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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 / 5~7 기도의 근거 / 8 교회의 공동체에 남성들이 지켜야 할 규율 / 9~15 여성들이 교회안에서 지켜야 할 규율 |
제2장 사람이신 그리스도
Ⅰ.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 1~2
A .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1~2)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기도는 인간의 호흡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호흡에 있습니다.
사람이 숨을 쉬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소중한 무엇입니까?
더 말할 것도 없이 생명일 것입니다.
기도를 사람의 호흡 즉 생명에 비유한 것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기도를 항상 힘쓰라>고 [골4:2]에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전5:17] 에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여 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할때 차별이나 편견을 가지지 말고기도 하라는 것이며 , 기도할 때 모든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생명의 가치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막8:36]에<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라고 하였습니다. 천하에서 제일 귀한 것 인간의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기도 할 때 특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여기서 임금을 호칭 할 때 복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정치 상황은 이스라엘 민족은 로마의 식민지로 로마제국의 지배하에 있었습니다.
그때 로마황제는 이스라엘 전역에 유대인의 분봉왕을 두어 이스라엘 나라를 관리했기 때문에 복수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임금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은 나라의 머리되는 권세자 들이 좋은 정치를 펴게 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한 가운데 걱정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이고 또 하나 그리스도인들은 안전한 가운데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나라 임금들(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해기도 하라고 하였는데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란 국가 기관의 정치인이나 공무원들 중 상위 계급에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그들의 직위를 이용하여 이권과 기회를 얻고자 하는 부정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나라의 고관대작들이 부정부패를 일삼으면 국민이 불안하고 ,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하기에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라의 안정을 위해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B . 기도의 가치(3~4)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기도의 가치를 언급하면서 기도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라고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전도를 받고 구원을 얻기까지 기도의 역할이 중요한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전도를 받고 구원을 얻기 까지는 기도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골4:3]에서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의 부흥은 기도 없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일에 있어서 먼저 우선해야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Ⅱ. 기도의 근거 5~7
A . 유일하신 중보자 이신 (5)
<5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 수라6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여기서는 우리가 기도해야 할 대상에 관한 말씀과 우리가 기도 할 수 있게 길을 열어 주신 분에 대해 소개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의 대상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한분이시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신 분도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해 자신을 아버지 앞에 속전으로 드림으로 자기를 통해 하나님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인류를 위해 중보자의 역할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속전>은 노예를 해방시키는데 드는 돈을 속전이라고 말합니다.
[마20:28]에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자신을 속전으로 드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류는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어떤 화해도 불가능한 상태 여 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파괴된 관계를 회복시키신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예수님이 인류를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속전으로 드리시고 , 또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바울 자신을 사도로 임명하였으며 , 그리고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인류 구원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것이 중보 기도를 해야 할 이유인 것입니다.
B. 하나님께 받은 소명 (7)
<7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여기서 하나님께 부른 받아 이방인에게 복을 전파하는 사명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조금도 거짓이 섞이지 않은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은 비록 예수님 12제자에 들지 못하였지만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다른 사도들보다 더 활동적이고 깊이 있는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했다고 [고전15:10]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라고 하고 있습니다.
Ⅲ. 교회의 공동체에서 남성들이 지켜야 할 규율 8
A .다툼이 없이 하라.(8b)
<8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남자들이 각처에서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각처>라고 하는 것은 에베소 지역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통틀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분노와 다툼>이란 의분이 아니라 나쁜 노 즉 남에게 해를 끼치는 노를 말합니다.
성경 [마5:23~24]에<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한 것은 성도들이 예배의 전재로 우선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형제와 화목 하는 것입니다.
[엡4:31]에서 사도 바울은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 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골3:8]에서는 <8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두절이 같은 공통된 단어를 쓰고 있는데 버리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B . 손을 들어 기도하라(8b)
<8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손이나 발은 지체 중에서 가장 부정한 부분입니다.
우리 몸에서 제일 오염 된 물질들을 접촉하는 부위가 손과 발이라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몸의 지체에서 도덕적으로 부정한 짓을 제일 많이 실행해 옮기는 곳을 지적한다면 입 , 손 , 발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이는 손으로 저지르는 나뿐 악습들을 털털 틀어 버리고 깨끗한 손을 들고 하나님앞에 기도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도 할 때에 <손을 들어 기도하라>고 하였는데 그 당시에 기도하는 자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자세는 서서 손을 들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펴고 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눅18:11]
그리고 당시에 다른 기도의 자세도 있습니다. 앉아서 기도하는 자세입니다. 무릎을 꿇고 땅에 엎드리는 자세인데 땅위에 완전히 엎드린 채 기도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본문에서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고 하는 것은 누구든지 자기 형제와 화목 할 때만이 기도에 응답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입니다.
[마6:14]에 <14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15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기 전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인간과 인간 사이에 평화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타인을 해치고 자기만 살겠다고 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버리고 정결한 삶을 살기 위해 기도에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혈기는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엡4:25~27]에서도 사도바울은 <25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이웃은 성도들을 가리 킴니다.
그리고 [잠16:32] 에는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강한 것 갖지만 제일 약자 입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실패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강 한자는 자기의 마음을 조절 할 수 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약1:20]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기도와 결부시켜 기도하기 전 먼저 형제와 화목할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Ⅳ. 여성들이 교회 안에서 지켜야 할 규율 9~15
남성들만이 교회 안에서 지켜야 규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들도 교회 안에서 지켜야 할 규율이 있는 것입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본문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여성들을 비하 하거나 남존여비의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창조질서(13절)를 재천명한 것이고 , 기능의 차이를 언급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 여성들은 공적인 모임에서는 일절 조용하였으나 가정에서는 자녀 교육의 책임자로서 활동하였습니다.
A . 교회 안에서 여성들의 품행(9~10)
<9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10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당시에 여성들은 내면의 아름다움 보다 외적인 화려함 즉 사치에 치중한 면이 있기에 이러한 말씀을 한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형태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여성의 자연적 형태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당시 여성들은 예배에 참석할 때에 사람에 잘 보이려고 자신의 외형적 아름다움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고 한 것은 외형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라고 한 것은 깨끗한 내면적 미를 말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여성의 <선행> 즉 선한 품행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담한 옷>은 자기의 분수에 맞는 옷차림을 말하는데 너무 초라하지 않고 너무 사치스럽지 않고 남의 눈에 거슬리지 않는 순수한 옷차림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또한 <염치>라고 하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남의 앞에 항상 겸손한 태도를 가리킵니다. 다음은 <정절>이란 불순한 욕정과 욕심을 버리고 항상 깨끗하고 순수한 생각을 말합니다.
아담한 옷을 입으며 ,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한다는 것은 여성의 내적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인데 여성의 내적 아름다움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품행을 선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성의 아름다움 가치에 있어 단지 외적인 화려함 보다는 내적 아름다움 즉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는 것이 여성으로서 가치가 있음을 높이 평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B. 교회 안에서 여성의 위치 (11~12)
<11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12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 할지니라>
교회 안에서 여자는 일절과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워야 하며 ,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이 금기시 되었습니다. 그 당시 여성의 지위는 유대 문화권이 아닌 헬라 문화권에 속한 여성들의 지위에 있어서 상당히 자유로운 생활이 보장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유로운 행동이 교회 공동체를 유익하게 만들기보다 오히려 분란과 다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교회 질서를 바로 잡기위해서 교회 내에서 여성 성도들이 회중을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규제는 본문뿐만 아니라 [고전11:2~16]에도 교회 내에서 남 , 녀 간의 질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C . 여자가 가르치는 하거나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금기시한 이유(13~14)
<13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14아담이 꾀 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 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교회 내에서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지 못하게 예를 들면서 아담과 하와에 대한 비유를 들고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거나 주관하는 것을 금기시 한 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등급 상 밑에 있다는 말이 아니라 남자의 선재성을 강조한 것입니다.(13절)
여자가 먼저 지음을 받은 것이 아니라 남자가 먼저 지음을 받은 것이고 , 남자가 뱀의 유혹에 먼저 빠진 것이 아니라 여자가 먼저 뱀의 유혹에 빠진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가 뱀의 유혹에 빠져 인류 모두를 죄의 노예로 전락시켰다는 사실은 여자에게는 본질적으로 가르치는 일을 맡 낄 수 없을 정도로 쉽게 꼬임을 받는 다는 주장을 낳게 합니다.
아담이 남성의 대표성을 띤다면 , 하와는 여성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와가 저지른 일은 모든 여성들이 준행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자들은 영원히 교회에서 가르치는 일이나 의식적인 일은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리들을 극단적으로 적용시켜 여성들을 하나의 노예나 물건 정도로 취급해서는 안 되며 여자는 한 인격체요 남자와 동일하게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독립체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잡음을 없애고 , 교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여성이 남자를 가르치는 것과 여성이 남성을 주관하는 것을 금지한 입니다. 여성을 교회 안에서 하등 인격체로 취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D.여자가 구원 받을 수 있는 방법(15)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구절에 대한 여러 가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해석은 "여성들이 어린아이를 해산해야 구원을 얻을 것이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바른 해석이라고 봅니다. 이 말씀은 하와 결부 시켜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습니다.
[창3:16]에 여호와께서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라고 하였는데 이는 선악과를 따먹은 죄의 대가인 처벌로 고통을 감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원에 있어서는 남자들과 평등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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