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자원봉사센터 이상희 봉사자, ‘이웃사랑 봉다리’ 생필품 전달
2021-02-05 오후 7:06:00 전남표 기자
직접 제작한 수세미 250개를 전달하고 있다.(자원봉사)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이상희 자원봉사자(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는 2월5일 한땀 한땀 제작한 수세미 250개를 삼척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상희 자원봉사자는 지난해 ‘1차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생활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만들기 위해 털실과 수시미 실을 구입한 이후, 세 번째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자원봉사를 살리고자 2월1일부터 2월10일(10일간)까지 ‘삼척시 설맞이 집중자원봉사주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2021 이웃사랑 봉다리’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등 생활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가진 특기와 재능을 활용해 직접 생필품을 제작하고 나눔을 통해 자원봉사 가치와 ‘안부 묻는 사회’를 실현을 목표로 하는 신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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