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두번째 코스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원주 -> 판테온 -> 나보나 광장입니다...
콜론나 광장(Piazza Colonna)의 중앙에 세워진 원주는 2세기 때 독일 원정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30m에 이르는 기둥에는 전투하는 모습이 나선으로 새겨져있다..
콜론나 광장에 있는 분수...
몬테치토리오 광장에는 17세기에 건축된 하원의사당 건물인 콘테리토리오 궁전과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다....
아그리파가 기원전 25년에 건립한 신전인 판테온(Pantheon)과 오벨리스크가 위치한 로톤다 광장...
로톤다 광장(Piazza Rotonda)...
판테온 입구...
판테온 내부는 천정이 뚫려져 있는데 문을 닫아두면 비가 와도 새지 않는다...
세로 260m, 가로50m의 긴 타원형인 나보나 광장은 원래 로마 도미티아누스 황제시대 전차경기장으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베르니니가 3개의 분수를 만들고 경기장 모양의 광장을 만들었다...
3개의 분수중 하나인 무어인의 분수... 베르니니가 만들었다...
광장 중앙에 위치한 팜필리 궁전...
칼데라리가 만든 넵투누스의 분수...
넵투누스 분수에서 바라본 나보나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