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에는 진리의 세계와 우리가 사는 세계라는 용어의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기도문에는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란 말은 곧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예수님이 하신 진리의 왕국입니다.
◆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할 때의 땅이란 인간이 육체를 자기 자신이라고 알고 살아가는 욕망의 세계요, 죽음의 세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진리로 거듭나서 영원히 죽음이 없는 세상은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은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 다른 말로는 “온전한 마음,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마음“ 그리고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을 말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말하는 정치적인 왕국은 세상에 있습니다. 그런 왕국은 상대적인 세계입니다. 이런 왕국은 모두가 다 육체를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든 세상입니다.
◆ 욕망으로 이루어진 세계라서 왕이 있고, 왕을 떠받치는 신하들이 있으며, 신하들이 거느리는 종이 있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은 모두가 다 죽음으로 가는 세상입니다. 아무리 죽지 않으려고, 중국의 진시황처럼 불로초를 찾지만, 결국은 허망하게 사라지는 세상입니다.
◆ 이런 세상의 사람들은 남보다 더 높아지고, 더 소유하려고 하지만, 죽음이 다가와서 보면 자기가 그렇게 모았던 재물도, 명예도, 그 무엇하나도 가지고 갈 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이런 세상을 두고 인생무상이라고 하지요. 이것의 땅의 세상이요, 죽음의 세상이요, 영원한 생명이 없는 세상입니다.
◆ 예수님이 기도문에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라는 말을 적용한 것은 . 고대 유대인들dms, 진리가 없는 구약에서, 외계인이 타고 온, 생물(ufo)의 3층 조종실인 궁창의 보좌(의자)가 있는 곳을 천국, 왕국이라고 믿고 있었지요.
◆ 그래서 예수님은 그런 구약의 "하늘"을 인용해서, 올바른 진리의 말씀을 바꾸어 주고자, 하늘이란 용어을 넣은 것입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왕국은 위에서처럼 영원하지를 못하고 항상 무상하게 변화여 가는 눈에 보이는 왕국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너희 들이 알고 있는 왕국처럼 내 “왕국”(진리의 왕국)도 너희와 같은 왕국이라면, 예수님을 모시는 종들이 너희들과 싸워서라도, 예수님 자신을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했을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말씀하신 왕국은 우리들과 같이 눈에 보이는 왕과 백성들과 종으로 이루어진 세상이 아니라, 모양이 없이 영원히 존재하며, 죽음이 없는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 그런 왕국은 욕망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같이 순수한 마음, 욕망이 사라져서 가난해진 마음에만 보이는 왕국입니다.
그래서 이런 왕국은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져야 만이 갈 수가 있는 곳입니다”
◆ 예수님의 왕국은 눈에 보이는 왕국이 아닙니다, 이런 왕국은 진리로 거듭나야 만이 볼 수가 있는 그런 왕국입니다. 진리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이런 왕국을 보려고 해도 절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이런 왕국은 욕망의 눈, 상대적인 세상의 눈으로는 볼 수가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 그러나 진리로 거듭나면 누구든지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왕국을 누구나 반드시 볼 수가 있게 됩니다.
우리가 흙탕물 볼 때에는 흙탕물 속에 들어있는 맑은 물을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눈에 맑은 물이 보이려면. 흙탕물이 가라앉아야 만이 볼 수가 있게 됩니다. 그때에는 흙탕물이란 모습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 이와 같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왕국을 보려면, 욕망의 마음(흙탕물)이 사라져야 만이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이 되어야 만이 이런 왕국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보면 예수님은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젖을 먹는 어린 아이들을 보시고. 그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젖을 먹는 이런 어린이야말로 그 왕국에 들어가는 자들과 같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