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에 1급지도자에 합격하신분이 17분이 되십니다.그래서 천안에 1급지도자가 남자 35명.여자 19명이 되었습니다.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가까운 서산.당진으로 가려고 했으나 여의치가 않아 멀지만 영광으로 가보자고 회장님과 의논후 결정했습니다.
1급지도자가 많이 참석을 안하셔서 회원들을 모집하여 버스한대로 가게된
영광 한빛파크골프장은 정말 소문대로 명품골프장이네요.
밤새 내리던 비는 어느정도 잦아들긴 했지만 조금씩 내리는 빗방울이 불안하기만 한 마음으로 정각 6시반에 천안박물관 출발.
가다보니 햇님도 나와주고 3시간여만에 도착하여 입장료를 내고 출입스티커를 받아 해드에 붙이고 전부 조별로 나눠서 36홀 게임.
바다를 바라보며 연신 감탄사를 외치며 공은 안맞아도 좋아~좋아 하다가 OB ~~그래도 좋아요.
페어웨이 넓고 길고 , 오르막도 있고, 급경사도 있고 ,맘껏 쳐도 되고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제일 긴 롱홀 180m~~
찬조
변동철회장님 10만원
김태옥.이상목부부 10만원
하오순님. 떡한말. (10만원)
이영로 협회부회장님 귤 2박스
진중황클럽장대표님이 변동철회장님께 좋은글 족자 한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찬조해 주신분들이 계셔서 상품도 넉넉히 준비하고
점심은 가까운 곳에서 굴비와 갈치조림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ㅡ1등 권금순 120타
ㅡ2등 방원숙 122타
ㅡ3등 변동철 123타
ㅡ홀인원 송병옥
ㅡ11등 김강용
(오성석님과동타.가위.바위.보로 결정 .이것도 재밌네요.)
ㅡ21등 김정자.
(이성구님과 동타)
ㅡ31등 임철순
(하오순.이종순님과 동타)
ㅡ41등 백소자 노력상
* 상못타신분께는 겨울장갑 드림
귀가를 서두르다보니 단체사진도 못찍었네요.
협조를 너무 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ㅡ총무 박양분ㅡ
임철순 C1 홀인원
하지만 기록 안할때 해서 ㅠㅠ
사진만 남겼어요.
1등 권금순
3등 변동철
31등 임철순
홀인원 송병옥
41등 백소자 사진이 없네요.
시간절약으로 귀가길에 버스에서 시상했습니다.
첫댓글 재치껏 곰지게 잘 갔다 왔지요.
일어나자마자 영광 날씨부터 검색 오후부터
흐린다고 하더니 그런대로 바람도 많이 안 불고
넘 재밌게 치고 왔네요.
그까이꺼 타수야 많이 나오면 워땨 힐링 했으면 됐쥬.
연신 OB가 나두 막히지 않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으로 마음만은 즐거웠답니다.
내년 따스한 새봄에 라운딩 기대해보며 즐거움
안겨주신 1급 지도자 회장님 총무님 넘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지네요~~바다를 배경으로 파골을 치고 오셨으니 앞으로 한달정도는 스트레스없이 쭉 ~~가시겠죠?~~~^^*
일급지도자선배님들과한자리하게되어영광스러웠고제가영광스럽게영광파크골프장에간것도영광이었읍니다 선배님 들앞으로잘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