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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참부모유엔이 민족을 교육할 때
2009.10.15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천지부모유엔평화안착대회(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를 금년 6월 초하루에 했습니다. 이제 10월 초하루부터는 부모유엔평화안착국가, 평화왕국이 시작됩니다.
1. 아벨유엔에 입적하는 나라들은 한국말을 써야
만국의 왕들이 많았지만, 이제 한 분인 만왕의 왕이 됩니다. 그 한 분의 이름이 어느 나라에 정착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역사의 출발과 더불어 하나님이라는 말, 한 분밖에 주인이 없다는 말을 쓴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코리아(Korea)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코리아는 장손을 중심 삼고 가문의 모든 권한이 계승되어 나왔습니다. 민주주의식이 아닙니다.
금년 표어가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 되는데, 안식권에 있어서 첫째는 절대성(絶對性)입니다. 절대성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참다운 아버지와 참다운 어머니의 두 기관이 오목과 볼록이에요. 볼록은 주는 것이요, 오목은 받는 것입니다.
어머니에게는 자궁이라고 하는 난자가 쉴 수 있는 아기 집이 있고, 아버지는 생명의 씨가 되는 정자를 갖고 있습니다. 정자와 난자, 어머니의 생식기와 아버지의 생식기가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된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타락했기 때문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가인과 아벨인 형님과 동생, 보이지 않는 부모와 보이는 부모가 절단됐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가 절단됐고, 영계와 육계가 절단됐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자와 난자가 합해서 들어가 살 수 있는 그릇도 깨졌고,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의 씨가 될 수 있는 난자와 정자도 깨져버렸습니다. 전부가 절단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멋대로입니다. 중심이 없습니다. 온 세계의 사람들이 혼란되고 혼돈되어서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끝을 모르고 그 과정도 모릅니다.
타락 이후로 본연의 인간이 가야 할 길을 모르게 됐습니다. 사탄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사탄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거예요.
오늘날의 세계에는 하나님도 없고,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가정도 없고, 종족도 없고, 민족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중심삼은 타락 이전의 세계로 돌아가느냐? 아벨유엔이 정착함으로 그러한 세계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아벨유엔이 출발하는 것은 10월 초하루부터입니다. 10월 초하루부터 우리의 디데이(Dday)까지 남은 기간이 3년 3개월입니다. 그 기간에 모든 걸 완료해야 됩니다. 그래서 2013년 1월 13일은 데스티니(destiny; 목적) 네이션(nation; 국가)이 출발하는 때가 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아벨유엔에 입적하는 나라들은 한국말을 써야 됩니다. 영어는 종들이 쓰는 말입니다. 종의 말을 중시할 수 없어요. 부모가 쓰는 말, 본래의 하나님과 참부모, 참조국 문화의 출발, 기원이 되는 말을 써야 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보이는 하나님, 두 분이 상하⋅전후⋅좌우로 하늘땅의 모든 갈라진 것을 통일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선생님은 한국말 외에는 모릅니다.
나도 모르게 혀가 굳어집니다. 다른 말을 안 하려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엄격합니다. 한국말이 조국의 말이니 안 쓰면 안 됩니다.
2. 한국말을 써야 돼
선생님이 지난 7월 7일에 말한 게 무엇이냐? 미국 독립 233주년 축하 기념회 때 말씀한 것입니다. 그 말씀의 제목이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평화의 주인인 동시에 평화의 조상, 혈통의 주인인 동시에 혈통의 조상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평화의 주인이나 혈통의 주인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입니다.
만국의 왕들이 수많이 있지만, 만왕의 왕은 한 분입니다. 그분을 종교에서 찾아오고 나라에서 찾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왕의 왕입니다.
협회라는 것이 뭐예요? ‘협(協)’ 자가 무엇이냐? 하나님과 가인 아벨이 십자가(十)에서 하나되는 게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 협회다 이거예요. ‘회(會)’라는 것은 뭐예요? 사람(人)의 아래 하나(一)의 사위기대(四)를 중심 삼고 ‘날 일(日)’을 했습니다. 섭리의 내용을 표시한 것입니다. 그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그래, 이제부터는 한국말을 써야 됩니다. 한국말을 영계에 가도 써야 되고, 지상에서도 써야 돼요.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6살 때까지입니다. 6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7살 8살 9살 10살 11살 12살 13살까지 7년 동안 완성해야 합니다. 이건 레버런 문이 지어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우주 자체가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역사 전부가 들어가는 겁니다.
그걸 몰라 가지고는 하늘 백성도 못 되고 하늘나라의 종도 못 됩니다. 천사장도, 사탄도 자기들이 원해서 배워야 돼요. 절대복종을 하는 데서 모든 것이 이뤄지지, 자기의 의사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의사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각 나라에서 축복식뿐만 아니라 선생님을 중심 삼은 모든 대회의 예식은 한국말, 원어를 중심 삼아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 나라의 사람들이 모르면, 한국 사람들이 가서 가르쳐줘야 돼요.
이런 만찬에서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것은 그 준비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을 모르게 되면, 여기에 참석했더라도 정상적인 회원으로서 참석하지 못 했다는 결과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고해 두는 것입니다. 한국말을 배우러 왔고, 한국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왔고, 한국 사람의 대신이 되기 위해서 왔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누시엘과 누시엘의 아버지가 쓰던 말입니다. 하늘을 모르고, 땅을 모르고, 사람을 모릅니다.
그래, 천지부모가 아니라 천지인부모가 돼야 합니다. ‘인(人)’이 빠졌습니다. 금년 표어가 ‘천지부모천주안식권’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 절대성, 절대참사랑의 아버지와 절대참생명의 어머니입니다.
참다운 부모의 정자와 난자가 합해 가지고 섞어져서 끓어야 됩니다. 100도를 넘어야 돼요. 80도나 90도는 뜨뜻하기만 합니다. 100도를 넘어 104도, 110도, 120도가 돼야 물이 수증기가 돼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구름이 된다는 거예요. 물이 공중에 뜨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 참부모입니다. 만왕의 왕도, 참부모도 모르던 것인데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다. 그 한 분이 참부모⋅참스승⋅참왕이고 만왕의 왕이다. 둘로 갈라진 전부가 여기에 열매 맺힌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금년 표어가 뭐라고요? 맨 나중의 표어입니다. 영연세협회(靈聯世協會)입니다. 하나님 가운데 있어서 영적인 세계와 세상이 참사랑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협회의 ‘협(協)’ 자는 십자가(十)와 큰 힘(力) 그리고 작은 힘(力)의 둘로 돼 있습니다. 큰 힘은 하나님, 작은 힘의 둘은 가인과 아벨입니다. 글자 자체가 상형문자로 돼 있습니다.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은 페더레이션(federation)과 다릅니다. 페더레이션은 둘이 되지만, 어소시에이션은 하나입니다. ‘회(會)’ 자는 사람(人)의 아래 ‘한 일(一)’ 자와 동서남북의 ‘넉 사(四)’가 ‘날 일(日)’ 위에 있습니다.
상형문자에는 뜻이 다 있습니다. 글자 자체에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天)’ 하게 되면 두(二) 사람(人)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一)된 나라(國), 그것을 천일국(天一國)이라고 합니다. 가인과 아벨, 상하와 전후의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입니다. 하나님의 고향이 조국이 되는 것입니다.
3. 미완성품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텅 빈 공중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주인은 한 분밖에 없습니다. 둘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런 전통과 문화를 지닌 곳이 한국입니다. 한국(韓國)이라는 말을 생각해 봐요.
‘날 일(日)’을 중심 삼고 위아래에 십자가가 있는 게 ‘한(韓)’ 자입니다. 거기에 달(月)을 붙이면 ‘조(朝)’ 자가 됩니다. ‘국(國)’ 자도 보면, 그 안에 ‘혹(或)’이 들어가 있습니다. ‘혹’이라는 것은 애매하다는 말입니다. “혹, 그럴지 모른다.” 하잖아요.
그것을 고쳐 써서 ‘왕(王)’으로 했다가 나중에는 ‘옥(玉)’이 되는 겁니다. 소생⋅장성⋅완성, 그걸 갖춰야 나라가 돼요. 전부가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여러분도 복중시대⋅지상시대⋅영계시대를 거쳐야 합니다.
복중시대에서 지상에 나 가지고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릅니다. 정자와 난자를 몰라요. 하늘을 모르고 땅을 모릅니다. 지옥을 모르고 천국도 모르는 겁니다. 천국 백성을 알아요? 모릅니다. 나중에 배워서 아는 것입니다. 미완성품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이 틀림없습니다.
이 공간세계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그 다음에 시간의 주인도 하나님이에요. 그 다음에 마디가 있습니다. 동양사상에서는 공간과 시간을 말해요. ‘날 일(日)’과 땅(土)과 마디(寸)를 말했습니다.
동양에서는 시공(時空)을 말합니다. 시간이 있고, 시간 가운데는 마디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절(時節)이 그렇습니다. 소년시절, 청년시절, 장년시절, 노년시절이 있습니다. 마디가 있다는 것입니다.
글자 자체에 뜻이 다 있습니다. 상형문자 자체가 왜 그렇게 됐느냐 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선생님이 나와서 비로소 가르쳐줍니다. 하늘과 땅이 어떻고, 동서남북이 어떻고, 태양과 달이 어떻고, 유성(행성)과 항성이 어떻고, 우주가 어떻다는 것이 머리에 쏙 들어가게끔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아리랑, 아리랑’ 해서 열두 고개를 말했습니다. 십 리도 못 가서, 10수를 못 넘고 발병이 나서 죽는다고 한 것입니다. 십 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고 했습니다. 발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유행가의 뜻도 하나님의 섭리를 말했습니다.
홍수가 나서 천하가 다 묻히게 되더라도 남게 될 곳은 하와이입니다. 하와이에는 해저부터 10,203미터의 산이 있습니다. 에베레스트는 땅 위부터 8,850미터입니다. 그러니 절반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가야 할 곳은 하와이다! 하와이를 한국말로 하면 ‘일을 다 끝내 가지고 와라!’ 하는 것입니다. 일을 해 와라 이거예요. ‘일을 해 와라!’ 해서 해와이고, 아담은 담이 많다는 겁니다.
담이 얼마나 많아요? 하와이에 가려면, 담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수백, 수천의 담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 담들 가운데는 공기가 있고,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를 지나야 되고, 공기를 지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을 연결시켜야 돼요. 태판지 브리지(Tappan Zee bridge)는 하늘과 땅을 연결할 수 있게끔 놓은 브리지라는 것입니다.
미국 인디언들이 어떻게 됐어요? 미국 땅에서 살던 인디언들이 누구였는지 알아요? 코리언들이었어요, 코리언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계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백인들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영국에서 와서 다 죽여 버렸습니다.
선생님의 사상을 알면 역사를 환하니 압니다. 일주일 이내에 다 알아요. 설명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데, 한국어를 몰라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한국어를 몰라 가지고는 이 나라에 와서 밥도 못 얻어먹습니다. 하늘나라의 음식, 하늘나라의 말, 하늘나라의 문화를 집어넣은 것인데 자기들의 문화에 밟히게 사탄이 만들어 놨어요.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알고,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아요. 공부를 하겠으면 하라는 겁니다. 이제는 다 교재까지 만들었습니다.
교육시키는 텍스트북(textbookː교과서)인데, 거기에 있는 재료라는 것은 세계가 다 들어갔으니 교재라는 것입니다. 교본과 교재를 만들어 줬습니다.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교본과 교재를 다 만들어 줬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한국 땅에 못 삽니다.
4. 문 총재가 생각하는 대로 미국 역사가 된 것
보라고요. 미국 동부에 시애틀이 있는데, 그것은 씨를 심었다는 말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씨가 자라 가지고 성 프란시스코가 됐다는 말이고, 로스앤젤레스는 천사를 잃어버려서 깜깜해졌다는 말이에요. 샌디에이고는 모래밭 창고에 가라는 뜻입니다. 이름들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미국의 동부와 서부를 중심삼고, 동쪽에 백인들이 와서 서쪽의 인디언들과 싸웠습니다. 서양인들이 와서 총을 가지고 미국 원주민을 다 죽였습니다. 그들이 한국 사람들이었어요. 한국은 반도입니다. 반도에서는 언제든지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1만 3천 년 전부터 왔다 갔다 하던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미국 원주민들의 풍습들 가운데 70퍼센트가 한국의 풍습입니다. 내가 영계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감정을 해봤습니다.
미국의 케이 케이 케이(KKK;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우는 미국의 극우비밀결사)가 뭔지 알아요? 양키(Yankee)는 북쪽 사람들을 말하는데, ‘북쪽 사람들을 죽여라!’ 해 가지고 남쪽 사람들이 만든 단체입니다. 스리 케이(KKK)로 돼 있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장관들과 국장들까지 합해 가지고 3시대의 양키를 잡아 없애려고 했던 것입니다.
양키를 살리기 위해서 일어난 전쟁이 16대 대통령 때의 싸움이었습니다. 왜 16대였어요? 무식쟁이가 어떻게 대통령이 됐어요? 하늘이 시킨 것입니다. 앞으로 세상을 맑히기 위한 겁니다. 16대 대통령의 다음에는 누구였어요? 30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대통령이었어요? 콜로라도 강을 개척한 사람이 누구였어요? 후버댐! 후버가 31대였는데, 이후의 5대권 대통령들 중에서 병신 대통령으로 유명했던 대통령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요? 루즈벨트였습니다.
자동차에서 벨트가 루즈(loose; 헐거워진, 풀린)하게 되면, 사고가 나서 죽습니다. 그런 뜻이 있습니다. 병신이 돼서 죽었습니다. 왜 그랬어요? 미국의 건국 대통령은 누구였어요? 워싱턴이었습니다. 워시 스톤(wash stone), 바윗돌을 깨끗이 씻어라 이거예요. 그게 뉴욕입니다. 바윗돌 위의 느티나무를 뉴욕이라고 했습니다. 오크(oak; 참나무)라는 것은 느티나무예요. 도토리나무도 들어갑니다.
문 총재가 생각하는 대로 미국 역사가 된 것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음란한 패들도 도적질하러 가야 되고, 도적질하던 도적놈들도 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밤낮 없이 사치생활을 하는 패들도 가야 됩니다. 거기에는 시계가 없습니다. 아침⋅점심⋅저녁 없이 24시간 열어놓은 곳입니다. 지옥도 그렇고, 천국도 그런 걸 알아요?
음란의 대표들, 아벨 나라와 가인 나라의 미인들을 360달러까지 안 줘도 데리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5백 달러부터 1천 달러, 1천2백 달러만 있으면 세계의 황족들이 삼각지대를 벌리고 “마음대로 하소!” 그럽니다. 여왕을 해먹던 여자들도 와서 “나를 사랑해 주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제비 패가 있습니다. 남자가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프리섹스가 됐다는 것입니다.
5. 하늘나라의 충신열사
절대성(絶對性)은 어디로 갔어요? 세상에서 선생님을 대하여 뭐라고 했어요? “문 총재는 음란의 대장이다. 돈을 잘 번다. 돈이 있다. 문 총재는 미남이기 때문에 그의 말에 여자들이 홀딱 반한다.
하나님의 부인에서부터 나라의 여왕, 집안의 어머니, 처, 가인과 아벨인 큰딸과 작은딸들을 하룻밤에 데리고 잘 수 있는 대장이 레버런 문이다. 때려죽여야 된다. 가정 파탄, 민족 파탄, 나라 파탄의 괴물이다.” 했습니다.
내가 안 가진 이름이 뭐가 있어요? 음란의 대왕, 백백교의 교주, 마귀의 대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도 죽였습니다.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 여자들의 손을 만지면서 사랑하자고 유혹한 적이 없습니다. 일본 여자들을 대해서도 그렇게 해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여자들이 문 총재를 유혹하지만 안 통합니다. 돈을 가지고 안 통하고, 미색을 가지고 안 통하고, 눈이 좋아하는 것으로도 안 통하고, 냄새도 안 통하고, 소리도 안 통하고, 머리도 안 통하고, 가슴도 안 통하고, 허리도 안 통하고, 성기도 안 통합니다. 수많은 가정들을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들로 만들고, 친척들로 만들고, 국민으로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 것을 꿈에나 생각해 봤느냐는 것입니다.
호랑이와 곰의 역사를 가지고 짬뽕해 만든 것이 한국의 건국신화로 돼 있습니다. 조상의 역사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예언자들이 제일 많습니다. 정치세계에 있어서 중국이 일본과 회의하는 것을 일주일 아니라 사흘이면 다 압니다. 영계에서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6자회담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잘 알고 있습니다.
김정일의 마음대로 안 됩니다. 김일성의 ‘일’ 자는 ‘한 일(一)’ 자가 아니라 ‘날 일(日)’ 자였습니다. 일성(日成)이었어요. ‘정’ 자는 ‘바를 정(正)’ 자입니다. 천정궁은 두(二) 사람(人)의 바른(正) 궁전(宮殿)인데, 김정일이 이 궁전을 지을 때 중요한 예물들을 만들어서 보내준 것입니다. 선생님의 원수가 되는 김정일이 보내준 것들이 귀물들 중의 귀물로 돼 있습니다.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왜 그렇게 문 총재가 김정일을 도와주느냐? 아니에요. 내가 정부를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를 살려주려는 것입니다. 사탄을 살려줘야만 하나님이 해방됩니다. 사탄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닫은 것이 ‘바를 정(正)’ 자입니다. 김정일의 ‘일’ 자는 무슨 자예요? ‘한 일(一)’ 자를 써요, ‘날 일(日)’ 자를 써요? ‘한 일’ 자를 쓰면 사기입니다. ‘날 일’ 자를 써야 됩니다.
김일성의 ‘일’ 자는 무슨 자를 쓴다고 했어요? ‘한 일(一)’ 자를 못 씁니다. ‘날 일(日)’ 자의 일성입니다. 김정일은 뭐예요? ‘바를 정’에 하나가 아닙니다. 날을 기억하고 정신 차려라 이겁니다. 김일성이 죽은 후 20년이 지나게 되면 점점점 쇠약해져 가지고 굶어죽습니다. 먹지 않고 죽어야 됩니다. 금식하다가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시대가 온 겁니다.
사람의 팔자를 알려면 수상을 봐야 됩니다. 손바닥을 보고 알고, 그 얼굴을 보면 죽을지 어떨지를 압니다. 이빨을 보면 다 압니다. 이빨이 새까맣게 되고, 입술이 죽은피의 색깔이 됩니다. 발톱도 다 새까맣게 되고 그래요.
요즘에 화장을 하는데, 화장이라는 것은 불태워 버리는 것입니다. 한국말로 고꾸재입니다. 곱게 만드는 재를 고꾸재라고 합니다. 비녀를 고꾸재라고 하지요? 전부 계시적인 말인데, 실상대로 다 맞는 것입니다. 그걸 서양인들이 알아요?
서양에서는 5시 이후가 되면 어떻게 해요? 겨울에는 5시만 돼도 해가 집니다. 코디악에서는 사람들의 얼굴이 6시가 넘어도 다 보입니다. 문화 발전의 현상 전체가 동양과 서양이 다른 가운데서 둘을 꿰매 가지고, 최후에는 정오정착(正午定着)을 해야 됩니다. 12시만 되면, 햇빛의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등대는 밤에 빛을 비춥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태양이 있는 것을 알아요? 영계에도 밤이 없습니다. 영계의 태양이 비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걸 잘 알아요. 새빨간 거짓말로 속여먹는다고 하고, 사기를 쳐 먹는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헌금하라는 얘기를 한 번도 안 해봤습니다.
이제부터는 세금을 안 내면 안됩니다. 나라를 지키려니 말이에요. 도적놈들처럼 자기의 죄를 커버하기 위해서 세금을 속여서 내는 게 아닙니다. 자기의 재산과 땅과 몸을 팔아 가지고 세금을 바쳐야 하늘나라의 충신열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6.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교본과 교재
이런 얘기를 오늘을 잊지 말고 이 시간을 잊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박수) 박수를 해줘서 고마워요. 나보고 왜 이렇게 시간을 안 지키느냐고 합니다. 내가 시간의 권내에 들어가면 되겠어요?
자기들의 마디마디에 굴복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시간을 넘어섰고, 공적인 삼각지대도 밟아버리고, 꼭대기도 평지로 만들 수 있는 일들을 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참부모⋅참스승⋅참왕, 만국의 왕들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바라던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가인 아벨이 피 흘리던 역사, 죽이고 살리던 분쟁의 역사를 없애버리고 핏줄을 바로잡아서 평화의 왕터를 닦는 것입니다.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문 총재는 죽음 길까지 거쳐 왔습니다.
보라구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라는 책을 다 받았어요?「예.」가졌으면 들어봐요. 이 책을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그 거울에 비치는 얼굴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한시라도 잊어버리면, 사탄이 들어와서 찢어버립니다. 거울을 깨버리고 째버린다는 것입니다. 한시라도 놓치면 안 됩니다.
그래, 평화의 주인을 놓칠 수 있어요? 혈통의 주인을 놓칠 수 있어요? 절대성, 절대오목과 절대볼록의 단지가 원구 피스컵입니다. 컵이라는 게 단지 아니에요? 피스컵이 무엇이냐? 엄마의 오목과 아버지의 볼록이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정자와 난자가 좋아서 춤춰 가지고 하늘까지 구름이 돼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끝날이 됐습니다. 그 때가 끝나기 전에 이것을 다 가르쳐줘야 됩니다. 때가 지나간 뒤에 가르쳐줄 수 없으니 싫다고 하든 죽겠다고 하든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교본과 교재를 만들어 줘야 됩니다.
백과사전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백과사전이 왜 이렇게 많아요? 인디언의 백과사전, 백인의 백과사전, 공산당의 백과사전까지 종교를 반대하는 편의 백과사전도 있습니다. 백과사전은 하나가 돼야지 너무 많습니다.
그래, 러시아어사전을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38만 자 이상 되는 중국어사전을 만든 사람도 나입니다. 왜 만들었느냐? 국경을 접하고 있는 원수 국가들의 백과사전을 참고할 줄 모르는 나라는 없어집니다.
종교의 백과사전, 정치의 백과사전, 문화의 백과사전, 정자와 난자의 백과사전을 다 만들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사랑의 철학을 주장하는 데 있어서는 문 총재 이상으로 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 집을 짓는 데 있어서 재료와 원본의 도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7. 보이는 하나님이 참부모
어쩌면 날짜까지 맞춰 나가느냐는 것입니다. 10월 14일을 지나서 10월 15일입니다. 고개를 넘어갑니다. 고개를 알고 넘어가야지, 알지 못하면 못 넘어갑니다. 시공(時空)인데, 공 가운데 때(時)와 마디(節)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나면서 다 알게 돼 있습니다. 시공(時空) 가운데, 하나님이 있는 데는 때와 마디가 있다는 것입니다.
머리에서부터 가슴뼈까지 7단계입니다. 척추가 7단계예요. 여러분이 다 모르잖아요? 의사들한테 물어봐도 모르더라 이겁니다. 머리에서 갈빗대를 중심 삼고 7단계에서부터 12단계까지 내려가 가지고 맨 나중에 항문, 골반에 5단계입니다. 그걸 전부 합하게 되면 몇이에요? 7과 12와 5를 합하니까 스물넷입니다. 24뼈마디가 돼 있고, 361절이 돼 있습니다. 바둑판의 집이 몇 개인지 알아요? 361집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똑똑해도 문 총재의 말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참부모고, 참스승이고, 참왕입니다. 과거로부터 왕들이 몇 천이나 몇 만이 있었지만, 그 왕들은 다 가짜 왕들이었습니다. 만왕의 왕, 만족(萬族)의 왕이 될 수 있는 한 분은 보이지 않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하나님이 참부모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참스승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이고, 참왕이 누구냐 하면 참스승입니다. 보이지 않은 하나님이 참왕과 참스승 그리고 참부모가 될 수 있는 한 분인데, 영육으로 갈라져 있으니 그걸 완성시키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걸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도 참고 나왔습니다. 참부모가 나와서 맞출 수 있게끔 풀어주지 않으면, 지상에서 답이 안 나오면 천상에 실체가 못 생기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땅 위에 거동해야 됩니다. 4대 성인들을 거느리고 참부모의 제자들 가운데 동서남북의 4대 문명권에 실체권을 세워서 하늘과 땅이 갈라지지 않았던 본연의 기준을 갖다 맞추지 않으면,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과 참부모의 설자리가 없습니다.
그것이 이론타당한 하나밖에 없는 결론, 하나밖에 없는 전통의 뿌리입니다. 뿌리가 둘이 될 수 없고, 전통이 둘이 될 수 없고, 문화도 둘이 될 수 없습니다. 나라들이 여럿 있는데, 그 나라들은 오만가지의 도적놈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거 그렇지 않다는 사람은 말해 봐요. 학박사, 대학총장, 대통령을 하던 사람이라도 나한테 아니라고 부정해 보라는 겁니다.
왜 이렇게 선생님은 마음대로 말하고 시간도 안 지키느냐? 내가 시간 위에도 가야지요. 무한천국도 가고, 무한지옥도 문을 열어제겨야 됩니다. 그러려면 밑창 중의 밑창과 높은 곳이면 높은 곳의 두 문을 열어놓고야 여러분을 안내하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축이 23도로 기울어져 있는데, 360도가 갖춰지게 되면 천지가 바로돼 가지고 세상이 바로돼야 된다는 정역(正易)이 있는 것을 알아요? 정역의 할아버지가 내 제자였다는 것을 알아요? 이화여자대학의 교수로서 정역의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명학도 선생님의 제자였습니다.
또 사주관상을 보는 사람들 중에 이명학보다 유명한 지창용이 있습니다. 세상에 앉아 가지고 내가 조사하게 되면 다 알 수 있게끔 보고를 들을 수 있는 조직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예언자협회, 성자협회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통하는 데 아무리 능통한 사람이라도 핏줄이 다르니 평화가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참스승⋅참왕을 알아야 하는데, 다 모르고 있습니다. 춘하추동은 압니다. 봄의 예언, 여름의 예언, 가을의 예언, 겨울의 예언은 하지만 묻힐 동산이 어디인지 모릅니다. 선생님이 어디에 묻힐지 모르지요?
영국보다도, 독일보다도, 불란서보다도, 이태리보다도, 어디보다도 문화의 최고 깊은 골짜기에 영원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땅에서부터 태양이 저 하늘을 비춰줘야 됩니다. 그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하늘땅을 비춰주는 경계선에 가 가지고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준비를 다 해놓았느냐? 3일 전에 가서 내가 비로소 참관했습니다.
여러분이 마음대로 그렇게 한 게 아닙니다. 그게 전부 다 맞습니다. 여러분 앞에 이 일이 안 맞으면 가짜가 되기 때문에 오늘 기쁜 날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불가피한 통고의 선언인 것을 알고, 감사히 받아주거들랑 손을 높이 들고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일어서서 불평하고 싶으면 “이제부터 시간을 지키시오!” 하라고요. 여러분보다도 훈독회의 시간을 제일 잘 지키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8. 공기나 먼지도 부정하지 못 하는 것
선생님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살지 않습니다. 90세가 돼서 이제 영계에 가야 하는데 보따리를 싸놓고 전부 끝마쳐야 되니 교본을 만들었고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만이 아니라 하늘땅, 영계에서도 쓸 수 있는 재료와 교재까지 만들었으니 싫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공기나 먼지도 부정하지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 심각합니다.
교본과 교재를 만들었는데 그것들을 공부해 가지고 졸업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졸업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 거기에 대한 박사논문도 있어야 되고 대통령 논문, 장관 논문, 국장 논문, 과장 논문, 도지사 논문, 군수 논문, 면장 논문도 다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3천3백 면의 면장들을 임명하라고 했는데, 임명이 끝났습니다. 그들은 어머니의 분신들입니다. 면장 부인이 어머니의 분신이고, 그 다음에 군수 부인이 한 단계 높은 어머니의 분신입니다. 면장의 부인이 인정하지 않으면, 군수의 부인이 못 됩니다. 면장 부인과 군수 부인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도지사의 부인도 못 됩니다.
마찬가지로 면장 부인, 군수 부인, 도지사 부인의 인정을 못 받으면 장관 부인도 못 되는 것입니다. 장관 부인은 4대 부인들이 공인해 가지고 되는 거예요. 창조 전 시대부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제4차 아담권의 시대까지 다섯입니다. 다섯 고개의 부인들이 합해야만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어머니는 나면서부터 되는 것이냐? 참남편의 부인이 되는 그날부터 대접을 받는 게 아니에요. 17살 난 어머니를 지금까지 50년 동안 어떻게 했어요? 어머니의 나이가 67세입니다. 선생님의 나이는 90세예요. 그것도 맞췄습니다. 어머니 한 사람을 위해서 매일같이 기도하고 정성을 들였습니다. 참어머니, 하나님의 부인이 될 수 있는 때까지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그렇게 나왔으니 여러분도 아버지의 교육을 받고 어머니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평화의 주인이 되는 것이요, 핏줄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이 됐어요? 안 되지 않았어요? 핏줄의 주인이 됐어요? 안 됐다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았지만 부모님과 같이 안 돼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실체인 참부모가 돼 가지고 참스승과 참왕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 앞에 가인 아벨을 중심 삼고 원구 피스컵 가인 아벨 천주안식권 절대성 뭐라고요? 절대아버지의 정자와 절대어머니의 난자가 비로소 새로이 만나야 하는 그런 결혼식이 이번 3대권의 결혼식입니다.
9. 3년 3개월이 남았다
선생님이 죽으라면 죽고, 백번 천번이고 한 구덩이를 파라고 하면 자기의 조상들을 같이 묻을 수 있는 일을 싫더라도 해야 됩니다. 아버지의 명령을 지켜야 되는 겁니다. 못 하겠다는 말,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마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아, 내 앞에 모양도 없이 통째로 삼켜버리니 모르겠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 너를 삼켜버려서 솜털까지 소화하니 네 모든 것은 하나님한테 속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너도 내 뒤를 따라와야 살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같이 살아야 됩니다. 나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내가 그렇게 산 사람입니다.
하나님도 “내 말보다도 문 총재의 말을 들어라!” 합니다. “나는 이렇게 구체적인 설교를 중심삼고 이들까지도 구해줄 생각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정오정착의 자리는 그 자리밖에 없으니 나도 그 자리를 이제 3년 3개월 동안에 닦겠습니다.” 한다는 말입니다.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이 이룬 것은 나보다 앞섰습니다. 그래, 하나님을 왕좌의 자리에 3년 3개월이 지나야만 앉혀놓습니다. 나는 누시엘보다도 종의 종이 돼 가지고 아담이 하지 못한 충효지도의 일족을 만들어 놓고 가야 됩니다. 시간이 바쁩니다. 3년 3개월밖에 안 남았습니다.
보라구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원고입니다. 이 책이 그 책이에요. 어디를 가나 내가 가지고 다닙니다. 이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페이지가 몇 페이지냐? 나도 몇 페이지인가를 몰랐습니다. “이 자식아, 3년 3개월이 남았는데 네 원고의 페이지 수가 몇 페이지인지 모르지?” “모릅니다.” “찾아봐!” 해서 찾아보니까 기가 차요. 33페이지입니다. 나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불효자식이라는 겁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모르고 그런 것을 맞이하고 지냈다는 사실, 그런 범죄가 어디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33페이지입니다. 예수의 서른세 살과 같습니다. 33페이지의 세 줄도 못 채웠습니다. ‘삼 삼은 구(3×3=9), 9수를 완전히 못 넘누만! 그렇기 때문에 3년 3개월이 남았구나. 그 기간에 이 길까지도 완전히 준비해 놓아야 되겠다.’ 한 것입니다.
이걸 던져버리지 못합니다. 이 책을 참고해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서론의 한 페이지, 다섯 줄에 세상을 다 집어넣었습니다. 여섯 번이나 이 원고를 정리했습니다. 효율이라든가 누가 남긴 흔적은 하나도 없이 내 정신만이 들어가서 밝힌 내용입니다. 내가 이렇게 정성을 들인 말씀은 처음입니다. 이것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보면 회개할 것들이 많습니다.
보라구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 ……만왕의 왕으로 모시기까지 우리 부부가 걸어온 탕감복귀섭리의 노정들을 어찌 다 필설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먼 훗날 역사가들이 증명하고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설명하니까 아는 것입니다. 이 세 장 가운데 다 들어가 있습니다. 석 장이에요, 석 장. 6페이지입니다.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알고 참관해 봐요.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훈독 계속; 오늘 우리는 참으로 특별하고 절대적인 섭리시대의 한 때와 한 날을 맞이했습니다.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의 대관식과 금혼식 그리고 자서전 출판을 기념함은 물론이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창립된 지 55주년 되는 뜻 깊은 때와 날들입니다…….)
110수가 찾아졌습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세계라고 할 때 ‘세(世)’ 자는 ‘흙 토(土)’를 하고, 이것을 바른쪽으로 연 것입니다. ‘계(界)’ 자는 ‘밭 전(田)’, 세계의 사람(人)을 중심삼고 부모입니다. 참부모도 부부고, 참스승도 부부입니다. 둘입니다. 세계라는 뜻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글자에 그런 뜻이 있는 것을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훈독 계속; 하나님께서는 생명이 약동하는 이 계절, 만물의 영장 되는 우리 인간도 만물과 더불어 마음껏 새로운 생명창조에 동참하라고 손짓하고 계십니다…….)
기가 막히고, 정신이 나가서 쓰러질 수밖에 없는 말 아니에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면 통곡이 나오는 걸 막을 수 없습니다. 나는 그랬습니다. 사실이에요. ‘지금 이 사연을 얘기하라면 통곡이 나오고, 창자가 끊어질 것 같다. 뒹굴고 기절해 가지고 혼수상태, 의식을 잃고 반 주검이 될 수 있는 자리밖에 없구만!’ 하는 마음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알겠어요?「예.」(훈독 계속; 하나님께 큰 감사의 박수를 올립시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이 약동하는 이 계절, 만물의 영장이 되는 우리 인간도 만물과 더불어 마음껏 새로운 생명 창조에 동참하라고 손짓하고 계십니다.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서 태양처럼 밝고 강물처럼 맑은 삶을 살라고 축복하고 계십니다…….)
10. 지옥 문을 열기 위해서는 라스베이거스에 안 갈 수 없어
여러분이 참부모의 마음, 심정을 알면 통곡을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을 느껴봤어요? 가짜지요. 도수가 끓지 못하고 미지근하다가 말면, 그것은 찬물로도 못 쓰고 더운물로도 못 씁니다. 세숫물로도 못 쓰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우리는 지난 1월 1일과 15일, 31일, 3회에 걸쳐 역사적인 ‘만왕의 왕 하나님의 새로운 해방권과 대관식 및 금혼식’을 거행했습니다. 특히 1월 31일에는 동양권을 대표한 한국 천정궁에서, 그리고 서양권을 대표한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세 곳에서…….)
‘두 곳’ 사이에 ‘세’ 자를 써넣었습니다. 3일 전에 써넣었어요. 1시를 지나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다 잘 때 써넣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 자를 쓰는 데는 연필이 아니라 지워지지 않는 볼펜을 찾아서 썼습니다. (훈독 계속; 두세 곳에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섭리적 행사를 하늘 앞에 봉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첫 번의 기록입니다. 여기에 ‘두 곳에서’ 하던 것을 ‘두세 곳’이라고 했어요. 라스베이거스를 빼놓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라스베이거스를 빼놨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를 세 번째로 내가 집어넣었습니다. 그걸 모릅니다. 우리 식구들이 모른다는 것입니다. 뭘 하러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 다니느냐? 이번에 열다섯 번째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문 총재가 늙어서 일도 못 하게 됐으니까 교회도 잊어버리고, 영계의 하나님도 몰라보고, 지상 나라도 몰라보고, 하늘 백성도 몰라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도박장에 가서 세상의 사탄 새끼들과 같이 한 덩어리가 돼서 지옥에 묻혀버리겠구만!”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지옥 문을 열기 위해서는 나밖에 없으니 거기에 안 갈 수 없습니다.
제일 고생하는 놀음을 했습니다. 다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다리 하나를 옮기기 위해서는 절면서 걸었습니다. 누가 여기에 와서 문을 열어줬고, 살려주려고 아침 점심 저녁을 안 먹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걸어 다녔느냐 이거예요. 여기의 골짜기에 그런 아버지의 눈물 자국이 묻혀 있다는 것을 몰라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이곳이 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언론계의 조직과 은행의 조직입니다. 돈 계산과 사람 관리, 조직 관리에 있어서 시대적 감정이 최고의 첨단에 서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도 모를 만큼 조직이 돼 있습니다. ‘이야, 사탄이 이렇게 철저하고 집요하구만! 말없이 굴복시킬 수 있는 그 날을 찾는 내 이 어리석음이여……!’ 했습니다.
그곳을 떠나게 될 때, 스페인으로 떠나게 될 때는 발걸음을 걷지 못하고 배밀이하고 엎드려서 정거장에 나가야 할 정도였는데 그럴 수 없었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봤으면 “문 총재가 이제 죽게 됐으니 장사 터를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 죽음의 곳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 했을 것입니다.
이미, 천정궁에 다 만들어 놨습니다. 그제까지 다 끝났습니다. 세계의 기술자, 불란서⋅이태리⋅독일 등 서양에서 최고의 역사적인 기념품을 만드는 그런 사람들이 누구도 모르게 이 나라에 들어와서 한국 사람, 동양 사람의 손을 안 거치고 원전을 준비하게 한 것입니다.
그렇게 정성들인 그 앞에 내가 웃으면서 살아야 되겠느냐, 울면서 살아야 되겠느냐? 지금까지 라스베이거스를 사랑하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됩니다. 194개국을 120개 국가로 나눕니다. 인사배치를 할 수 있는 조직을 다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몽골하고 한국은 형제지동맹국으로서 한 나라가 돼야 합니다. 교차결혼이 아니라 교체결혼을 할 때가 왔습니다.
한국에 있는 5분의 2 재산을 몽골에 갖다 나눠줘 가지고 세계에 널려 있는 몽골반점 국가들 앞에 예치금을 준비시켜야 할 때가 왔습니다. (훈독 계속; 그로부터 50년, 하나님을 완전 해방⋅석방시켜 드리고 만왕의 왕으로 모시기까지 우리 부부가 걸어온 탕감복귀섭리의 노정들을 어찌 다 필설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11. 참부모가 걸어온 탕감복귀의 섭리노정
‘탕감 길을 안 가면 안 됩니다. 내가 치러줘야 됩니다.’ 하는 말 아니에요? 그런 것을 알고 읽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누구도 다 모릅니다. 탕감의 섭리노정을 가는 걸 몰라요. 우리 부부가 걸어온 탕감복귀의 섭리노정을 알 수 있느냐 이겁니다. 누구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먼 훗날 역사가들이 증명하고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잘못하면, 영원히 끝날이 안 옵니다. 선생님이 이것을 필해 줄 수 있는 교본과 자서전, 교재를 만들어 주지 않았으면 끝날 길이 없습니다. 교본과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18년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20년이 걸렸습니다. (훈독 계속; 만왕의 왕으로 모시기까지 우리 부부가 걸어온 탕감복귀섭리의 노정들을 어찌 다 필설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먼 훗날…….)
지금 20년이 지나 선생님이 90세가 됐는데, 구 구는 팔십일(9×9=81)밖에 없잖아요. 120년까지 40년간을 우리 식구들이 3대 이내에 다 넘어가야 됩니다. 그 준비가 앉아 가지고 되겠어요? (훈독 계속; 우리 부부가 걸어온 탕감복귀섭리의 노정들을 어찌 다 필설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먼 훗날 역사가들이 증명하고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가 증명합니다. 참부모⋅참주인⋅참왕이 되고 만왕의 왕이 마지막 결론을 지어야 끝나는 것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사기를 치는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장난이 아닙니다. 혼란을 만드는 선생님이 아니다 이겁니다. 사실입니다. ‘일 사(事)’ 자와 ‘열매 실(實)’ 자의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이의가 있게 되면 오늘부터 눈을 가리고 선생님을 보지 말고, 코를 가리고 냄새를 맡지 말고, 입을 가리고 먹지도 말고, 귀를 막고 듣지도 말아요. 사지백체를 묶어놓고 선생님 앞에, 하나님 앞에 그래 놓고 없어지라는 겁니다. 그렇게 없어지면 안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책임을 지고 일하고 있는데, 고맙고 감사할 일이 백배 천배 더하다는 것입니다.
‘절 배(拜)’ 자가 어떻게 돼 있느냐? 세 번(三)에 막대기(丨)를 꽂고, 세 번(三)을 하고 여기에 기둥(丨)까지 세운 것이 ‘경배 배(拜)’ 자입니다. ‘공경 경(敬)’ 자는 ‘구(句)’, 갈래를 말합니다. ‘초두(艹)’ 아래에 삼라만상의 구(句), 갈래를 잇는 식목과 같은데 거기에 아버지(父)입니다. ‘놀랄 경(驚)’ 자를 알아요? 이 ‘경(敬)’ 자에 ‘말 마(馬)’를 한 것이 ‘놀랄 경(驚)’ 자입니다. 글자 자체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12.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실체의 주인
동양사상에는 시공(時空)이라고 했지 공시절(空時節)이라고 안 했습니다. 시공(時空)의 ‘때 시(時)’는 무엇이냐? ‘때 시’는 ‘날 일(日)’과 ‘흙 토(土)’하고 ‘마디 촌(寸)’ 자를 했습니다. 전부 다 천지의 이치를 가르쳐주는데, 그것을 보고 전부 다 알 것인데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문 총재도 알고 보니 내게 다 있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하늘땅이 전부 다 내게 있더라는 겁니다.
일생 동안 고생을 죽도록 해왔는데, 그것은 사탄 때문입니다. 사탄이 막고 있으니까 그렇게 막고 있는 것을 부숴야 되고, 사탄이 굴복을 안 하니까 자연적으로 굴복할 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문 총재가 교재와 교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교재만 만들어 놓으면 하늘땅이 자연적으로 굴복하는데 왜 감옥에 다니고, 왜 떠들어요? 왜 욕을 먹고 도망을 다니느냐 이거예요. 사탄을 살려주기 위한 거예요. 악한 사람들을 구해주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악한 사람을 구해줄 수 없소. 참부모는 악한 사람을 구해줄 수 있기 때문에 당신도 선한 세계와 악한 세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필요하지 않소? 그러니까 절대자인 당신도 내 말을 들어야 합니다. 듣겠소, 안 듣겠소?” “듣고 말고!” 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을 쫓아냈지요? 그렇게 쫓아낸 아담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품에 들어간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 번이고 만 번이고 길러 가지고 장가를 보내고 가정을 이루어 개인시대부터 여덟 번이나 왕 노릇을 할 수 있는 8단계 승리의 패권자가 됐기 때문에 “나보다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모님한테 보낸 통첩의 말이 있지요? ‘영계의 실상’에 나온 내용을 보면 뭐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보낸 ‘사랑하는 참부모에게’를 읽어봐요.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밤이나 낮이나 보고 믿기 때문에 참부모가 메시아가 되고, 구세주가 되고,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실체의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그렇게 증거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이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나밖에 없잖아요. 선생님의 아들들이 할 수 없습니다. 아들들은 하나님의 대, 삼촌 대에 못 들어가는 겁니다.
참부모님의 아들들은 앞으로 부모님을 대신할 수 있는 둘째 번 아니에요? 손자는 셋째 번입니다. 6수를 중심 삼고 하늘나라와 연결됩니다. 그걸 뺄 수 없습니다. 하나를 빼더라도 어떻게 돼요? 천하통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요, 어머니만을 중심 삼아도 없어지는 것이요, 아들딸만을 중심해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영계의 하나님과 보이지 않는 참부모까지도 전부 다 통일됐다고 하더라도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세계의 주인이 되고 싶은 하나님이니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도 없어지지 않고 무형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중심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기다리면서 참아 나왔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동서남북 사방의 보이지 않는 기둥에 어떻게 했어요? 9수, 10수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참아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동서사방이 전부 다 없어진다는 말이 맞습니다. 동서남북에서 남북이 축입니다.
그 축을 중심 삼고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하나님과 참부모를 뚫고 나갈 수 없습니다. 그걸 모시고 나가야 됩니다. ‘절 배(拜)’ 자는 3단계와 4단계를 중심 삼고 세워놓은 것입니다. ‘경(敬)’ 자는 만물(艹)을 중심 삼고 줄거리를 말하는 ‘구(句)’를 했습니다. 1절 1구라고 하잖아요. 거기에 ‘아버지 부(攵)’를 붙였습니다. 아버지 옆에 초목의 뿌리가 땅속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공경하는 것입니다.
문화와 문명은 다릅니다. 문화라는 것은 무엇이냐? ‘화(化)’ 자는 ‘사람 인(亻)’ 변의 바른쪽에 이렇게 했습니다. 둘만은 연결되어서 이렇지만 세상을 모릅니다. ‘명(明)’ 자는 해(日)와 달(月)을 했으니 밤낮을 다 아는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몸뚱이의 것이요, 문명은 하나님이 같이해 온 것입니다. 문화와 문명이 다른 것을 모르고 씁니다. 공산세계는 문명을 모르고 있습니다.
13.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책
요즘에 공산당의 데모하던 패들이 민주 세계의 돈맛을 보고 도적질을 해서 밑창이 썩어지고, 구멍이 뻥뻥 뚫어졌습니다. 나무가 오래되면 구멍이 생기는데, 그 구멍에서 곰이 겨울을 지내고 삽니다. 그렇게 나무에 나 있는 구멍, 구새통에 들어가 가지고 곰들이 동면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새끼들을 치고, 거기에서 벌레를 잡아 먹이면서 키운다는 것입니다.
오래되면 나무에 구새통이 생깁니다. 구멍이 가운데 뻥 뚫어진다는 것입니다. 전기도 그래요. 36만 볼트가 통하는 전깃줄은 강철로 돼 있습니다. 4백 미터, 5백 미터, 7백 미터, 1천2백 미터, 2천 미터의 골짜기도 건너갑니다. 거기에 태풍, 토네이도(tornado ː 강한 회오리바람)가 불면 어떻게 돼요? 집이 날아가고, 사람이 날아가고 다 없어지게 되면 이랬다 이랬다 하면서 멎습니다. 그런 곳에는 살지 말라는 겁니다.
지형을 봐야 됩니다. 선생님은 배를 타고 가다보면, 고기가 어디에 많은가를 대번에 압니다. 산세를 봐요. 벌써, 곰도 어디에 가서 숨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사냥도 큰 짐승을 사냥하게 되고, 고기도 화이트샤크(white shark ː 백상어)같이 고래보다 큰 것을 잡을 수 있습니다. 30미터 이상 되는 상어입니다. 요즘에 그게 영화에 나옵니다.
이 책을 다 가지고 있지요?「예, 어제 축복장소에서 받았습니다.」그러니까 오늘 여기에 참석할 때 가지고 나와야 됩니다. 자기의 재산과 나라와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책입니다. 하나님과 천국의 사람들이 따라가는데, 그걸 부정하고 어떻게 살아요? 이 책을 내가 약(略)해 가지고 또 책을 만들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책으로 돼 있습니다.
앞으로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닮아야 되고, 참어머니를 닮아야 되고, 참부모의 아들딸을 닮아야 되고, 참부모의 가정을 닮아야 됩니다. 끝날에는 어머니의 시대가 옵니다. 지금의 때는 어머니의 시대예요. 여자의 시대입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총장도 여자가 됐고, 독일 총리도 여자가 됐습니다. 영국에는 여왕이 있습니다.
만국의 왕들 가운데 만왕의 왕은 한 분인데, 여자들이 그분의 신부가 못 됐습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왕후가 못 되는 것입니다. 같이 못 살아요. 혼자 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옛날의 왕들이 혼자 살았습니다. 다 갈라졌습니다.
영계가 그렇습니다. 신부가 없습니다. 그 왕들이 바람을 얼마나 피웠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을 마음대로 주장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혼음이요, 프리섹스의 왕초가 될 수 있는 남자들 앞에는 아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내가 될 수 있는 사람들, 어머니의 동생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내가 맺어줘야 됩니다. 한국의 왕들 가운데 3천 궁녀들을 첩으로 삼고 자기 아내와 같이 농락하던 백제 나라의 왕이 누구였어요? 백제가 망하게 될 때 3천 궁녀들이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었지요?
영계에 가서 수많은 왕들이 혼자 살고 있는데, 땅 위에서 사탄 세계의 왕초들은 여자라는 여자를 천이고 만이고 얼마든지 데려와 가지고 첩같이 만들어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니가 완전히 서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3천 궁녀가 아니라 3만 궁녀들, 3억 6천만 이상으로 어머니의 동생이 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하고 사는 구교의 수녀들, 아내가 될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타나서 그들로 하여금 결혼식을 할 수 있게 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천 수만 명의 여자들을 농락했지만, 그 가운데서 하늘 앞에 제일 가까운 절대사랑과 절대인격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을 택해 줍니다. 그렇게 참부모가 택해 주게 된다면, 비로소 홀아비가 된 왕들이 아내를 맞는 겁니다. 그들은 어머님의 동생들입니다. 두 번째, 2대권 동생들을 택해서 맞춰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거에 여자들을 유린하던 것을 회개하고 절대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아내로서 맞이해야 됩니다. 비로소, 왕이 됐던 사람들이 천상에 신부들을 얻어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냥 못 섭니다. 여러분도 다 부부가 되어 여기서 산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천국으로 못 갑니다. 이 원칙에 일치돼야 합니다.
14. 하나님의 나라
이런 것들을 모르고 제멋대로 천국 가겠어요? 그 천국이 누구의 천국이에요? 하나님의 천국이에요, 대통령들의 천국이에요? 영원무궁토록 본래에 계획했던 하늘 왕궁법에 일치될 수 있는 아내의 모습과 남편의 모습이 되어 부부로 서야만 왕들이 옛날에 다 망쳐놨던 것을 메우고 타락하지 않았던 본연적인 이상가정의 형태를 갖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가 다 됐다!” 할 때에야 천국 갈 수 있습니다.
됐다! 10분의 1의 되로써 되는 것이 소생입니다. 세 번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다섯 번을 해서 반말이 되고, 열 번을 해서 한 말이 되어 10수의 장에 올라갑니다. 그래야 신부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유엔총회의 의장이 왔다고 해서 문 총재를 대놓고 말 못 하게 돼 있습니다. 나를 모셔야지요. 그러한 가치의 내용을 수습할 수 있는 총책임자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왕이요, 왕 중의 왕입니다. 본래 출발하지 않은 세계에서부터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세워 나온 곳이 한국입니다. 그런 것은 한국의 역사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가 만국의 조국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의 단상에 누구나 올라올 수 없습니다. 여자라고 누구나 어머니를 대신할 수 없어요. 어머니가 될 사람은 한 사람이지, 첩이 없다는 것입니다. 필리핀의 총리도 왔구만!「필리핀의 국회의장입니다.」누구보다도 참부모를 모시지 않고 무엇을 하겠다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동기가 되지 않으면, 전부 다 가짜이기 때문에 없어집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의 아들이라도 자기가 무엇이 되겠다는 사람은 가짜입니다. 선생님이 택해서 시키려고 해도 싫다고 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제일이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손자를 조상으로 모시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아들을 아버지와 같이 모셔야 되고, 동생을 형님과 같이 모셔야 되고, 백성의 끄트머리를 자기의 아들딸이나 친척과 같이 모실 수 있는 나라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안 됩니다. 공식으로 돼 있습니다.
참부모로서 오늘 이 날을 기념해 가지고 말할 것은 무엇이냐? 참부모유엔이 10월 1일부터 세계의 유엔총회와 같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 가정과 종족 그리고 민족을 교육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 경비를 어떻게 하겠느냐? 영국이 여자의 나라이고, 일본 나라가 여자의 나라입니다. 가인 아벨의 나라로 돼 있습니다. 두 나라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 총재를 도와줘야 할 책임을 못 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국권, 영원무궁한 국권을 세우려는 일을 하고 있는데 1세기에 달라질 수 있는 민주세계의 국권은 아닙니다. 민주세계를 넘어서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우기 위한 전통을 세우는 그 분의 앞에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싶어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후손들에게 전통으로 남길 수 있는 교본과 교재가 있으면 좋겠다고 할 텐데, 이미 그러한 교재들이 다 설정됐습니다. 백과사전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나라의 대통령은 없습니다. 문 총재를 굴복시킬 수 있는 인간도 없습니다. 사탄도 안 되고, 하나님도 안 됩니다. 하나님과 사탄도 자연히 끈을 풀어놓고, 허리띠를 풀어놓고 따라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는 공식이 있는데, 여러분은 그걸 모릅니다. 그런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해야 되겠어요, 공식을 아는 사람이 하자는 대로 해야 되겠어요? 물어볼 것도 없습니다.
15. 본연의 기준을 세워야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맏아들과 맏딸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하늘의 황족권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태평성대의 주인으로서 어디에 가든지 세상 법을 치리해 가지고 하늘에 다리를 놓아줄 수 있는 사람이 통일교회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나쁘다, 좋다? 아주, 좋다! (박수)
좋다(조타)는 말은 새를 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새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업고, 목마를 태우고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전권대사가 가게 되면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으로 가기 때문에 그 나라의 헌법도 잘못됐으면 뜯어고칠 수 있고, 지도체제도 하늘나라의 법도에 맞게 안 돼 있으면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런 중추적인 간부요원들을 오늘 발표해야 됩니다.
그런 나라의 형태를 남은 3년 3개월 동안에 죽자 살자 있는 정력을 다해서 만들어야 됩니다. 나라까지 팔아 가지고라도, 자기의 몸뚱이와 백성까지 팔아서라도 하늘나라의 건국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까울 게 없는 것입니다.
나는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지금도 1억 달러쯤 만들려면 일주일 이내에 만들 수 있습니다. 수천수만의 왕을 해먹던 사람들이 만왕의 왕이 와서 하는 말을 안 듣게 된다면, 그 후손들이 살아남을 수 있어요? “네 나라를 팔고, 네 백성을 희생시키더라도 이 일을 해야 되겠다.”고 하면 세계의 대표적인 희생국가로 삼아서 해야 됩니다.
한국은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세계적인 수난과 고통을 당하면서 많은 피를 흘리고 상처를 입은 나라입니다. 더욱이나 성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수난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그것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할 소명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내 눈앞의 어두운 세계에 햇빛과 같은 빛을 비춰줘 가지고 “너의 길은 이쪽으로 열려 있다.”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누구의 권고도, 충고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충고를 우리 어머니나 아버지, 할머니나 할아버지도 못 했습니다. 우리 가정은 오산고보를 창시한 가정입니다. 오산고보를 거쳐 간 사람들 가운데 충신열사들이 많았습니다. 그 본부가 된 가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서 통일교회와 세계의 재림주, 만왕의 왕, 하나님의 실체 완성을 이뤄 가지고 이런 공표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집안이 놀라운 집안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 전통을 어길 수 없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술만 먹으면 두드러기가 돋았어요. 할아버지도 그래서 3대가 깨끗이 생활했습니다. 나는 지금 5대 할아버지의 자리에 들어갔습니다. 1대 2대 3대 4대의 조상들보다도 나아야 됩니다.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정신 차려요. 앞으로 통일교회의 기반을 움직여서 출세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대번에 기소해 가지고 처리해야 할 축복가정들임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나 축복해 줄 수 있는 평화의 조상이고 혈통의 조상이지만 누구든지 축복받고 잘못하면, 여자관계가 있으면 즉각적으로 잘라버립니다.
절대성, 절대사랑의 정자보따리와 난자보따리가 침범당한 적이 없고 유린당한 적이 없는 본연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유일절대⋅불변절대⋅영원절대, 거꾸로도 절대적인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자격을 갖춰야만 가정이 정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더 이상의 복잡한 얘기를 할 필요가 없지요. 알겠어요?「예.」
16. 교체결혼을 해야 돼
이제는 축복가정들의 통일조국이 생겨났고,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도 생겨났고, 그 다음에는 천일국도 생겨났습니다. 천일국 위에 무엇이 있느냐 하면 신애인협회(神愛人協會)가 있습니다. 신과 사람이 참사랑으로 하나된 협회입니다. 예수가 죽은 십자가에 ‘힘 력(力)’ 자가 셋이나 있는 게 ‘협(協)’ 자입니다.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이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중심 삼고 왼다리와 바른다리, 왼손과 오른손이 엇바뀝니다. 머리에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똑바로 해 가지고 분별할 줄 아는 것을 말합니다. 십자가의 옆에 큰 ‘힘 력(力)’ 자와 가인과 아벨의 작은 ‘힘 력(力)’ 자가 둘 있습니다. 글자 자체에 그런 뜻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볼 때 무서운 것입니다. 이 책이 무서워요. 보기가 무섭습니다. 오늘은 또 여기에 위배된 것이 없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사는 겁니다.
교재라는 것에는 천하의 무엇이든 안 들어간 것이 없습니다. 동네방네 뺀 데가 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표준이 될 수 있는 이상적인 교본을 만들었으니 그 교본대로 살게 되면, 천국이 아닌 세계라도 천국이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을 아니 할 수 없는 세계가 되니까 자연히 이상적인 본향 땅이 되느니라! 아주, 좋다!
그러면 이제부터 말씀을 시작합니다. (참아버님께서『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부터 훈독; ……인류 한 가족의 이상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구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평화’와 ‘순결한 혈통’의 중요성을 깨달아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늘의 핏줄을 잇는 자녀들을 양육하여 하나님 앞에 기쁨을 돌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어머니가 읽어요. (참어머님께서 머리말 끝까지 훈독하심) 여기에는 ‘편집자’라고 했는데, ‘편집처’가 맞습니다. ‘자’라고 할 때는 통일교회 선생님의 특별한 지령을 받은 사람인데, ‘편집처’로 고쳐야 됩니다. ‘편집자’는 선생님과 전체적인 총회의 지명을 받은 사람을 말하니까 그 장소라는 의미의 ‘편집처’라고 고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자를 ‘처’ 자로 고치라는 겁니다.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눈도 보이지 않고 그러니까 훈독사가 빨리 읽어줘요. 잘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훈독 계속; ……하늘나라와 지상세계가 다른데, 사탄의 궁보다도 하늘나라의 본래 타락하기 전 에덴동산 자리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 왕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형님 동생의 핏줄이 갈라진 것을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돼 가지고 처리를 안 하면, 하나님도 처리를 못 하게 돼 있습니다. 사탄이 하나님 대신 뼈가 되고, 본체가 됐습니다. 그렇게 된 것이었는데 부모님이 하나님과 한 몸이 됐으니 본체 되어 살이 될 수 있는 몸뚱이, 몸 될 수 있는 참부모, 그 다음에 뼈다귀가 될 수 있는 참하나님입니다.)
몽골반점의 동족이 헤쳐져 가지고 거지 패들, 쓰레기통에서 주워 먹는 패들, 불쌍한 패들이 돼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마피아를 대표하고, 야쿠자를 대표하고, 태평양권의 도피성인 하와이를 중심삼고 숨어살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유엔총회에서 그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역사의 모든 것을 용서해 주면서 하늘나라 효자 충신의 가정들이 되라고 교육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마피아나 야쿠자들의 대표와 왕권을 중심삼은 선생님의 일족이 결혼식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아들딸들을 축복만 해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사람들하고 결혼시켜야 됩니다. 그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차결혼, 교체결혼을 했습니다. 제1차 축복을 할 때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원수였는데 6,516쌍의 교체결혼을 했습니다. 원수와 원수의 국가인데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을 파탄시키고, 민족정신을 파괴하고, 주위의 국가들을 멸망시킨다고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모릅니다. 다 역사에 기록돼 있습니다. 러시아와 미국이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인 국가와 아벨 국가가 교체결혼만 하게 되면, 그 아들딸들은 누구의 아들딸들이 되겠어요? 참부모와 하나님의 아들딸, 외손자나 외손녀들이 될 것인데 그들을 민주와 공산세계가 총으로 겨누어 죽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일주일 이내에 축복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3년 이내에 합니다. 이제부터 3년 3개월이 남았는데 너무 길어요. 6개월이면 다 끝납니다. 선생님한테 맡겨 보라고요, 할 수 있나 없나. 유엔도 문 총재가 아니면 안되고, 미국도 문 총재가 아니면 안 되고, 러시아도 문 총재가 아니면 안 되고, 중국도 문 총재가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한⋅일터널도 내가 허락을 안 하면 일본이 마음대로 못 하고, 한국이 마음대로 못 합니다. 내가 나서서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대사하고 유엔 사무총장을 하나로 만들어서 하게 되면 하루 저녁에 다 끝내는 것입니다. (훈독을 계속하고 끝마침)
17. 하나님의 전권 전체를 상속할 수 있는 시간
(한국과 미국의 간부들을 부르심) 국가체제의 형성에 임명을 받을 수 있는 책임자들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65개국의 대표들뿐만이 아니라 114국의 대표들까지 임명할 수 있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로써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을 환영하지 않은 사람들은 일어서서 나가고, 환영하거든 일어서서 박수해요. (박수)
모두 다 박수한 것을 내가 받아서 박수했으니 어떻게 돼요? 나도 하나님 앞에 일어서 가지고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전권 전체를 여러분 앞에 상속할 수 있는 시간을 결정해서 선포하는 이 시간입니다. 이렇게 서서 기도를 대표로서 해요.
나한테 앞으로 임명할 수 있는 보고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전체에 통고해서 보고하는 것을 중심삼고 자잘한 일일보고를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의 세 때씩 할 터인데 한 주일에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네 번씩 하는 겁니다. 그 대표는 무엇이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흥신정보처입니다. 미국의 16개 정보처의 총수를 대신하는 17수를 맞춰야 됩니다. 7수에 10을 합한 17수의 정보처가 흥신정보처가 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배울 학(學)’ 자는 무엇이냐? 준다는 말(與)에 엑스(×)를 했습니다. 준다는 말 가운데 엑스(×)가 들어갔어요. 그 다음에는 무엇이냐? 같은 글자인데, 이것은 ‘흥할 흥(興)’ 자입니다. ‘한 가지 동(同)’ 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흥진과 영진이 영계에 갔습니다. 그것이 들어맞았습니다.
사탄이 굴복한 때가 3월 21일이었습니다. 몇 년도였어요? 1999년, 9수를 중심삼고 복종한 것입니다. (간부들의 보고와 노래가 이어진 후 참어머님이 ‘산유화’를 노래하시고, 참아버님께서 ‘대한팔경’을 노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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