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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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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태오 복음서 16장(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아녜스 추천 0 조회 14 24.07.26 07: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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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6 13:54

    첫댓글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너희는 저녁때가 되면 ‘하늘이 붉으니 날씨가 좋겠구나.’ 하고,
    3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리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너희는 하늘의 징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징은 분별하지 못한다.>

    아멘아멘~

    언제나 제 안에 현존하시어 저와 하나되어 깨달음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와 흠숭드립니다.

    판단을 일삼던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내맡김의 삶으로 에포케가 되어졌습니다.

    내맡김의 삶이 무르익을수록 점점 단순한 철부지 어린애가 되어집니다.
    복잡하고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주어지고 되어지는 것에 이유가 없습니다.

    언제나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은
    나의 주인이신 아버지로부터 저에게 알맞은 최선의 방법으로
    최고의 것으로 주심을 알기에 언제나 마음을 열어 흡족히 받아들입니다.

    어떤 난관에 처해있을 때에도 내가 아버지와 하나되어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그저 아버지안에 머무른다는 깨달음 자체가
    안도 그 자체입니다.

  • 작성자 24.07.26 14:0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끊임없는 화살기도 내맡김의 삶으로
    아버지나라 천국의 열쇠를 받았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저는 오로지 아버지의 것이오니 아버지의 뜻대로 이끌어주소서.

    나의 사랑 나의 정배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마음과 목숨과 정신을 다하여 오로지 죽도록 죽기까지
    아버지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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