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會者의 길 - 017 - 다윗 · ダビデ · David - 1

[대태양/김현수]

목회자의 길 - 017
제1장 목회자론
제1절 섭리역사에 소명받은 자들

5. 다윗 - 1

또한 하나님은 뜻을 대해 나왔던 수많은 우리의 선조들, 특히 비참한 목자인 다윗을 택해 가지고 이스라엘을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세웠던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는 고독한 한 사람의 목자였습니다. 그 누구와 친구될 수 있는 자리에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민족을 위하여 염려하는 데는 누구보다도 고독한 자리에 섰고 외로운 자리에서 하늘을 흠모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하나님의 탄식을 염려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대하는 하나님의 염려를 덜어 드리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깊은 심정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이 당당한 권위를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무시하고 나설 때, 이스라엘 군상들이 전멸될 입장에 섰을 때, 다윗은 양치는 목동의 옷을 입고 물매와 돌을 갖고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가 주인으로 삼았던 것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나라의 주관을 받았던 것이 아닙니다. 

牧会者の道 - 017
第1章 牧会者論
第1節 召命を受けた者たちの生き方

５ ダビデ - 1

また神様は、み旨に対して現れた多くの我々の先祖たち、特に悲惨な牧者であるダビデを選び、イスラエルを指導する立場に立てた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彼は孤独な一人の牧者でした。誰とでも親しくなれる立場に生まれたのではありません。

しかし民族のために、心配することにおいて、誰よりも孤独な立場に立って心細い立場で天を欽慕しました。心の深い所では、神様の嘆息を心配し、イスラエル民族に対する神様の心配を解消するため、誰よりも深い心情の中で、神様の前に祈祷したことを、私たち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ペリシテ人の巨人ゴリアテが堂々とした権威をもってイスラエル民族を無視して出てきた時、イスラエルの将軍たちが全滅する立場に立った時、ダビデは、羊飼いの牧童の服を着て、棒切れと石を持って現れたのです。彼が主人としたのは人間ではありません。国家からの命令を受けていたのでもありません。

The Way Of The Spiritual Leader - 017
Chapter 1. The Way Of Being A Minister
Section 1. Those Who Were Called In The Dispensation
 
5. David - 1

We should know also that God from among many of the ancestors who related with His will, chose a miserable shepherd, David. He placed him in the position to guide Israel. He was a lonely shepherd. He was not born in a great place.

However, in worrying about the nation, he stood in the loneliest place. In such a place he longed for God. You should know that he was concerned about God's agony in his deepest mind. He prayed in front of God with a deeper heart than anyone at that time in order to lighten the burden of God's concern.

When the giant Goliath defied the Israelites and stood with great authority, and when the Israelite army was about to be eliminated, David appeared wearing a shepherd's cloth with his sling and stones. However, David's master was not a human being. He was not subject to a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