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딸아이가 고3이어서 집에 늦게오고, 본인 혼자 집에서 챙겨 먹은 식사입니다.
"글을 좀 자주 올려 주세요~ 글을 자주 안올리면 독자 수에 있어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을 수 있답니다."라는 언급이 있어 이렇게 시간을 좀 내 보았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접속자 수는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블로그 접속자 수 늘리는 법"이라는 글도 읽었던 것 같은 데 구지 그런거 하면서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할 이유, 본인에게는 관심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나, 접속자 수와는 달리 아주 많은 분들이 본인의 블로그를 방문하셨을 것으로 생각되며, 본인의 블로그 혹은 사회관계망서비스는 특정 목적(정치,경제 등)을 위한 것들이 아니고, 실제 본인의 생활과 관련된 것들을 올렸고, 다들 그렇게 이해하고 계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본인은 웹 상에서 본인의 생활과 현재 상황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본인 글이 도움이 되시고, 또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되는 건 아닌가 사료됩니다.
글을 씀에 있어 진솔하지 못하면 글을 읽는 데 부담이 느껴지는 것은 본인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도 역시 다른 분들의 독자이겠지요?
각설하고,,
평소 시간이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는 하는데, 다들 그러하시 듯이 식당에서 해결을 하거나, 편의점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하는 편입니다.
이런거 해서 먹을려고 하면 시장이나 마트 들려서 재료도 사야하고, 또 만들고, 먹고난 후 설거지해야 하고,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번씩 해 먹는 것도 그나름 매력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래의 사진은 냉장고에 있던 돼지고기와 집 근처 마트에서 구입한 돼지불고기 소스, 채소류 등으로 본인이 돼지불고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각형 통에 있는 게 본인이 만들어 본 거고, 옆에 있는 게 소스입니다.
웹에서 검색을 조금 해보면 "레시피"라는 내용을 자주 보게 되는 데, 고기요리에서 빈번히 언급되는 얘기가 "숙성"과 "재료들의 친화성(궁합)이 맞아야 한다"는 내용이고, 본인이 이에 착안하여, 소스와 양파, 대파, 팽이버섯 등을 버무려서 냉장고에 대략 이틀 간 숙성한 후, 구워서 먹어 봤는 데,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본인 입맛에는 맞는 것 같은 데 다른 분들의 취향에는 아닐 수 있어 감히 "정말 맛있었어요"라는 얘기는 못하겠습니다.
소스와 재료 등의 비율이 핵심일 것 같은 데 소스가 재료에 충분히 스며든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참고로, 돼지고기 부위는 목살, 삽겹살 등을 사용하였고,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소스와 재료들이 결합되는 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에 비닐장갑을 끼고 고루 주물러서 버무리는 게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물럭"이란 음식점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그 결과가 아래의 사진입니다.
고기가 연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향이 제어된 것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돼지고기 요리 싫어하시는 분들 한테는 조금 죄송한 얘기인데, 본인은 돼지고기를 사용한 요리를 좋아하고, 쇠고기 요리도 역시 잘 먹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본인이 마트에서 구매한 야채들을 손질해 놓은 거고 옆에 있는 것은 여러분 모두 즐겨드시는 그 쌈장입니다.
쌈장도 고기전용, 그 외 등이 있는 데 예전에 본인이 다이어트할 때 소식과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짜서 밥과 야채류 등을 먹었었는 데, 그 때 고기전용 쌈장이 안어울린다는 걸 처음 느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다이어트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이를 직접 해 본 사람들 만이 알 수 있습니다.
평소 식습관이 존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그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데, 이 적응기가 상당히 힘드나, 그 기간이 끝나면, 자연스레 자신의 몸이 적응되어 있는 것을 해 보신분들은 다들 느끼시고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본인이 이런 "다이어트"라는 계획을 처음 세웠을 때 웹을 통해 국내외 논문, 체험담, 사례 등을 분석한 적이 있었는 데, 운동을 제외한 식사에 있어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폭식, 과식, "탄수화물 과다섭취"였습니다.
운동의 경우 본인의 패이스(pace)를 맞추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으로 매일 운동 지속시간을 설정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사료되었습니다.
조바심에 마음만 급해져서 빨리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 끝에 강한 운동, 예를 들어 러닝 머신의 경우, 속도를 상당히 올려서 하다보면 그만큼 에너지 보충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고, 실제 지방분해시 요구되는 운동 지속시간을 유지할 수 없다는 의견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가장 훌륭한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은 "걷는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그 연유는 "전신 운동"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러닝머신을 통해 걷는 운동이 가장 어렵다는 것은 이것 역시도 해보신 분들 만이 공감하시리라 사료됩니다. 본인도 예전에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또한, "근력운동"의 경우, 체중감량 유지 측면에 있어 중요한 것으로 사료되었습니다. "기초대사량"을 기준으로 근육량에 의한 지방분해가 언급된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아래의 "url"은 예전에 본인이 웹을 통해 "업로드"한 포스트의 주소이며, 해당 포스트의 내용은 본인의 현재 근황 및 본인의 거주지를 소개하면서, 본인의 방에 있는 "러닝머신"과 근력운동을 위한 "샌드백"사진을 공개한 사실이 있습니다.
아래의 글들을 확인하시면, 본인 역시 체중감량을 위한 노력이 상당하였음을 확인하시는데 큰 무리가 없으실것으로 사료됩니다.
https://blog.naver.com/khy10696/221045541199
https://blog.naver.com/khy10696/221264417164
아래의 사진은 고기 굽고 찍은 사진인데, 돼지고기 요리는 식용유을 사용하는 것보다 그냥 구워서 드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과유불급"이 많이 느껴지는 데, 너무 과하거나 지나치면 무리가 가겠죠?
아래 사진은 본인이 끓여본 김치찌개입니다.
특징이 이런 찌개류에 있어 기본 바탕이 되는 무언가가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하는 듯 하였습니다.
본인은 다시마로 일단 국물을 우려낸 후, 거기에 묵은 김치,돼지고기,팽이버섯,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참치를 넣고 약불에서 끓이면서 두부를 넣고, 불을 끄고, 뚜껑을 닫은 후 숙성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오늘 본인의 요리 결과들입니다.
아래 사진은 쌈장을 곁들인 오이고추 사진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야채류들 사진입니다.
옆에서 스마트폰 각도를 조절해 보았습니다.
고기에 야채를 곁들여 쌈을 싸고, 기념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 배경을 달리하여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다른 분들 블로그 보니깐 식당 방문 후기 혹은 식사 사진을 올릴 때 이렇게 하고 찍은 사진을 많이 보아서 본인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쌈을 싼 것을 근접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본인이 먹기 전 사진입니다.
♥ 아래의 url은 이 글을 본인이 본인의 다른 블로그 내지 사회관계망서비스에도 올렸는 데, 해당 서비스업체 별로 그 특성이 존재하고,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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