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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 및 뉴스동영상 주소 :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183384_2710.html
이 뉴스는 7월 첫째날에 나온 뉴스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압해대교라는 다리는 전남 신안 압해도와 목포 사이에 있는 다리인데 그 다리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어 섬 주민들이 걸어서 다리를 건널수 없고 이륜차의 통행도 금지가 되어있어 주민들이 이륜차를 타고 섬과 육지를 오갈수가 없으며 사람이 걸을수 있는 인도는 다리에만 설치가 되어있어 불편합니다. 차가 없는 주민들은 섬과 육지를 오갈려면 40분이 넘어서야 버스를 타고 가야 합니다. 또 바이크 라이더가 바이크를 타고 압해도로 여행을 가려고 하면 압해도와 연결되어 있는 압해대교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이 되어있어 바이크를 타고 압해도로 여행을 가는데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뉴스동영상을 보면 대부분의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출입구에는 자동차전용도로 표지판과 이륜차 통행금지 표지판이나 자전거 통행금지 표지판 또는 이륜차 통행금지 등 두가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만 이 뉴스동영상을 보면 통행금지 표지판이 5개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설치가 되어있는 표지판 순서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자동차전용도로
2.이륜차 통행금지
3.경운기 및 트랙터 통행금지
4.우마차 통행금지
5.손수래 통행금지
6.자전거 통행금지
이 뉴스에 나와있는 압해대교도 우회도로가 없이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이 된 것인데 이륜차단체와 동호회 쪽에서 미시령터널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하라는 요구를 해 미시령터널이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가 되었지만 이 뉴스에서 나온 다리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하라는 요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이 뉴스에서 나온 다리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하라는 요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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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창원에서 장유넘어가는 터널이나 비슷한 조건 터널이 생기기전에는 비포장도로로 자전거 바이크 우마차 다녓는데 이제는 그도로가 없어젔으니까요.
돈 들여 주민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다리를 왜 만드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누구를 위한 행정이고 다리인지 우리 나라 공무원들 건설 관계자들 이상합니다
진정 주민을위한것이아니고 한마디로 전시행정이지요
아주 웃기는 기사군요. 이것 참...
"전용도로"는 일반도로에 비해 많은 예산을 사용합니다. 특히 관리비 또한 일반도로에 비할게 아니겠지요.. 어쨌든 전용도로는 일반도로에 비해 "돈"에 관련, 국민불편이 초례가 아니고서는 달리 원인을 찾을 수 없군여.. 단결!
1. "그 지역 주민이 편해야 한다"고 생각은 좋았다. 2. 다 만들어 놓고는 "#$$&*%은 못다녀...."하는 것은 꼭 초딩 같은 발상이다...3. 누구를 위한 것인지...그새 까먹은 것이다...우리나라의 행정이 요따구이다...(그러니 되는 것 하나 없다...쇠고기, 금강산, 독도, 경제....유류가 인상(이건 안내리나...뭐 찔끔 내리긴 한다고 하는데....)).....4. 진정으로 바라건대....국민을 위해(해당 지역민 등)..어떻게 하면 편하게 해줄까의 관점에서 보기를 촉구한다.....
대..가..ㄹ..ㅌ.ㅗㅇ..들이 그 모양이니 뭔들 제대로하겠습니까..새..ㄷ..ㅐ.ㄱ..ㅏ리도 그 보다는 좋을 듯 싶네요..
탁상행정 이젠 정말 ㅠ.ㅠ
도교법 1조 1항에 보면 이렇게 써 있을 겁니다. 차우선 사람 나중에 !!!
도대체 모든 규제를 제거하겠다는 이 정부까지 와서 왜 이런 일이 벌어지나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