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 12구간, 안영교에서 출발~
12구간은 안영교에서 해철이산, 뿌리공원, 보문산 거쳐 청년광장까지 입니다.
이 돌탑은 이제 12구간 명물이 됐습니다.
누가 앉을까? 무슨 생각을 할까?
쟁기봉에 올랐습니다.
쟁기봉 아래 '괭이봉'이라고 할까? 오늘부터 여기가 첫 쉼터~
이름표 없던 산에 어느 분이 좋은 명찰 달아주셨네요.
중심봉 통과
정림동에서 안영리 넘나드는 안영고개 통과
이름없는 쉼터에 이리도 뜻깊은 이름을 지어주셨네요.
진달래가 제법 피었습니다.
해철이산 통과
세월은 어쩔 수 없나보구나
샛고개 건너서 침산으로 올라섭니다.
여기가 砧山 정상
이 정상목에 어울리는 정상석 세워주는 후보 찍어줄기다.
만성산 찍고
뿌리공원 도착
호랭이끼리 어깨동무하고서는
우리 문중탑에서~
유명한 시조죠? 우리 직통 26대 할아버지세요~
장수봉 통과
빼어난 경치입니다.
장수정에서 잠시
동물원 울타리길 높은데 쉼터. 맨날 아랫길로 편하게 가다가 오랜만에 올라와봤...
국사봉 통과
보문산행복숲길 크로스~
엄청 오랜만에 보는 대전의 파아란 하늘
까치재에 사람이 하나도 없네
보문산 진달래는 아직은...
시루봉 도착
시루봉 보문정
보문산성도 손에잡힐듯
포대화상님, 두번째 대전둘레산길 잇기도 무사히 완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광장에서 두번째 잇기 끄읕~~
오늘 목련이 절정이네
완주 배지 잘 받고
첫댓글 금년 2회 완주 축하^^
단련해 강한 산행인 되길 합장^^
축하 감사합니다.
요즘은 많이 단련된걸 느낍니다.
그대는 날마다 새역사를 쓴다
올해 두번째 대전 둘레길 완주
이 역사가 게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나는 못해도 관객입장에서 응원하고 싶다
어제 계족산에 올랐지만 좋은 만큼 댓가도
따라왔다 건강 조심하길
ㅎㅎ
새역사까진 쑥스럽소만.
집에서 교통편 걱정없이 편안히 가기좋아 맨날 가다보니 역사가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