,,
* 중환자실에서 밤을 새며 기도와 생각으로,,,
* 그리고 내린 결론, 아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구나,,,,
* 주님 만나는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체험,,,,
2. 주여 기억나게 하소서
* 고후12:2 십 사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러 간 자라 (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저도 기억나게 해 주세요,, 했더니 안된다 왜요?
1) 너는 성경을 믿지 않느냐? 성경에 있는 대로 믿고 설교하고 있는데, 더 필요하지 않다
* 1977년 신학교 입학하기 전에 김해 무척산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 제가 신학교에 가도 됩니까? 제가 믿는 것이 바른 신앙입니까? 이렇게 가르쳐도 사기꾼이 아닙니까? 하고 기도할때 그래 신학교 가라고 했으니,
* 그리고 지금 까지 그 진리가 변함이 없으니, 성경대로 믿고 가르치고 있으니 기억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아니냐? 는 생각을 주님이,,,
2) 너는 성격상, 천국이 기억나면 하나님 빨리 그곳에 가게 해 주세요, 하고 떼를 쓸 텐데 그러면 내가 번거로워진다,, 그래서 너는 기억나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이,, 아멘 했다.
3.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 행22: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 제가 생각해 보니, 저는 한번 죽었다가 다시 산 생명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난날 과 다르게 살아야 할 줄로 알고 * 주여 제가 무엇을 하리이까? 어떻게 살아야 하리이까 하고 물었더니,,
* 주님이 마음에 주신 말씀이 지금처럼 살아라,,
* 이 말씀이 저에게 큰 은혜가 되었다
* 저는 1988년 경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1991년 6월 달에 본 교회로 청빙을 받아 우리 교회로 와서 현재 33년 째 이 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리고 이제 은퇴를 2년 정도 남겨두고 있다,
* 그런데 저의 마음에 큰 짐이 있다. 이것은 목회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것이요,,,
* 33년을 목회를 했는데, 교회가 겨우 자립을 할 정도로, 밖에 성장하지 않았으니,
* 인간적인 면에서 보면 목회 실패자 같고, ,,,,
* 그런데 주님은
* 네가 목회자가 되어서 지금까지 목회만 생각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회를 하였으니 그리고 은퇴를 하여도 구원을 목적으로 방주를 만든 노아를 본받아 복음을 전하려고, 노아선교회도 만들어 준비하고 있느니 지금처럼 살아라는 마음을 주셨다,
* 아멘 이고 감사하고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무거운 짐을 벗겨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건이었다,,
4. 고난이 주는 유익
*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1) 2020년 3월 31일 하나 화상전문병원 경험 - 지옥 체험장 갔다온 느낌 -
* 헌금봉투 주보 등일 일반폐지와,,, * 소각로 만들려다 가스통이 폭발함으로 3도화상 3%,
* 이 사건으로 저는 구원론과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를 많이 한 것으로 안다,,,,
* 우리 교회에 연세 많은 집사님이 따님과 함께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그분들이 우리 교회에 오시게 된 동기가, 설교 때문이라고,, 다른 시설 좋고 , 조직도 잘 되어 있는 많은 교회를 다녀 보시다가 우리교회로,,,
* 그런데 우리교회는 엘리베이트도 없고 불편한 것이 많아도 말씀이 귀에 들리고 읂례가 되고 믿음이 생겨 이제는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하셨다,,
* 그런데 설교가 귀에 들어오고 천국이 믿어진다는 말을 들었을 때, 설교자로서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없다,,,,
2) 2024년 8월 12일. 중환자실 경험 - 여객 대합실 같았다.
* 자기가 갈 목적지를 향하여 들어오는 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차가 오면 그 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대합실 같은,.,,, * 중환자실 분위기,,, * 그리고 회복되어 일반병실로 가는 경우가 많고,,,,
* 이 경험으로 저는 갈 곳이 천국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고 다행스럽게 여겨졌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을 다 데리고 천국으로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 설교자의 마음에 이런 생각이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 한 일이겠지만,,, 은혜이다,,,
2024, 8, 18, 새롬전원 찬송 : 438 초가삼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