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져 가는 기억이 못내 서운하고, 잊혀가는 이름들로 안해 나이가 들었음을 안타까워 하고, 그래서 지나온 발길들을 차분히 정리하게 된다는 말씀. 공감이 갑니다. 지워져가는 것이 있어야 또 새로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것이니 너무 아쉬워 하지는 말자구요. 잊혀가는 것들은 이렇게 공간에 저장하고 있다가 생각날때마다 꺼내어 회상하면 되니까요~~~~ ㅎ 글 솜씨가 참 좋아요~~~~
나의 갈 길 다가도록~제목 보고 찬송가를 연상했어여🤭해밀이도 머리속에 강력한 지우개가 있는거 같이 지워지듯 잊혀지는 것들이 많아요🥹비워내야 또 담을수 있는거야 하믄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네요~바우님처럼 꺼내서 글이라도 남겨놓으믄 좋을텐데요~글 재주가 꽝이라서🤭
첫댓글 쏟아놓을 수있는 공간 곳간이 있으니
맘놓고 글을 써보세요
언젠가는 추억의 보물창고로 빛을 발할 것입니다
네 깡미님
시간이 허락되고 감성이 살아 있는한
써보려고 합니다만 잘 될수 있을지요
저장할 곳간이 있으니 행복합니다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거의 비슷 한가 봅니다
바우님의 글에 공감이 됩니다
많은글을 남겨 보세요
그래도 글을 쓰시겠다는 생각을
하신건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음
이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글 기대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비님
인생이 어찌 변해갈지 아무도
모르는 시대에 살지만 지금 이시간
살아 있음에 할수있고 뜻있는 일은
해보고 싶네요
작가나 시인은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
써보렵니다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지워져 가는 기억이 못내 서운하고,
잊혀가는 이름들로 안해 나이가 들었음을
안타까워 하고,
그래서 지나온 발길들을 차분히 정리하게 된다는 말씀.
공감이 갑니다.
지워져가는 것이 있어야
또 새로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것이니
너무 아쉬워 하지는 말자구요.
잊혀가는 것들은 이렇게 공간에 저장하고 있다가
생각날때마다 꺼내어 회상하면 되니까요~~~~ ㅎ
글 솜씨가 참 좋아요~~~~
어느땐 이런게 치매증세 초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확실히 느끼는 건데 내가아는 사람들
모습은 보이면서 이름들이 많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요즘 그래서 기억력 감퇴 예방하는
약이 하나더 늘었네요 ㅠ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바우님 좋은 생각
건강한 생각입니다
글을 쓰고 남긴다는 것은 기록이고
나만의 역사이니까요
좋은 글을 쓰려면
많이 읽고 많이 생각히고 꾸준히 쓸 때
비로소 한 작품이 탄생하지요
바우님 글 시를 읽을 때마다
참 글 잘 쓰신다 생각 했습니다
바우님 건필하세요
부족한 글에 늘 극찬을 해주시니
감사 드리고 힘도 납니다
문법 문장력 띄어쓰기 모두가
기억속에서 사라저 그냥 쓰는 글인데
따뜻한 댓글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제목 보고 찬송가를 연상했어여🤭해밀이도 머리속에 강력한 지우개가 있는거 같이 지워지듯 잊혀지는 것들이 많아요🥹비워내야 또 담을수 있는거야 하믄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네요~바우님처럼 꺼내서 글이라도 남겨놓으믄 좋을텐데요~글 재주가 꽝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