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단기 4354년) 11월 4일(목). 음력 9월 30일.
*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큰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는 해낼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Nobody made a greater mistake than he who did nothing because he could do only a little.)
- 에드먼드 버크
* 오늘은 '과학수사의 날'
* 오늘은 '점자의 날'
- 2006년 오늘 대구대(경북 경산)에서 국내 최초의 점자출판박물관 개관
1901 (대한제국 광무 5년)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비 '이방자' 태어남
1904 (대한제국 광무 8년) 소설가 '이태준'(필명 '상허') 태어남
1920 조선체육회, 제1회 전국야구대회 개최
1933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 통일안 발표
1950 중국 공산당 및 민주제당파, "항미원조연합선언" 발표
- 이미 중국군은 한반도로 진주한 상태였음
1961 해외여행금지법 폐지
1966 제1회 전국기능올림픽대회 열림
1973 한국동굴학회, 충북 단양 고수동굴서 신석기시대 추정 음각벽화 발견
1983 '버마'(현 미얀마)정부, 북한과 외교관계 단절
- 1983년 10월 9일 버마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의 후속조치
1988 국회, '일해재단' 1차 청문회 TV 생중계
1990 강원도 인제 군축교에서 관광버스 추락. 사망 21명, 부상 21명
- 승객은 대구공업고등학교 제40회 졸업 동기생 부부 20명
- 설악산 백담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만나고 귀경하던 중
- 버스 기사가 앞차를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침범하여 마주오던 화물차와 충돌
- 승객들은 대부분 안전벨트를 착용했으나 소양호 수심이 깊어 피해가 컸음
- 사고 버스 운전사는 운수사업법 위반 6번, 폭력전과 6범, 사기 1번, 상해 2번, 업무상 과실치사상 7번, 도로교통법 위반 5번 등 전과 27범의 범죄자였음
1990 '윤석양' 이병, 보안사 민간인사찰 폭로
1993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 해인총림방장 '성철 스님'(82세) 입적
- “원각이 보조하니 적과 멸이 둘이 아니라
보이는 만물은 관음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이라
보고 듣는 이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사회 대중은 알겠는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종정 취임사
- 경남 산청출신. 1936년 해인사에서 '하동산' 스님을 은사로 득도
- 1981년 조계종 7대 종정 맡은 후 1991년 재추대됨
1995 '노태우' 구속과 92년 대선자금 공개
1995 5.18특별법제정 제6차 국민대회 열림
2007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되었던 부산 선적 새우잡이 어선 ‘마부노호’ 풀려남
2007년 5월 15일 ‘마부노’ 1호, 2호가 피랍됨
- 정부는 ‘테러범과는 협상 없다’며 피랍사건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임
-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2007년 8월 들어 해적들은 선원드를 폭행, 감금하였음
2009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스스로 목숨 끊음
- ‘형제의 난’으로 두산가에서 쫓겨났음
2015 국내 최초의 돔 구장 '고척스카이돔' 개장
- 수용인원 17,000명. 좌석수는 16,783석
- 지하 2층, 지상 4층, 주차대수 492대
2016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 역대 최저기록
- '박근혜' 대통령 두 번째 대국민사과
2018 배우 ‘신성일’, 폐암으로 세상 떠남
- 한국의 ‘알랭 등롱’이라 불림. 계명대학교 특임교수, 제16대 국회의원
- 본명 ‘강신영’(姜信永), 본관은 진주(晋州)
- 데뷔 당시 소속한 ‘신필름’(당시 대표 ‘신상옥’ 감독)의 ‘뉴 스타 넘버원’이라는 뜻을 담고 ‘신성일’(申星一)이란 이름으로 활동
- 제16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본명과 예명을 합친 ‘강신성일’(姜申星一)로 개명
- 출연작 : “연산군”, “맨발의 청춘” 등 524편의 영화에 출연, 이 중 54편을 부인 ‘엄앵란’과 함께 했음
2019 박찬주 전 육군대장 “공관병이 감 따야지 사령관이 따나”
2020 “뉴스”
* 美 보호무역주의 굳건..."韓, 공급망 다각화 절실“
* 뚝뚝 떨어지는 SMP(계통한계가격), 50원대도 위태…발전사 비상경영 돌입
* 고함 친 노영민 “살인자입니다, 광화문 집회 주동자들은!”
* “文당헌 폐기” “노영민, 답변 마세요”… 난장판된 靑 국감
* 탈원전 정책 수정 언급없이… 文대통령, 탄소중립 또 강조
* 그만두겠다는 홍남기…계속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 北 내부 집계 결과… “코로나 의심 누적 격리자 최소 8만명”
- WHO 보고와 5만명 차이...소식통 "평남 소재 격리시설 한 곳서 300여명 사망 하기도“
* 미국 대선 개표현황: 트럼프 '큰 승리'... 바이든 '승리로 가고 있다'
1847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38세) 세상 떠남
- 누이의 죽음에 충격 받아 신경쇠약으로 고생하다 세상 떠남
- 은행가의 아들로 예술가로서는 보기 드물게 부유한 환경이라 길지 않은 삶이지만 음악적 재능 충분히 발휘
- 연주자 지휘자로서도 뛰어나 낭만주의 음악에 커다란 자취 남김
1921 '아돌프 히틀러', 돌격대 창설
1946 유네스코 헌장 효력발생
-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의 보급과 교류 통해 각국 국민들 사이의 이해 두텁게 하고 국가간 협력관계 촉진함으로써 국제평화와 안전 확보하려는 유엔전문기관
- 우리나라는 1950년 6월 14일 가입
1952 '아이젠하워', 미대통령 당선
1952 미국, 국가 안보국(NSA) 설립
- NSA(National Security Agecny) : 국방부 소속 첩보국
- 해외 통신과 해외 신호 정보의 수집과 분석을 담당
- 2014년부터 연방 컴퓨터 네트워크를 모니터하고, 외부 공격에서 보호하고 있음
- 석사급 이상의 학력을 가진 3만 8천여명의 요원이 근무하고 있음
- 세계 최대의 수학자 채용기관, 한 해 예산은 약 8조원 규모
- 매일 17조 개의 이메일, 전화통화를 수집하고 있음
1956 헝가리 봉기
- 소련군,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점령. '카다르' 정권 수립
1979 이란의 이슬람교도와 학생, 테헤란 주재 미국대사관 점거
- 미국인 52명 억류. 444일 만인 1981년 1월 20일 풀려남
1993 독일, 영국, 덴마크, 스위스에서 터키 대사관 등 터키계 건물 폭파
- 쿠르드족반군 행동으로 보이는 테러로 추정
1993 대만 중화항공 보잉747 홍콩 카이탁공항 착륙 중 활주로 이탈하면서 바다에 빠짐
- 다행히 탑승객 전원 무사
1995 '라빈', 이스라엘 총리 암살
1995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 세상 떠남
- ‘같음’은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다름’의 요소를 제거한 추상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 “반복”은 ‘같음’이 아닌 ‘차이’의 생산이라고 주장
2000 필리핀, ‘조셉 에스트라다’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6만 명)
- 1998년 대통령 선거에서 서민층의 인기를 기반으로 필리핀 역사상 최다 득표율로 당선
- 2000년 8월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의혹 제기됨
- 2001년 1월 20일 탄핵 선고전에 사임
- 2007년 9월 필리핀 법원은 그의 재직중 비리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종신형, 계좌 몰수 선고
- 후임 ‘아로요’ 대통령에 의해 사면 받고, 2010년 ‘아로요’ 축울에 나선다며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베니그노 아키노 3세’ 당선)
- 그의 아들 ‘조셉 에스트라다 2세’는 2013년 5월 수도 마닐라 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됨
2008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
2015 프랑스 문화인류학자 '르네 지라르' 세상 떠남(91세)
- 인간 세계의 갈등과 폭력의 원인, 인간욕망의 구조 파헤침.
프랑스, 게이와 남성양성애자 헌혈금지정책 32년 만에 폐지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