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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의 영혼 매혹적인 선과 색채 조화롭게 표현 연출
- 초현실주의 화면처럼 낯선 꿈의 풍경 상상의 교감
- 작품은 우리인간의 현실의 삶과 닮아
서양화가 강창열 화백의 연작 『열린 시간(Open Time)』은 강창열 화백이 지닌 유려한 느낌을 정갈하고 맑게 표현되고 있다. 캔버스 속에 그려낸 사물 나비, 물, 개, 도자기, 돌, 물고기, 여인, 새털구름과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순수의 영혼이 매혹적으로 선과 색채 사이 절묘하고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다.
강 작가의 작품에는 ‘시간’에 대한 그만의 독특한 철학이 담겨 있고, 작가에게 ‘시간’은 선형적인 흐름이라기보다 순간적이고 사적인 찰나, 그 집적과도 같다. 이러한 시간 속에서 인간이 유구한 존재라는 주장은 무의미해진다. 오히려 인간은 시간의 변화 과정 속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작가는 한 인간으로 감각한 시간을 화폭에 수놓고 있어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지만 이미지들 간의 관계로서 가늠할 수 있는 영원의 공간, 그것이 바로 작가가 응시한 시간이다. 이와 더불어 작가는 자신의 유년 시절과 한국적 정서를 응축한 물고기, 나비, 사슴, 도자기와 같은 요소들로 초현실주의 화면처럼 낯선 꿈의 풍경을 상상하게 한다.
윤곽선을 제외한 면에 색을 쌓아 올리거나 사포로 표면을 갈아내는 등의 독특한 기법으로 생생한 질감과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의 독창성과 미감은 저명한 프랑스 미술평론가 호제 부이오(Roger Bouillot)를 비롯해 많은 비평가들에게 상찬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어느 장르로도 분류할 수 없는 압도적 독창성은 “그의 작품들 안에서 드러나는 조형적 세계는 이상스럽기도, 비논리적이기도, 뜻밖이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매혹적인 지적 요소들이 이웃해 절묘하게 조합되어 있다.
“시간의 역사 속에서 발견되는 영적이고 심미학적인 것이 모두 집결되어 그의 그림에서 다시 재현된다. 문학의 장르 중 시에서만 표현되어 이해가 가능한 단어들처럼 그의 그림은 마치 우리인간의 현실의 삶과 닮아 있는 듯하다”며 “시인 강창열”로도 평했다.
작품의 전통적 문양, 인간과 꽃이 만나는 완전한 이상세계의 지향, 돌과 석탑, 역사적 기념물 안에 새겨진 동물들의 문양 등 시간을 위한 하나의 기념적 행위들은 현대적이지만 태고적 한국의 깊은 뿌리를 일깨워 관람자의 심상으로 다가온다.
서양화가 강창열(Kang, Chang-Yeol) 작가는 New York Space Womb(미국), FT. ART Gallery(미국 LA), Frederic Moisan Gallery(프랑스 파리)등 개인전을 가졌다.
한편, 강창열 화백 ▲수상내역은 △북경국제예술엑스포 금상 △녹색미술대상 △한국미술 서양화가분야 올해의 작가상 등 다수 수상경력과 ▲경력사항은 △겸재진경미술대전 서양화가부문 심사위원, △송파미술가협회 고문 △아시아 문화예술 연합회 운영위원 등 다수 경력, ▲개인 전시회는 △Frederic Moisan Gallery, 파리, △칼스루헤 아트페어, 독일, △북경국제비엔나날레, 북경 등 70여회 전시를 가진바 있다.
강 작가의 명작 『열린 시간(Open Time)』은 “미술품 애호가분들에게 명작을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강창열 화백의 명작 “열린 시간(Open Time)” 소장을 원하시는 분은 상담을 통해 직접 작가로부터 구입할 수 있다.
▲ 강 화백의 명작 구입 및 문의는 라이브제주 010-5276-2769으로 하면 명작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