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팔수의 휴일 (Bugler'sHoliday)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3분 내외의 소품으로 20세기를 풍미한 미국의 작곡가 앤더슨의 대표작이다. 세 대의 트럼펫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독특한 구성의 관현악 소품이다. 익살스럽고 경쾌해 대중적인 인기가 높다. ▲ 작품 배경 1935년 하버드대학교 밴드부의 음악감독 시절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BostonPopsOrchestra)의 지휘자 아서 피들러에게 발탁된 르로이 앤더슨은 처음에는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의 편곡자로 일했으나, 1938년부터는 전속 작곡가로도 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안가 스타 작곡가가 되었는데, 이 곡은 그가 작곡가로 정상에 올라있던 1954년 작곡한 곡이다. 〈트럼페터의 자장가 A Trumpeter'sLullaby〉(1949)에 이어 트럼펫을 독주 악기로 내세워 성공을 거둔 곡으로 세 대의 트럼펫이 펼치는 화려한 기교가 인상적이다. 곡의 아이디어는 군대의 관악기 연주자들에게서 얻었는데, 근무 시간에는 제한된 연주를 해야 하는 그들이 휴일날 자유롭게 연주하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한다. 세 대의 트럼펫을 내세운 것은 당시 앤더슨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던 트럼페터 로버트 커사만(Robert Cusamann), 칼 풀(Carl Poole), 멜빈 솔로몬(Melven Solomon)을 위해서였다. 같은 해 르로이 앤더슨과 그의 오케스트라(Leroy Anderson & His Ochestra)에 의해 발표되었고, 음반 녹음도 이루어졌다. 발표되자마자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내 팝스 오케스트라의 필수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 해설 일종의 음악 판타지와 같은 형식으로 되어 있다. 트럼펫 연주자들에게는 풍부한 상상력과 화려한 기교, 그리고 무엇보다 완벽한 호흡을 요구하는 곡이다. 지휘자의 선택에 따라 세 명보다 많은 수의 트럼페터가 독주자로 나서는 경우도 있으며, 악보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반복을 추가한다든가 대담한 즉흥 연주를 가미하는 경우도 많다. 우렁차고 중독성 강한 전주가 짧게 펼쳐진 후 3대의 트럼펫이 서로 경쟁하듯 단순하고 경쾌한 주제를 들려준다. 계속해서 질주하듯 거침없는 트럼펫 연주가 이어지고, 중간부에는 전체 악기가 완급을 조절하면서 경쾌한 주제를 반복한다. 종결부에서는 빠른 셋잇단음이 다시 한 번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명쾌하게 끝을 맺는다.
<출처 : 네이버_두산백과>
● 감상 상단에 ■ 「싱코페이티드 클락(고장난 시계) Syncopated Clock」
보스톤 팝스 오케스트라를 의해 만든 많은 작품 중의 하나로 1945년에 작곡하였다. 이 곡은 시계의 똑딱거림을 효과음으로 타악기를 이용하여 작곡한 경쾌하고 재미있는 곡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곡 전체에 엇박자(Syncopation)가 많이 나타난다. 악보에 ‘시계의 똑딱 소리를 흉내낸(Clock Imitation)’이라고 지시되어 있는데, 나무토막(wood block)의 소리와 자명종소리, 그리고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Cowbell과 Wind Whistle등 타악기 악보에는 네 가지 악기가 등장한다. 이 중에 곡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wood block의 고장난 시계처럼 종종 정박과 어긋나게 연주하는데, 이 리듬에 주목하는 것은 좋은 감상이 될 것이다. 자명종까지 악기처럼 사용한 현대음악의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 해설 악기 편성 : 플루트, 오보에 2, 클라리넷 2, 바순 2, 색소폰 3, 호른 4, 트럼펫 3, 트롬본 2, 우드 불록, 괘종시계의 벨, 카우 벨, 윈드 피슬 또는 울리는 강철, 현5부.
모데라토풍으로(속도와 표정도), D장조, 4/4박자 4마디마다 싱코페이션을 반복하는 시계의 새김을 모방한 우드 블록의 리듬을 탄 밝은 선율이 마치 게으름을 피는 듯한 선율과 괘종 시계의 벨이 울리는 G장조의 선율을 사이에 두고 /AA/BACBAC/AA/의 형태로 나타나고 시계가 깨어지는 음으로 곡을 마칩니다.
● 감상 (3:07)
■ 「뮤지컬 타이프라이터(Musical Typewriter)」
불과 3분 전후인데도 탁월한 아이디어와 효과적인 관현악법, 거기에 미국의 재즈 수법까지 가미되어 쓰여진 「타이프라이터(Typewriter)」는 1950년대의 미국에 걸맞는 그야말로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유희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곡에서는 리듬에 타이프라이터를 치는 소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 감상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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