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ENTAL UNIVERSITY CITY GOLF CLUB
东方大学城高尔夫俱乐部
동방
대학성 골프클럽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동남쪽
톈진 방향으로 55km 정도 가면 골프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설립된
동방대학성국제골프대학이
나온다. 이 대학 주변 약 442만㎡ 부지에는 108홀의 골프장이 자리잡고 있다.
동방대학성주식유한공사와
홍콩투자집단이 공동으로 투자한곳이다

동방대학성 골프장은 베이징에서 멀지 않은 랑팡시에 있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들이 밀집한 대학도시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25만평에 총 108홀의 엄청난 규모로 6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국 심천에 있는 미션힐
다음으로 큰 규모의 골프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베이징 중심에서 40㎞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베이징∼톈진∼당고를 잇는 고속도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게 강점이다. 골프장 면적은 442만㎡.
국내
용인 에버랜드의 15배에 가까운 규모로서 골프계의 전설 잭 니클로스를 비롯한 전 세계 유명 골프장
설계가들이
디자인한 골프장답게 독창적인 코스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또한 코스마다 클럽하우스가 있다.클럽하우스에는
한식당도 있어 음식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실내 편의시설이 좋은 유럽식 별장 형태의 리조트도 있어 가족여행을
하기에도 불편하지 않다. A∼C 세 코스에 골프연습장을 운영 중이다.파란 잔디와 숲이 마치 실제 코스에서
라운드하는 느낌을 준다.조명시설도 좋아 정식 라운드를 즐기고 난 뒤 다음 라운드를 위한 컨디션을 조절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규모도 국제 대회에
적합해 ESPN대회,BMW대회 등 많은 토너먼트대회를 개최하기도
한곳이다.

날마다
새로운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는 골프장이 있다. 바로 이곳 동방 대학성 C.C이다.
규모는
총 108홀. 하루에 18홀이라면 6일 동안 매일 새로운 코스를 만날 수 있는 셈이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싶다면 동방대학성CC를 주목하자. 규모에 걸맞은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연습장, 골프용품 숍, 레스토랑, 피트니스클럽, 실외수영장, 노래연습장, 콘도미니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코스마다 들어서 있다. 클럽하우스 내에는 한식당이 마련되어 있어 입맛 까다로운 골퍼들도 만족스럽다.
부대시설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시설은 역시 대규모 골프연습장이다. AㆍBㆍC코스, 3곳에 준비되어 있다. 연습장
주변에는
숲과
잔디가 펼쳐져 실제 라운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연습장마다 조명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니 라운딩을 마친 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 골프장 내에는 고급 호텔 못지않은 유럽풍 리조트가 들어서 있어 가족을 동반한
골퍼들이나 비즈니스 여행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자재로 마감된 외관은 우아하고 멋스럽다.

코스는 A~F코스로 총 6개, 108홀이 마련되어 있다.
잭
니클라우스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스설계가들이 참여해 디자인했다.
그래서인지 레이아웃이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친다. 코스 배치 역시
흥미진진하다.
드넓게
펼쳐진 평지와 굴곡이 이어지는 구릉지대, 그리고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각
18홀 규모의 A∼F 6코스는 평탄한 평원과 굴곡 많은 구릉,그리고 무성한 숲 지대에 각기 다른 모습으로 조성돼 있어
늘 새로운 느낌을 준다.각
코스 규모는 모두 18홀 파72로 조성되어 있다

A코스는 회원제로 운영된다. 국제 챔피언 시리즈를 개최할 수 있는 세계 수준급 코스로 인정받는다.
산지와 구릉지, 호수 등 본래 자연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인 코스로 이름이 높다.
A코스의 전반 9홀과 B코스의 후반 9홀에 야간 조명 시설이 갖춰져 있어 야간게임도 즐길 수 있다.
회원제 챔피언십 코스인 A코스는 특히 산지와 구릉 및 호수 등 자연 지세를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 코스로
이름 높다.그린이 호수와 벙커로 둘러싸인 17번 홀이 까다롭기로 악명높다.
A코스 18홀은 회원전용으로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이 높은 편이고 벙커가 낮은 위치에
산재하고 있어 골퍼들에게 흥미를 자극한다. 중국 북방에서는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최초 표준
18홀 코스로 개인 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떤 이는 A코스를 두고
'골퍼와 디자이너의 대결'이라고 말할 정도다.가장 어려운 코스는 제17번 홀. 앞과 오른쪽 등 주변이
호수에 둘러싸여 있고 좌측에는 벙커가 있기 때문. 그린이 섬처럼 호수에 포위되어 있어

경치는 아름답지만 골퍼들에게는 안타까운 코스라고 할 수 있다.
A코스는 국제규격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18홀의 총길이는 블랙티를 기준으로 72 19야드에 달한다.
파는 72. 산과 호수의 아름다움을 잘 살려 만들었으며 물을 건너야 하는 곳과 깊은 벙커 가 많아
정교한 플레이를 요한다.파4의 8번홀에는 페어웨이 한가운데 벙커가 버티고 있어 이를 피해 코스
오른쪽 이나 왼쪽으로 티샷을 보내야 한다.파5의 11번홀에서는 세컨드 샷에서 호수를 건너 투온을 노릴 것인지,아니면 호 숫가를 따라 돌아가는 3온 전략을 펼칠 것인지 갈등을 겪게 된다.조
명시설이 갖춰진 A코스의 후반 9홀에서는 야간 라운드 중에 코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B코스는 전형적인 습지 코스다. 숲과 저지대, 그리고 그린이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스코틀랜드식 코스로 배치되어 있다. A코스와 마찬가지로 야간 라운딩을 전형적인

지 코스인 B코스는 저지대의 무성한 수풀과 깔끔한 그린이 대조를 이룬다.시골의 흙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 코스는 또 스코틀랜드식 홀 배열로 색다른 느낌을 준다
B코스 18홀은 총길이 7085야드에 잔디 높이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한 그래스 벙커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코스와 코스 사이가 좁아 그리 쉽지만은 않은 데다 전형적인 습지 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코스와 B코스 각각 9홀에서는 야간 플레이도 가능하다.B코스의 총길이는 6996야드.18홀에 파는 72이지만
전반이 37,후반이 35로 후반에 파3홀 3개가 몰려 있다. 전반적으로 황야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잘 다듬어진 녹색의 페어웨이와 주변에 우거진 무성한 풀들이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후반 9홀에 라이트가 설치돼 있다.B코스의 클럽하우스는 300명을 수용할수 있는
6000평의 연회장과 16실의 다목 적 룸을 갖추고 있어 각종 이벤트를 열기에 적합하다

C코스는 언뜻 공략이 쉬워 보이지만 만만치 않으니 주의한다.
곳곳에 해저드가 조성되어 있으며 가파른 기복을 보인다.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싶다면 과한 욕심을
버리고 샷에 집중해야 한다. C코스는 부드럽고 편안한 휴식형 코스로 초보자들이 좋아한다.
좋은 점수를 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편안히 샷을 하면 자신의 최고 기록도 작성할 수 있는 코스다.
그러나 매홀 샷을 방해하는 벙커와 워터해저드,그리고 나무가 호락호락하게
볼 코스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C코스는 시원한 설계가 돋보이는 곳으로 비교적 그린 적중률이
높은 편이다 C코스 18홀의 총길이는 6893야드로 파는 72.부드럽고 편안한 코스로 초급자에게도 부담이 없다.
다만 주변의 호수와 탁 트인 지형으로 인해 바람을 감안해 플레이해야 하는 어 려움이 있다.
눈길을 끄는 곳은 파3인 8번홀. 그린을 벙커가 완전히 둘러싸고 있어 티샷이 온그린이 되지 않을 경우
적지 않 는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D코스(6958야드·파72)와 E코스(6773야드·파72)는 전반적으로 지세가 평탄하고 코스가 널찍한 편이다.
D와 E코스는 한 템포 쉬어가는 곳이다. 넓은 그린과 페어웨이는 비교적 공략이 쉬워 초보자들에게 환영받는다.
D코스와 E코스 역시 초보자를 위한 코스.페어웨이가 넓으며 그린도 무난한 편이어서 부담스럽지 않다
그러나 D코스에는 깊은 벙커가 33개나 버티고 있어 난이도가 높다.골프장 옆에는 108동의
유럽식 빌라가 있으며 발마사지 등 라운드 후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구비돼 있다

F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조성됐다. 아일랜드 홀로 넓은 페어웨이가 펼쳐지고 완만한 구릉지대가 이어진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경기가 되겠지만 곳곳에 들어선 워터해저드는 주의해야 한다
F코스는 완만한 구릉지대에 조성됐다.페어웨이가 넓은 편이어서 장타력을 시험해 볼 수 있다.다만 곳곳에 배치된 워터 해저드에 발목이 잡히는 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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