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택시콜 회원가입 방법 (회비무료, 전액꽁짜 - 단점 : 콜사용시 테이터요금만 발생, 밧데리 과다소모됨)
1) 스마트폰 "play스토어"앱에서 스마트폰에 설치한다. (카카오택시 검색하여, 반드시 "카카오택시 기사용"으로 다운 받으세요) 2) 카카오택시 기사용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가입시 필요한 서류는 택시에 비치되어 있는 "개인택시운전자격증명사진표"를 사진 촬영하여 안내에 따라 보낸다. (심사용 - 변경가능) 콜손님이 확인 할수 있는 "개인 증명사진"을 촬영한다.(콜손님용 - 변경가능) 3) 기타 회원가입 안내대로 기재하면 된다. 4) 회원가입이 완료 되면, 심사하는데 약 5일정도(평일 2일정도)가 소요된다. 5) 심사가 완료되면 차량번호, 차종, 중형, 카드가능여부 등을 체크한다. 6) 카카오택시콜을 사용한다.
카카오택시 누적호출 500만 돌파…기사회원 11만 확보
모바일로 승객과 택시기사를 연결해주는 '카카오택시'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호출 500만건을 돌파했다. 기사회원도 꾸준히 증가해 11만명을 넘어섰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택시 서비스 출시 3개월만에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택시는 출시 한달 반만에 누적호출 100만건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300만건을 넘었다. 이날 기준으로는 500만건을 기록했다. 하루 호출도 15만건까지 늘었다.
카카오택시의 기사회원은 지난 5월 7만명을 돌파하면서 전국 콜택시 대수인 6만3000대를 앞질렀다. 이후 지난달 29일 10만명을 넘어선 카카오택시 기사회원은 이날 기준 11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정주환 다음카카오 온디맨드팀 총괄은 "전국 콜 택시 대수의 합보다 월등히 많은 수의 기사 회원으로 빠른 배차 경험을 제공해 승객 이용자가 급증했다"며 "호출을 보내는 승객이 늘어나면서 입소문으로 기사 회원 역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순환 구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카카오택시 때문에 택시기사들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꾼다.
카카오택시때문에 안트도이드폰으로 바꾸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버전동시에 서비스 되고 있는 승객용 앱과 달리 기사용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만 제공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을 이용하는 택시기사는 카카오택시를 사용살 수가 없다.
국내는 iOS에 비해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훨씬 높고 중장년층에는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앞으로 기사용 앱은 iOS 출시 계획이 없다.
카카오택시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호출 수가 500만건을 넘어섰고, 전국 택시기사 회원수가 11만명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호출수가 15만건에 달하며 전국 택시 30만대 중 35% 이상이 카카오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카카오택시의 영향력이 높아지자 일부 아이폰을 사용하는 택시기사 입장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지금까지 카카오택시의 인기추이와 iOS용 앱 출시 시점을 지켜보던 일부 택시기사는 이미 기기교체를 했다.
카카오택시 인기가 더욱 커질 경우 수십만 택시 운전기사가 이동통신사를 선택하는데도 영향이 갈듯 하다.
다음카카오는 KT와 손을 잡고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에게 기사용 앱 사용 데이터 무과금을 제공을 한다.
택시 운행 시간 내내 콜택시 앱을 대기 상태로 켜둘 경우 많은 데이터가 소모된다. 그렇다면 택시기사의 이동통신사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카카오 택시 인기에 기존 콜업체 택시기사간의 갈등 겪고있다
요즘에 콜택시 업체끼리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전국에는 모두 585개의 택시 콜센터가 있다. 택시 13만 8천여대가 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최근 카카오택시가 있다. 기사 11만명 정도가 카카오 콜 서비스를 이용한다. 카카오 택시외에 모바일 택시 앱은 8개가 더 있다. 문제는 최근 카카오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택시 기사들이 늘면서 기존 콜 업체와 갈등을 겪는다는 것이다. 카카오택시 콜서비스는 택시기사와 이용객 모두에게 인기이다. 도착지를 미리 정할 수 있어서 좋고,주변에 있는 택시를 빨리 찾을수 있어서 좋다. 택시기사들은 콜 업체에 매달 통신비 5500원을 내고 콜 한건당 35%~50% 정도 수수료가 떼인다고 한다. 하지만 카카오택시는 이용료과 수수료가 따로 없다. 그래서 택시기사들은 업체 눈치를 보면서 몰래몰래 받고 있다고 한다. 카카오택시와 기존 콜택시업체간의 신경전은 계속 될거 같다. 개인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이런식으로 하는건 아닌거 같다. 기존업체도 더 좋은 서비스를 하도록 하고... 고객이 저절로 가게 만들지는 않고, 기사들에게 불이익을 준다니 그런 협박을 하는건 아닌듯 고객은 좀 더 나은 서비스가 있는곳으로 당연히 가게될거고... 택시기사들도 고객이 더 많은 쪽으로 가게 될것이다. 서비스나 고객의 편의를 더욱 좋게 해서 모두들 윈윈 하도록 하자!
|
|
첫댓글 스마트폰으로 얼넝 바꿔! "카카오"해야겠구먾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