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정읍나눔의집원장님께

[카리스마댄싱퀸]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군산나눔의집 살고 있는 청각장애 김보혜이고 학교는 군산서해대학교 케어사회복지학과 다니고 있는 2학년 22살이예요.

내년에 졸업해요.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식구들 너무 보고싶어요.^0^*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식구들 밴드 너무 잘해서 저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어렸을 때 피아노 배웠는데 지금은 피아노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생 되면서 군산나눔의집에 기타 배웠는데 손가락 아픈다고 포기했고

피아노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지금은 포기 하지 말고 열심히 배우라고 했어요.

아파고 참을 수 있다고 했어요.

내년에 졸업하면서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장애인시설(찬양선교단밴드.프로그램)중에서 한가지 선택에서 취득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장애인시설 정읍나눔의집처럼 시설 찾아가서 취득할려고 일하고 싶다고 했어요.

군산나눔의집원장님우리엄마이지만 내년에 졸업하면서 장애인시설갈려고 일하고 싶다고 얘기도 했는데 생각해봐야했어요.

저도 백정록전도사님 기타도 잘 치고 노래도 잘 부르고 너무 멋있다고 좋아해서 엄마가 알고 있다고 했는데 백정록전도사님 인사도 하고 얘기도 하고 했는데 너무 부끄러워요.

원장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0^*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원장님 문성하목사님 부부 행복하게 사세요. 사랑해요.

원장님 목사님 부부 너무 보고싶어요.^0^*

안녕히계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