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수술은 여러분이 알고 계신
다른 어떤 종류의 수술에 비해서 안전도가
워낙 높은 수술 중 하나이기 때문에요.
어지간한 약들은 있는 그대로
복용을 하시면서 원래 생활하시면서
드시는 것 그대로 드시고 수술을
진행하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직전에 뭔가
우리가 하고 있던 생활습관이라든지
약이라든지 중단해야 될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요.
다만, 아무래도 수술이기 때문에 출혈성 경향을
조금 유도하는 이런 약의 경우에는
혹시 모를 위험성을 대비해서 수술 전에
중단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있고요.
흔히 드시는 약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약이 아스피린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심장 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혹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 고지혈증,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예방적으로도 아스피린을
드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아스피린을 처방 받고 계시던 분들이나
오래 드시던 분들은 더더욱 아스피린을
처방해 주시는 주치의 선생님께
모발이식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고
주치의분과 상의를 해본 뒤에
약을 잠시 중단 해도 될지 어떨지
정확하게 판단을 받아 보시는 게
안정상의 이유로 좋고요.
고혈압약, 당뇨약, 고지혈증약, 갑상선약이라든지
흔히 복용하고 계시는 만성질환에 대한
약들은 대부분 그대로 드시면서
수술을 진행하셔도 됩니다.
그대로라는 것은 수술 당일 날
아침에 원래 드시던 약을 드셔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고요.
그 다음 날 부터도 원래대로
약을 빠뜨리지 않고 드시던 약을 드셔도
수술 경과나 수술 진행에 전혀
무리가 되거나 문제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없이 드셔도 됩니다.
다만, 비타민 영양제 중에서 Vitamin E라든지
아니면 한약재 중에서 홍삼이나 인삼이
포함 되어 있는 한약재를 드시고 계시는 분들은
이런 물질들이 출혈성 경향을
높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 전, 최소 일주일 정도 전에
중단을 하시는 게 좋고요.
아스피린도 마찬가지로 수술 일주일 전부터
중단하실 수 있다 그러면 전혀
약의 영향 밖에서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탈모 환자분들 중
탈모 약을 드시면서 미녹시딜 바르는
약을 같이 쓰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미녹시딜은 분명히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는 몇 안 되는 약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꾸준히 쓰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수술 직전이라고 하면
미녹시딜 자체가 피부에 어느정도 자극을 줘서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기도 하고요.
미녹시딜 성분 자체가 말초혈관을
확장 시키면서 이식부위, 탈모 부위의
출혈 경향을 좀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녹시딜을 쓰시는 분들도 수술 하기
1~2주 전부터 중단을 하시고 이식 부위에
피부 자극을 고려해서 수술 하시고 나서
한달 정도부터 미녹시딜을 다시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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