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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손을 잡고 들어오는 아빠들의 얼굴에는 약간의 어색함과 함께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평소와는 조금 다른 토요일 아침, 그 낯선 떨림이 오히려 이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따뜻한 시작, 그리고 인사말
다함께 한자리에 모인 아빠들과 아이들. 그동안 행사를 준비해온 집행부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금화유아교육여성회 오경희 회장님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손을 맞잡고 들어선 요리실습실
요리는 서툴지만, 아이들을 위해 귀 기울여 설명을 듣고 정성껏 요리에 임하는 아빠들의 모습이 참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함께 경단을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 만큼 사랑스러웠습니다.
직접 만든 음식, 함께 나눈 행복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아빠와 아이가 함께 완성해 나간 우리들만의 케이크.
직접 만든 음식을 "아빠 하나, 나 하나" 나눠 먹으며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함께 외친 화이팅으로 마무리
행사의 마지막은 모두가 함께 만든 케이크를 손에 들고, 고생한 서로를 향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한마디 안에는 오늘 하루의 설렘과 노력, 그리고 따뜻한 응원이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과 든든한 큰 손이 함께 빚어낸 경단 하나,
그 안에는 오늘의 추억이 꼭 담겨 있을 거예요♡"
서툰 손길이었지만 그 어떤 케이크보다 의미 있었던 오늘의 떡케익처럼,
앞으로 이어질 '아빠와 아이' 프로그램에서도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순간들이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소중한 추억 만들었습니다.
아이도 자기가 직접 만든 결과물을 자랑하고 먹어보며 굉장히 뿌듯 했구요
함께하는 과정에 있어서 저 역시 아이를 위한다고 생각하고 좀 더 열심히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은서 엄마입니다.
작년에 체험 후 올해도 어김없이 신청해서 체험을 했네요ㅎㅎ
원래 토요일에 일정이있었는데도 아이가 자기는 그 일정보다 아빠랑 체험했던 그거 가고 싶다고 해서 기존 일정도 취소하고 신청했어요
체험하러 가기 며칠전부터 아빠랑 언제 떡케이크 만들러 가냐고 당일에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혼자 옷도입고 세수 치카까지하고 기다리더라구요~ 갔다와서는 떡만드는 과정을 말로 설명해주고 너무 즐거워했어요ㅎ
평소 아빠와는 으르렁으르렁 하다가 체험가기위해 친해지는 둘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네요ㅎ
아이에게 좋은 추억도 만들어주시고 아빠와 친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청한 김봄 아빠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고 첫째와 단둘이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다음 회차도 아이와 함께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처음 해보는 아이도 금방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반죽을 만지고 동글동글 굴리며 모양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는지 아이는 계속 웃으며 만들더라고요. 손으로 직접 만지는 촉감 놀이까지 되어 오감 발달에도 좋은 체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떡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고, 집에 와서도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체험 이야기를 한참 했네요.아이와 이런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