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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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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아카시아 나무를 닳았으나 작은 잎들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 톱니가 있다
열매크기는 콩알 만하며 가울 에는 다발로 뭉처 빨갛게 익는다.
마가목은 장미과 마가목에 속하며 작은 키에 전 세계에 약100 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4종과 변종이 자라며 높이6~8m 까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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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위> | ||
가을에 열매가 빨갛게 익으면 채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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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의 열매 담그는 법 > | ||
붉게 익은 과실을 작은 가지째로 채집하고 과실이 3~4개씩 붙은 꼭지 별로 자른다.
물을 넘치게 하여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깨끗이 씻고 물기가 완전히 가실 때 까지 바람을 쐬어 말린다.
재료의 2~3배 가량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관하는데 3~6개월 정도 지나면 술이 완숙된다. 오래 숙성시킬수록 연하고 좋은 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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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방법> | ||
황금색의 아름다운 술이 된다. 약간의 신맛과 떪은 맛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도 좋지만, 물을 타든지 설탕을 가미하거나 다른 과실주와 칵테일 하는 것도 좋다.
하루에 세번 소주잔에 한두 잔씩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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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과> | ||
피로회복, 강정, 강장, 신장염, 방광염, 소변불리등 생식기 질환에 좋은 약주가 되며 이질, 설사병, 대장이나 위장병에도 좋다고 한다.
식전에 먹으면 식욕이 증진되고 소화가 잘 되는데 오래 상음하면 양기부족, 발기불능, 낭습에 큰 효과를 본다.
무릎이 시리고 아프거나 하체에 힘이 없는 사람도 이 술을 먹으면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