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대야문화제

[이정순]

신성왕후
이번에 대야문화제는 다른회보다 나에게는 뜻깊은 행사다.
여러 일들도 물론 많이 산재되어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행사는 이번행사를 잘마무리를 하였다는 것이다.
친구들을 찾아와 이렇게 글을 적게 된것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좀
그렇겠지만
어째든 흔적을 남기고 싶다.
합천 여고에서 왕비로 선정된학생이 나의 딸이기 때문이다.
사진을 올려 보았는데
한번쯤은 봐주기 바란다.

[이영희]

정순아 ㅡ니 딸 친구를 꼭 빼 닮앗네 ㅡ너무 이뿌다 ㅡ자랑스럽다 친구딸 ㅡㅡ

[이동재]

현종의모친인 신성왕후, 옥산에 살았기에 그시절에 주로 승격도 했던 합천,, 나도 대야 문화제 1회 출신인데,,81년도부터 시작된 대야 문화재, 그때 가르켯던분이 마령사 절에 스님이었다.

[김상옥]

너무예쁘다~미스코리아대회에 나가도되겠다야 ?

[하니선생]

정순아, 선생님이다. 네 딸이 벌써 그렇게 컸니? 너무 예쁘고 멋지구나. 참 장하다. 딸을 훌륭하게 키웠으니 네가 일등 엄마로구나. 윤순이도 부산에서 잘 살고 있겠지? 모두들 행복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