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교회 110년사』
『대구제일교회 110년사(大邱第一敎會 百十年史)』는 2004년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대구제일교회(大邱第一敎會)가 교회 설립 11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제일교회의 시작은 1893년 4월 22일 설립된 남성정교회(南城町敎會)이다. 대구제일교회는 경상북도 및 대구 지역 최초의 개신교 교회이며, 대구제일교회에서 분립 및 개척된 교회만 20여 개에 이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구제일교회 110년사』 [大邱第一敎會 百十年史]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대구광역시 개신교 전파는 1893년 4월에 미국북장로교회 베어드(한국명:배위량) 선교사가 처음 방문하면서 시작되었으며 1897년 4월 아담스(한국명:안의와) 선교사가 서자명과 정완식을 중심으로 약령시장내에서 '대구제일교회'는 남성정교회로 출발하였습니다. 1921년 교육선교로 대남유치원을 개원하고 성장하여 1933년 9월에 2층 고딕예배당(현재 유형문화재 예배당)을 건축하면서 현재의 교회이름으로 바꿨으며 일제강점기에 경북지역의 복음화 주도와 일제에 저항하는 지역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출처] ★교회탐방 135(대구 제일 장로교회)★|작성자 교회역사탐방 김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