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런던 교통혼잡구역인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 버킹엄궁전 등으로 가야 하는데,
운전이 서툴어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포가 밀려온다....ㅎㅎ
그래서, 택시 타고 가는게 어떨까 하고 망설이니, 계연씨 왈, 비싼 렌트카 빌렸는데 택시타는게 말이 되냐면서
퉁박을 주니...ㅠㅠ 에라 모르겠다, 한 번 부딪혀 보자...ㅎㅎ
먼저 교통혼잡료를 온라인으로 납부해야 되는데, 아이고~~ 외국인 아이디로는 결제가 안되네?
호텔 직원한테 부탁해서 겨우겨우 납부하고 출발!
첫댓글 멋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