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타스 봉사단 첫 출동 나서

[김 프란치스코]

"[까리타스 봉사단 ] 첫 성과 올려"

본당의 [까리타스 봉사단]은 창단(2023-11-17) 이후 처음으로 성과를 올려 봉사의 기쁨을 맛보았다.

강동주 요한( 본당 총회장) 팀장은 박용효(유스티노) 단원과 2023년 12월 30일 오후 2시 경에 성호남7길에 위치한 배윤석( 사도요한/80세) 교우님 댁으로 긴급 출동. 며칠 전에 다녀간 열쇠공도 포기한 복합적 원인으로 고장난 현관문 손잡이(볼 도어 락)를 40분 여만에 뚝딱 새제품으로 교체하여 이댁의 오랜 불편함을 속시원히 당장 해결해 드렸다.

[까리타스(CARITAS)] 란? 예수님 사랑의 뜻을 가진 라틴어로 본당의 '까리타스 봉사단' 은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청년 봉사단체. 초대 회장은 강동주(요한)형제님. 창단 멤버는 6명이다.

<까리타스 봉사단>은 앞으로 본당 사무실로 미리 신청 받아 감당 여부를 협의. 일정을 조정한 후 신청한 교우 댁을 방문하여 고장난 주거 시설을 수리하거나 환경미화 작업을 도와 줄 것이라고 한다.

<까리타스 봉사단> 창단 맴버: ◇단장/ 강동주 (요한)◇단원/박용효(유스티노),진홍곤(안셀모), 전흥수(안토니오), 박진우 (도미니코) , 권봉현 (리노), 김봉희(아브라함) ◇ 섭외/김동출 프란치스코.
[사진.기사/ 2023.11.30. 김동출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