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비의 섬, 아름다운 우리땅!
울릉도 & 독도 여행
여행일정
◆8 월 6일 첫째날
02시 00분 = 자택출발
06시 00분 = 묵호 도착후 아침식사
07시 00분 = 묵호터미널수속
08시 20분 = 묵호출발
11시 30분 = 울릉도착→독도선편예약→숙소예약→저동항으로 이동 후 점심
14시 10분 = 저동항 출발→독도관광→저동항 도착→행남 산책로→도동
18시 30분 = 도동도착→저녁식사→저동관광→휴식→ 취침
◆8 월 7일 둘째날
06시 00분 = 해안산책→아침식사
08시 00분 = 해상관광→휴식 후 점심
13시 00분 = 육로관광→휴식
18시 00분 = 저녁식사→저동산책→휴식 후 취침
◆8 월 8일 셋째날
06시 00분 = 독도전망대→아침식사
08시 00분 = 시가지관광→점심식사 후→사동항으로
12시 30분 = 사동항 출발(울릉도출발)→묵호→집으로
울릉도의 역사
옛날에는 무릉, 우릉 또는 우산국으로 불렀다. 청동기 시대(B.C 1000~B.C300)또는 철기시대(B.C300~A.D1년)부터 사람이 산 것으로 추정한다. <삼국지>위치동이전옥조저의 고구려 동천왕 20년(246)에 언급된 섬이 울릉도라는 설이 있다. 우리나라 문헌에 처음 언급된 것은 신라 지중마립간 13년(512) 시절이다. 하(아)슬라(지금의 강릉)의 군주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 복속시켰다 는 기록이 나온다. 1693년과 1696년에는 안용복이 일본과 두 차례 담판을 지어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인정받았다. 고종20년(1883)에 개척민 16호가 입도했다. 2000년에 울릉읍 독도리가 신설됐다.
위치
동해 유일의 도서군으로 행정지역은 경상북도에 속한다. 동경 130⁰54′에 위치한다. 가장 가까운 내륙은 경북 울진군 죽변면(130km)이다.
포항 217km • 후포 159km • 묵호 161km • 강릉 178km • 휴전선 118km
행정구역 및 면적
행정구역은 1개의 읍(울릉읍)과 2개의 면(서면, 북면) 25개의 리로 이뤄져 있다. 면적은 7289km²으로 경상북도의 0.4% 크기다. 동서직경은 10km, 남북직경은 9.5km, 섬둘레는 56.5km에 이른다. 임야가 7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농경지가 약 18% 기타 6%다.
세대 및 인구
2012년 12월 31일 현재 5,393세대 1만797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형 및 지질
신생대 3기 및 4기에 걸쳐 바다로부터 용출한 종상화산의 화산도다. 성인보을 중심으로 분수령을 형성했다. 나리분지 외 대부분이 경사지다.
기후 및 근해 특징
해양성 기후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다. 평균기온은 12⁰C다. 근해에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 플랑크톤이 많다. 회유성어종이 서식하기에 적합하다.
생태의 특징
흑비둘기 외 약 62종의 동물과 너도밤나무 외 약750종의 식물이 생태계를 이룬다. 통구미 향나무 자생지와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태화동 솔송나무, 섬잣나무군락, 나리동 울릉국화와 섬백리향 군락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울릉8경
01 도동모범(道洞募軓)- 해질녘 도동항을 출발하는 배들의 출어 행렬
02 저동어화(楮洞漁火)- 저동항에서 바라본 오징어잡이 배들의 환한 불빛
03 장흥망월(長興望月)- 사동 하늘에 뜨는 달
04 남양야설(南陽夜雪)- 겨울철 달밤 남양의 설경
05 태하낙조(台霞落照)- 바다와 섬들이 만들어낸 태하 낙조의 향연
06 추산용수(錐山湧水)- 추산에 솟아나는 생명수
07 나리금수(羅里錦繡)- 절경에 취하고 단풍에 반한 나리분지의 단풍
08 알봉홍엽(紅葉)- 절경에 취하고 단풍에 반한 나리분지의 단풍
울릉도축제
여름- 오징어 축제 (매년 8월)
오징어조업 체험승선, 오징어 맨손잡기, 오징어 요리시식 등
여름- 해변가요제 (매년 8월 초)
한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불꽃놀이 등
가을- 우산문화제 (매년 9~10월)
우산국은 울릉도의 옛 이름. 울릉도의 전통문화를 재조명한다.
우산제전, 향토음식 시식회, 길등달기, 옛길산행 등
겨울- 산악스키페스티벌 (매년 1월)
울릉도는 전국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한다.
성인봉에서 나리분지까지의 설경은 울릉도 겨울여행의 또다른 감동을 준다.
적국의 산악스키동호인을 유혹한다.
특산물
산채 해초류(울릉도 더덕, 명이, 참고비, 부지갱이, 미역취, 삼나물등)
호박엿과 호박빵, 해양심층수 생수와 소금, 오징어, 섬백리햔 미용 제품)
먹거리
울릉도는 청정지역이다. 산과 바다에서 나는 각종 먹거리들이 입맛을 돋운다.
울릉야소, 홍합밥, 산체비빔밥, 오징어, 호박엿은 맛깔스러운 유혹이다.
테마별 여행 즐기기
1. 등산 • 걷기
신령의산 성인봉, 자연생태 탐방, 생태. 문화탐방
2. 해상 비경 즐기기
황홀한 해상유람, 육로관광
3. 짜릿한 레저 체험
발끝으로 누리는 MTB, 수중의 신비 스킨스쿠버, 바다를 낚는 즐거움 바다낚시,
짜릿한 즐거움 암벽등반
아름다운 우리땅
독 도
역사
약 460만 년 전 해저 용암 분출로 울릉도나 제주도보다도 먼저 생성됐다. 512년 이사부의 우산국 정복으로 신라에 합병됐고 1696년 안용복이 일본으로부터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의 영토라는 서계를 받았다. 광무 4년(1900)에 울릉도의 관할구역을 독도로 규정하는 칙령 제41호가 반포됐다. 1952년에 독도를 포함한 ‘인접해양의 주권에 관한 대통령 선언’이 있었다. 1953년 울릉도 주민으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가 창설 돼 홍순칠외 32명이 업무를 시작했다. 1956년에 국립경찰이 경비업무를 인수했고 1981년에 최종덕씨가 최초로 주민등록 전입했다. 2000년 행정구역상 독도리가 신설(울릉군 조례 제1395호)됐다. 2005년부터 독도 개방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됐다.
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 1-96번지(동경131⁰52′)에 위치한다. 울릉도에서 87.4km 일본의 오키섬에서 157.5km떨어져 있다.
면적
총 면적은 18만7554km²이다. 동도 7만3297m² 서도 8만8740m²외 약89개의부속도서로 이뤄져 있다. 동도와 서도의 최단 거리는 151m아다.
세대 및 인구
1953년4월20일 독도의용수비대가 창설돼 업무 수행을 시작했다. 1965년 최종덕씨가 독도 거주 어로 활동을 시작했고, 1981년10월13일에 최초로 주민등록상의 전입자가 됐다. 1991년11월17일에는 김성도, 김신렬씨 부부가 울릉읍 독도리 20-2번지에 전입했다. 2011년12월31일 현재 주민등록 세대는 10세대11명이다.
지형
신생대화산분출로 생성됐다. 처음에는 동도와 서도등이 하나의 섬이었으나 바람과 파도에 씻기어 현재의 모습이 됐다. 현무암과 화산암으로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인근 해역은 황금어장을 이룬다.
생태
독도는 군사 전략적 가치는 물론 지질학적 생태학적 가치도 특별하다. 파도와 바람이 심한 독도는 숲이 없지만 작고 여린 식물의 가치는 남다르다. 쇠비름, 기린초, 박주가리, 괭이밥 등 60여종의 야생화가 끈질긴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해안 절벽을 따라 섬제비쑥, 해국, 땅채송화 등이 군락을 이룬다. 바다제비, 슴새등의 철새들이 먼 길을 이동하다 쉬어가는 섬이기도 하다. 특히 괭이갈매기가 집단 서식한다.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관광
울릉도에서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87.4km)'다. 여러 개의 부속섬이 있으나 크게 동도와 서도로 나뉜다. 동도는 남쪽 비탈을 제외하고 60도가 넘는 벼랑이다. 그 아찔한 기세가 자아내는 절개가 있다. 독도 선착장도 자리해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한반도 바위는 독도의 국적을 드러내는 자연의 상징물로 인기가 높다. 서도는 동도보다 조금 큰 섬으로 주민 숙소가 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커다란 봉우리로 경사가 가파르다. 독도 관광은 파도 사정에 따라 선착장에 접안하지 못하고 해상에서 마주하는 경우도 있다. 접안이 이뤄지는 경우는 약30분 정도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