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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상종님의 실전 미국 생활 정보 Great Wolf Lodge (실내 워터파크)
김상종 추천 0 조회 1,699 14.01.08 07: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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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08 07:30

    첫댓글 참...채플힐이나 캐리서 2시간 정도 걸리고..혹시라도 타주 놀러가면 여러 주에 다 있는 전국 chain이니 확인해 보세요. 혹시 1시간 가다가 쉬고 싶으면, high point가 딱 중간이니, furnitureland south (미국 에서 가장 크다는 가구 아울렛) 정도 가서 가구 구경하시는 것도 좋고요 (무쟈게 넓습니다. 화장실 갔다가 가족 잃어버려 헨드폰으로 찾았다는..-.-..그런 층이 4개나..ㅎㅎ)

  • 작성자 14.01.08 07:33

    진짜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ㅎㅎ, 이거 볼 지인 가족들 위해 아주 어린 영아들도 미국 부모들은 많이 데려오더군요... 파도치는 풀이 있는데, 그 끝자락에 아가들 놀게하니, 나쁘지 않은듯.. 이거 볼 지인분..도움 되셨길...ㅋㅋ

  • 14.01.08 07:5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14.01.08 10:58

    한국 돌아가기 전에 꼭 가봐야 겠네요...애들이 넘 좋아할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 14.01.08 16:33

    저희도 몇년전 나이아가라폭포 갔다가 캐나다국경쪽에서 묵었었는데, 산장필의 2층 침대와 로비서 움직이는 동물들과 함께하는 스토리시간 아이들이 잠옷입고 들으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샬럿에 있다니 넘 반갑네요...저도 홈피 회원가입하고 티켓팅했더니 아직도 꾸준히 프로모션 멜이 날아오네요 ㅠㅠ 채플힐 도착해서 또 가봐야겠어요~

  • 14.01.10 00:34

    아마도 겨울이라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가격이 꽤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숙박시설에 들어가면 거의 애들이 하나같이 막대기(stick)를 들고 온라인게임에서 보는 quest를 하러 복도를 휘젖고 다닙니다. 일종에 복도에 있는 보물상자를 찾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겁니다. 이게 윗글에서 언급한 quest프로그램으로, quest종류에 따라 막대기(일종의 magic wand: 요술봉)로 모양이 다른 듯하더군요.

  • 14.01.10 00:44

    덧붙여 여기는 우리나라처럼 실내워터파크가 손목밴드(wristband)에 현금을 적립해서 쓰는 형식이 아니라, 그냥 현금이나 카드가져가서 사먹는 형식입니다. 따라서 워터파크입장갈때 지갑가져가야 합니다. 아니면 호텔룸에 다시가서 돈을 가져와야 합니다. 먹을것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워터파크입구바로옆에 있는 핏자가게에서 커다란 핏자사서 워터파크안에 가져가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참 숙박다음날(checkout하는날)도 워터파크입장가능합니다. 손목밴드 첫날 쓰고 버리지 말고 그냥 차고 계시다가 다음날도 이용하세요. 저녁시간에 로비에서 애들을 위한 공연이나 댄스타임이 있습니다. 어린이 보기엔 유치하지만, 애들에겐 괜찮은듯.

  • 14.01.11 09:14

    라이프가드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위험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저희 큰애 울프랏지 워터슬라이드에서 미끌어져 넘어져서 뒤통수 바닥에 부딪쳐 찢어져서, 응급실 가서 스테플러 박았습니다. 워낙 순식간이라 라이프가드도 소용 없더라고요. 조심하는 수밖에요...

  • 작성자 14.01.11 13:22

    어휴, 많이 놀라셨겠어요. 지금은 자녀분 괜찮으신거죠? 어디던 항상 조심해야 하겠네요. 이제는 괜찮아 졌길 기원합니다.

  • 14.01.12 01:09

    감사합니다!^^ 여름의 일이라 이제는 희미한 흉터만 남고 다 나았어요. 흉터도 머리카락에 가려 잘 안보이고요. 어딜가나 아이들에 대한 긴장은 놓을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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