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 오자마자
각자의 진도대로 작업중인 쌤들~
오늘도 바쁜 하루가 예상됩니당^^

요녀석들이 협탁 여닫이 문이 될 거랍니다~

간격2밀리씩을 두고

뒤에 받침대로 연결이 되는데요~

나사가 꽤나 깊이 들어가야하는 작업입니다이~~다이

나사가 들어갈 깊이를 생각해서 전동 드릴에 마스킹을 해주면 작업이 수월합니다


너무 깊이들어가면 앞판을 뚫고 나오고
덜 들어가면 연결이 헐거울수 있으니 최대한 신중하게 ㅎ


판을 고정하는 클림프 총출동~

이런 방식의 연결은 처음이지? ㅎ

판 끼리의 간격을 고려해가면서
여러 방법을 활용해 조립에 나섭니다♡

뚜둥~~ 처음해보는 작업
오늘은 너구나 ㅎ

경첩 달기 작업에 도전해 봅니다

경첩은 댐핑경첩 스프링경첩 두가지를 섞어서 달게 되는데 문이 천천히 닫히게 되는 댐핑경첩을 위쪽에, 문이 한번에 탕 하고 닫히게 되는 스프링 경첩을 아래쪽에 달게 됩니다

공방장님의 샘플 ㅎ
요렇게 달리게 되는데요

가구에 따라 경첩에 따라 어느 위치쯤에 달아야 적합한지 샘플을 만들어본다고 합니다
그렇게 나온 적합 위치가
53,
21

문짝에 들어갈 경첩부분을 홈가공해주고

협탁 안쪽에 연결될 부위도 살펴봅니다


금세 작업돌입,,
같이 봐주고 도와가며 열작업 중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작업을 배우고 있습니다.
'낯설다 너~' 하다가도
금세 적응 완료^^
(근데 못 팔아....ㅎ 오늘의 유행어 예감^^)
모두 애쓰셨습니다♡
첫댓글 2미리간격 정확하게 맞추기가 넘나~ 까다롭지만...
만들어 놨을때 딱!떨어짐을보니 세상 다가진듯~한 격한 감동이!! ㅋ
한상 새로운 시련과.
격한 감동을 주는 목공의 세계~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