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착한 소비’ 바람 일으키다

[소망을가지고]

세빛섬, ‘착한 소비’ 바람 일으키다

▲ 한강의 수변복합문화공간인 세빛섬 내 채빛섬에서 14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세빛섬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 장터가 열린다.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증품 및 재활용품 판매처인 굿윌스토어, 장애인을 채용해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 등이 참여한다. (사진제공: 효성그룹)

굿월스토어 아름다운가게 등 14개 사회적기업 참여
손연재·추신수 등 유명 스포츠선수 사인 제품도 판매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강의 아름다운 인공섬 건축물인 세빛섬(Some Sevit)이 시민과 함께 하는 ‘착한 소비 장터’로 신선한 사회적 나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