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하루 일상 중에 마트에 가서 걸어 다니는 게 젤 신나는 시간 인것 같아요~😙
가장 먼저 찾는 곳이 할인 코너.....
훠궈 디핑소스가 50%나 할인을 하길래 구입을 해서 마라 칼국수를 한번 만들어 보았답니다.
나트륨, 칼로리를 조금이라도 줄일려고 국물은 잘 안먹는데, 요고는 국물까지 다 먹게 되는 매력 뿜뿜이네요.
이런 메뉴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골이나 닭으로 육수를 우려서 만들어 팔면 인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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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양파를 먼저 팬에 넣고 볶아주고, 고추기름(라유)을 1스푼 따뤄서 다시 볶은 뒤, 물 550ml정도 부어서 팔팔 끓여주고....
♀️냉털해서 상추, 깻잎 썰고, 시금치랑 훠궈소스랑 함께 넣고 한소큼 끓여 주고
♀️계란 1알 저어서 휘리릭 돌려 준 뒤 그대로 끓여 주었어요.
✔️계란을 저어 버리면 국물이 탁해 져요.
♀️칼국수는 국물이 탁해 질것 같아서 별도로 끓는 물에 삶아 준비해 주었어요.
♀️그릇에 칼국수담고, 마라탕 붓고, 숙주나물 올려주고, 레드페퍼 솔솔 뿌려 주었어요.
☘️쫄깃 쫄깃한 칼국수, 국물의 감칠맛! 엄지척입니다.
☘️김장 김치 척 걸쳐서 먹으니 어깨가 들썩들썩... 마시써 마시써
✔️대파 1단을 구입해서 어쩌다 보면 절반은 버리게 되지요.
☘️소주에 담궈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좋은데요.
☘️소주 구입비도 그렇고....
더 편리한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대파를 손질해서 사용도에 따라 썰어주고
♀️지퍼빽에 넣어 주고 식용유를 한스푼 정도 넣어 준 뒤 잘 흔들어서
♀️납작하게 펼쳐서 냉동을 시켜 사용 하면 좋아요.
♀️뭉쳐 지지도 않고, 소분을 하지 않아도 되니 넘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