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송년모임때 이미 정해진 일정으로 봄나들이를 했습니다.
4월14일과 15일 일박2일로 청송에 있는 친구집으로 가서 일정을 보내는 것이었고
영덕,강릉,양양,원주를 둘러 보았습니다.
영주 부석사와 이미자의 노래 "아씨"의 발상지인 무섬마을을 둘러봤고
원주 황골 조청마을에서 쇼핑도 했습니다.
오색 약수터 막국수 맛도 좋았지요.
원주 박삼순까지 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빗속을 뚫고 와 오색약수터 막국수를
여행은 어쩌면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랑 가느냐거 더 중요한듯
이제 환갑도 지난지 3,4년 됐으나 마음은 항상 20대
나이도 들었는데 어지럽게 ~~빤듯이 좀 찍지
사진에 안찍힌 사람이 찍었을 것 같은데~~~
아따~~~20대때 이렇게 좀 하시지
이런 여행이 힐링 이랍니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이 감각이 좀 있으신 분입니다.---편집자
벚꽃이 봄비에 꽃비로 내려버리네요.
사회책에서도 배웠지요?영주 부석사의 무량수전
학예회 하시나요? 마음은 청춘이지요
"옛날에 이 길을 꽃가마 타고~~~" 이미자의 아씨노래가 생각나는 영주 무섬마을 다리
"만죽제"는 가 보셨나요?
무섬마을도 명박이의 4대강 공사로 악영향을 받아 물이 줄어 제맛이 안난답니다.
꽃가마 타고 들어 왔다가 꽃상여 타고 나간다는 이미자의 "아씨" 노래 발상지입니다.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