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1 하나교회 송구영신예배 메시지(개인 녹취본)
이사야 62:10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신봉준 목사
* 하나교회 전도자료팀
(사 62: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2019년 교회 기도제목)
1. 후대를 세우는 렘넌트의 뜰이 되게 하소서(사60:4)
2. 시대를 치유하는 기도의 뜰이 되게 하소서(사61:1)
3. 237나라를 살리는 이방인의 뜰이 되게 하소서(사60:3)
2018년 응답 정리>
▶ 여러가지 고통과 어려움 속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43:19에 내가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렘33:3에도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알리겠다고 말씀하셨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우리가 구원 받는 순간에 우리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새 일이 시작되었다. 고후5:17의 말씀이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우리가 많은 세상의 문제와 고통 속에 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셔서 날마다 우리에게 새 일을 행하시는 것이다. 그 축복된 역사 속에 2018년 한 해에 예수를 바라보라 라는 말씀을 가지고 인도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결론 난 전도제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교회, 오직 성령으로 237 나라 살리는 이방인의 뜰의 응답을 주시고 한 해 동안에 선한 싸움을 싸우고 틀리지 않는 방향으로 달려왔고 믿음을 지키며 이 자리에 섰다. 2019년에 모든 산업현장에 주시고자 하는 말씀이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의 말씀이다. 이 축복의 주역으로 우리를 부르신 줄 확신한다.
▶ 한 해가 가기 저에 사43:10에 이전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했다.
(사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 이전에 우리의 어두움의 모든 부분을 잊어버리라는 것이다. 새 것을 담기 위해서는 내 안의 부분을 벗어버려야 한다. 올 한 해에 살아오면서 많은 문제와 생각, 하기 싫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이를 잊어버림은 새 것을 주시기 위함이다.
▶ 그러면서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거기에 머물러 있지 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옛틀을 벗어버리라는 것이다. 새로운 갱신의 결단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잡혀있는 습관과 체질들, 중독이 있을 수 있다. 늘 우울증에 시달리고 뭔가 모르게 일이 안 되어지는 부분이 있다면 습관 속에서 나오는 부분일 수 있다. 게으르고 정리가 안 될 수 있다. 그래서 중독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오래된 각인, 뿌리, 체질이 있는데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 사62:1에 보면 상한 자를 고치시고,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시며, 갇힌 자를 놓임되게 하신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그 주인이 그리스도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여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데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흑암의 세력이 무너짐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사 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을 말씀하셨다. 이 시대를 살릴 나의 그릇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잊을 것을 잊고 새로이 결단하고 그릇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셨다. 지금의 문제가 해결되어질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으라는 것이다. 나 혼자 살고 마실 것을 말씀하실 것이 아니라 세상과 시대를 살릴 축복을 말씀하셨다.
▶ 이를 위해 2019년에 만민을 위해 깃발을 들라고 말씀하고 있다. 지난 날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든지 복음 안에서 정리되게 하시고 새로운 결단과 함께 갱신되어야 한다. 옛틀을 벗어버리고 나의 그릇을 준비하는 축복된 남은 시간이 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과 함께 여러분의 마음을 담고 있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헌금과 함께 하나님께 드렸다. 내게 사실적으로 응답되었는지를 확인하면서 2019년에 모든 것을 발판삼아 만민을 위해 기를 드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서론>
▶ 2019년 한 해 이 언약을 잡고 응답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생이 최고로 누릴 부분은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축복이다. 이스라엘이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시간에 주신 말씀이다. 사62:10-12의 말씀이다.
(사 62: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사 62: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사 62: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사실 오늘 본문은 이사야의 결론이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결론이다. 우리의 미래를 가장 영광스럽게 준비해 놓으셨다는 것이다. 오늘 읽지는 않았지만 사62:8-9절에 보면 하나님이 맹세하는 바가 나온다.
(사 62: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사 62: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 이제까지 이방인에게 다 주었지만 주지 않겠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사람들이 옛날에 자기의 일에 자기의 문제에 육신적인 문제에 빠져서 중요한 일을 할 수 없고 미래를 준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겠다는 것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당연한데 왜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가? 사62:8-9절에서 귀중한 답을 찾을 수 있고, 우리가 해야할 일을 모르고 눈이 감기고 진정한 축복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신 이유가 무엇인가? 능력의 오른팔을 움직이시는 이유는 미래를 살리고 미래를 움직이시기 때문이다. 하늘 보좌를 움직이시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땅에 떨어졌기에 그 이름으로 성문으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 잡은 백성을 통해 새 일을 행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사43:19의 말씀이다.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우리는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밖에 없도록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3가지의 실제적인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실 그릇을 준비하라. 실제적인 영적인 힘을 키워나가라. 237개 나라를 살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를 바라보면서 가정과 교회의 중요한 일을 맡은 분과 성도들이 그릇을 준비하는 응답이 있기를 바란다.
본론> 실제적으로 준비할 것
1.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 하나님이 쓰실 그릇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든다면 그릇을 준비하라는 말씀이다. 여기서 성문으로 나아가라는 부분은 속지 말고 현장을 향해 나아가라는 것이다. 내 문제에 갇혀있지 말고 세상으로 나가고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이 늘 실패에 빠진 이유는 자기를 못 벗어나서다. 내 틀을 빨리 벗어버려야 한다.
▶ 얼마나 중요했으면 나아가라, 나아가라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다. 우리가 문제를 당해도 그 문제해결에 집중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문제와 고통을 통해 시대의 아픔과 문제를 보라는 것이다. 나보다 더한 저주와 고통 속에서 사는 사람이 가득찼는데 이를 못 보니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의 메시지를 듣지만 실제가 안 되는 것이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이 땅에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우리 인생의 절대적인 문제는 재앙, 사단, 지옥 배경의 문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숨은 마귀를 멸하시고 인간의 모든 숨은 영적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다.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아도 이유없이 실패하고 고통당하는 시대 속에서 이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품는 자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 마음을 품는 자를 보고 절대제자요, 전도자라고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관심은 나의 문제를 통해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 나와 자녀와 교회의 그릇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절대능력의 역사를 주실 수 밖에 없다. 먼저 우리의 하나님이 쓰실 그릇을 준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큰 길을 수축하고 돌을 제하라 - 실제적인 나의 영성과 힘을 키우라는 것임
▶ 큰 길은 단순한 큰 길이 아니고 영어성경에 보면 직접 통하는 하이웨이(Highway)를 말하고 있다. 성공하고 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잘 하는 것이 소통이다. 사람과 잘 어울린다, 세상과 잘 통해서 믿음을 저버리고 세상을 향하는 사람이 있다. 딤후4:10의 말씀이다.
(딤후 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 여기서 말하는 소통은 무엇인가? 참된 소통은 하나님과의 소통에서 시작되어지는 것이다. 고전2:10의 말씀이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 하나님의 비밀과 소원과 계획을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은 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안다. 정확하게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사람들에게 모든 열린 문을 허락하셨다. 계3:8의 말씀이다.
(계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통하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한다. 하나님과 통하지 않고는 무엇을 할 지 모르고 살아가게 된다. 귀한 비밀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5가지 기초훈련에 대한 부분으로 응답을 누리려 한다. 개인이 하나님과 통함으로 행복한 비밀은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사역, 지교회의 5가지 기초훈련이다. 지난 주에 장로님들이 모인 자리에서 먼저 말씀드렸다. 장로님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하나님과 소통하는 주역이 되십시다! 라고 부탁드렸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역사 속에 훈련 속에서 함께 개인화의 응답을 누릴 부분이다.
(1)큰 길을 수축하라 - 후대를 살리는 렘넌트의 뜰
▶ 오늘 큰 길을 수축하라는 말은 대로를 열라고 말씀하고 있다. 나 혼자 가는 그 길 말고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는 길을 열라는 말이다. 그게 렘넌트 사역이다. 렘넌트들이 서밋의 축복을 도전해서 응답을 받게 되면 그 렘넌트로 한 사람을 구원하는 역사가 아니라 많은 사람이 주께로 나아오는 응답이 열려지게 된다.
▶ 올 한해 다락방 30주년을 기념해서 영상도 보았지만 실제로 각 국의 현장에서 다락방 훈련을 받은 렘넌트들이 자라 가정을 이루고 중직자가 되어 교회도 구입하고 중요한 일꾼으로 서서 든든히 서가는 렘넌트들이 일어남을 보게된다. 렘넌트를 통해서 가장 큰 중요한 문제 있는 현장 속에 서밋에 도전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오는 대로가 열려지는 축복의 역사를 허락하셨다는 것이다.
▶ 우리가 기도제목으로 붙잡은 것이 있다면 후대를 살리는 렘넌트의 뜰이 여기서 나왔다. 이제는 큰 길을 열어야 한다. 렘넌트를 통해 그들이 서밋의 자리에 서서 많은 사람을 주꼐로 돌아오는 일에 헌신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부분을 책임지신다.
(2)돌을 제하라 - 시대를 치유하는 기도의 뜰
▶ 두 번째로 돌을 제하라고 했다. 하나님과 진짜 통하는 큰 길을 만들려면 버릴 것이 있다. 우리가 고속도로를 내기 위해서는 걸림돌을 버려야 한다. 우리 안에 오래되어 있는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어야 한다. 사실 쉽지 않을 것이다. 오래 된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있기 때문에 쉽지 않다.
▶ 또한 우리에게 말하지 못하지만 숨은 과거와 상처가 있다. 결국 각인, 뿌리, 체질이 안 바뀌면 그 속에서 일어나는 과거는 숨은 상처와 실패 속에서 나오는 것이 있다면 불신앙이 현실로 드러나게 된다. 미래를 막는 모든 돌을 제하라는 것이다. 불신앙은 미래가 안 될 것인데 순간순간 불신앙을 버려야 한다. 제가 어떤 자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집 안에 청소를 하루만 안 해도 수두룩하게 먼지가 쌓이게 된다. 불신앙이 그렇다. 아무리 불신앙을 안하려고해도 순간순간 찾아온다. 이것은 상처와 숨은 실패 속에서 나오는데 오래된 각인, 뿌리, 체질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 모든 것을 제하라고 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올 한해 잡은 것이 시대를 치유하는 기도의 뜰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오래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고 숨은 상처를 치유하고 불신앙을 치유할 수 있는가? 내 힘이 안 되기에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2019년 모든 것을 가지고 기도의 깊은 속으로 들어가기를 바란다.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시면 세상과 시대의 문제를 치유하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된다.
3.만민을 위하여 깃발을 들라 - 237 나라, 다민족을 향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깃발만 들었는데 하나님은 문을 여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출17:8을 보면 이스라엘이 아말렉과의 싸움이 르비딤에서 있었다.
(출 17: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 모세가 전쟁에 나가는 여호수아 군대를 향해 손을 들고 기도했다.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전쟁에서 승리하였고, 손이 내려가면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었다. 그것을 보고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잡았고,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 닛시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그것은 여호와가 나의 깃발이라는 말이다. 전쟁에서 중요한 사람이 누구냐면 깃발을 든 사람이지 싸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깃발만 들면 하나님께서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신다.
▶ 올해도 237나라 이방인의 뜰을 두고 기도한다. 237나라를 우리의 마음에 담고 할 수 있는 헌신에 대한 결단이 있기를 바란다. 교회 안에 이미 237나라를 두고 기도하면서 지교회와 기관이 연결되어 있다. 각 나라별로 행13:1-4의 귀중한 선교팀이 구성되고 있다. 10개 나라 뿐만 아니라 237나라 한 나라를 더욱 확장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선교현장을 두고 확인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가 힘을 얻게 하시고 선교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찾아 키움으로 빛을 발하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모든 선교현장에 선교사로 말미암아 제자가 붙여져서 재앙을 막게 하소서.
▶ 다민족은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이해가 다르지만 모든 것을 뛰어넘어서 복음으로 하나되는 시스템이 되게 하시고, 제자들이 세워지고 다민족 가운데 중직자가 세워지고 목회자가 나오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교회 안에 차세대 선교사들이 훈련되어지고 있고, 렘넌트들이 차세대 훈련을 어릴 때 부터 받고 있다. 선교현장에 237나라를 정복하는 응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는 하나님의 소원이기에 경제의 축복도 허락하실 것이다. 사60:5의 말씀이다.
▶ 한 해에 237나라를 살리는 이방인의 뜰이 되게 하소서를 붙잡고 헌신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사62:11
▶ 사62:11절이다.
(사 62: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 보라라는 말이 두 번 나온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것이다. 그 의미로 보라, 보라라고 나온다.
▶ 그리고 시온의 딸이 나오는데 딸은 보잘 것 없고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 자신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에게 구원의 상급과 함께 보상을 보장해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두고 우리는 만민을 위해 깃발을 드는 것이다. 이 일에 축복의 주역으로 쓰임받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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