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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The Column] 대한민국 정통 세력의 한국사 교과서는 왜 아직 없나
북한 주민 41% 영양실조
현실이 이런데도
한국 교과서는 반대로 기술
“북 경제 성장, 민생은 개선…”
우파가 더 좋은 교과서 써서
사상의 시장에서 압도해야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
입력 2023.04.14. 01:50
현행 고교 한국사 교과서 대다수가 북한 김정은을 미화하거나 북한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일보 DB
지난 3월 21일 이코노미스트지는 북한이 다시 굶주림의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유엔은 2019~2021년 당시 41%의 북한 주민이 영양실조 상태임을 확인했다. 최근 통일부가 발표한 북한 인권보고서는 참담한 북한의 실상을 보여준다.
현실이 그러함에도 한국사 교과서의 집필진은 대체 무슨 근거로 김정은 정권에서 북한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민생이 개선됐다고 기술했는가? 왜 그들의 눈에만 북한의 참혹한 현실이 보이지 않는가?
역사학자들이 역사학의 기본 윤리를 저버린 채 정치적 목적에 따라 역사의 현실을 구성하는 까닭이다. 판사가 정치에 휘둘리면 증거를 무시하고 법리를 배반한다. 역사가가 정치 편향에 빠지면 사실을 외면하고 진실을 거부한다. 역사가의 역사 왜곡은 지극히 교묘하여 쉽게 들춰낼 수도 없다. 그런 역사가가 어디 있나 묻겠지만, 이미 사가(史家)의 상사(常事)일 수도 있다.
일례로 2008년 2월 21일 뉴욕타임스는 한국전쟁 발발 이후 전남 영암군 구림에서 좌·우익 교차 학살로 300여 명이 목숨을 잃은 비극적 사건에 관해 보도하면서 그 마을 최초의 학살을 이렇게 묘사했다.
“1950년 10월 7일 미국이 이끄는 유엔군이 북진할 때, 공산 게릴라와 좌익 촌민들은 구림에서 경찰과 친하다고 여겨진 기독교인 6명을 포함한 28명을 여관에 가두고 불 질러 죽였다.”
이듬해 <<한국전쟁>>(2009년)이란 책에서 미국의 한 저명한 역사가는 바로 그 대목을 “몇 명의 마을 사람들이 경찰과 우익분자들 몇 명을 죽였다(Some villagers killed some policemen and right-wingers)”고 축약했다. 역사가가 “경찰과 친하다고 여겨진 기독교인 6명을 포함한 28명”을 “경찰과 우익분자들 몇 명”으로 뒤바꾸고, “공산 게릴라와 좌파 촌민들(Communist guerrillas and leftist villagers)”을 “몇 명의 마을 사람들”로 고쳐 썼다면, 원문을 악의적으로 곡해했단 혐의를 벗을 수 없다. 현장 답사도, 문서 검증도 없이 달랑 신문 기사 하나를 옮겨 쓰면서 이처럼 황당한 오독과 왜곡을 범한 이 역사가는 누구인가?
2019년 3월 서울에서 열린 한 포럼에 참석한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역사학 교수./연합뉴스
바로 1980년대 한국전쟁에 관한 수정주의 이론을 제창해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시카고 대학의 브루스 커밍스(Bruce Cumings) 교수다. 1980년대 한국의 지식계에서 그는 이성을 마비시키는 우상처럼 군림했다. “반미·구국 투쟁”을 외치던 운동권은 전쟁의 책임을 온전히 미국과 이승만 정권에 전가한 그를 존경하고 추종했다. 덕분에 1990년대 구소련의 비밀문서가 공개되면서 수정주의가 무너진 후에도 그는 2007년 제1회 김대중 학술상을 받는 영예를 누릴 수 있었다.
한국 좌파의 우상 커밍스는 미국의 한 역사가가 혹평했듯 고작 “미국의 결점에 관한 설교를 원하는 독자들만의 필독서”를 썼을 뿐이다. 그는 유엔 16국이 참전한 한국전쟁이 아무것도 해결 못한 무의미한 전쟁이었다고 선언한다. 미국의 군사 개입 덕택에 공산화를 피한 대한민국이 최첨단의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음을 그는 절대로 인정할 수가 없다.
바로 그 점에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을 옹호해온 한국의 좌파 세력은 커밍스의 충실한 제자들이다. 한국사 교과서의 집필진도 그 부류에 속하나? 그렇지 않고선 남북관계 등 최근의 민감한 이슈에 관해 특정 정파에 치우친 일방적인 서술을 할 수는 없다. 하물며 북한의 참혹한 현실엔 눈을 감고서 김정은 정권의 성과만을 미화했음에랴.
문제는 교육부가 개입해서 논란되는 구절을 삭제해도 미봉책이라는 점이다. 집필진의 정치 편향은 이미 한 문장, 한 문장에 배어 있다. 편향된 한국사 교과서는 한국 역사학계의 편향성을 반영할 뿐이다. 그 숱한 논란에도 교과서가 개선되지 못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세계적인 성공의 사례지만, 대한민국의 역사학계는 그 역사를 폄훼하고 부정하고 있다.
그 결과 대한민국 현대사엔 분명 역사의 신이 살아 숨 쉬지만, 교과서에서 그 신은 이미 매장당했다. 그 신을 과연 누가 죽였는가? 좌파를 탓하기 전에 우파 세력의 지적 태만을 비판해야 한다. 해결 방법은 단 하나, 대한민국 정통 세력이 더 좋은 교과서를 써서 사상의 시장에서 당당히 승리하는 길밖에 없다. 그 길만이 자유민주주의의 방식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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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도
2023.04.14 05:13:40
한국은 학계든 문화계든 예술계든 온통 종북 좌익이 판을 치고 있다. 정통 보수가 끼워들 틈이 없다. 사상적으로 한국은 이미 공산 적화된 상태다. 깨어 있는 자유 대한 국민의 의식 있는 행동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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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2023.04.14 18:45:59
흠. 이 쓰레기 개돼지 국민 수준에 딱 맞게 전과4범 대장동 수괴 찢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어야 했는데. 내 비위가 거기까진 참지 못했네. 참 안타까운 일이야. ^^ ㅋ ㅋ ㅋ
비타민
2023.04.14 18:39:36
풋. 고장난 축음기같은 소리하네. 뭐 국민 46%가 인간쓰렉이니 그러려니 한다. ^^ ㅎ ㅎ ㅎ
윤짜아장
2023.04.14 18:06:55
웃기고 있네~~박그네 국정화 교과서 같은 짓이나 하지말어~~ㅋㅋㅋㅋ
진정한 우파
2023.04.14 16:30:45
해방직후 친일파들은 며칠은 공포였다. 그러나 사실 진정으로 해방된 것은 친일파였다.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던 일본놈들이 쫓겨가자 1937년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한 신현준은 초대해군사령과, 일본대좌출신 이응준은 초대참모총장, 1941년 만주군관학교을 졸업한 백선엽은 최초의 4성장군이 된다. 1948년,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었을 때 국방장관 이범석만 광복군이었을 뿐 대부분의 군요직은 친일파가 독식했다. 그후는 더 심했다. 해방된 조국에서 백성들은 해방되지 못하고 친일파만 해방된 것이다.
비타민
2023.04.14 15:35:06
북핵 위협의 시작 518광주무장폭동 정신을 계승한 머리 나쁜 쓰렉이니 그런 시대착오적인 발상들이 나오겠지. 뭐 국민 46%가 쓰렉이니 그러려니 한다. ^^ ㅋ
진정한 우파
2023.04.14 10:54:20
뭘 걱정하는 지 모르겠다. 조선총독부가 만든 조선사편수회에서 열심히 봉사해서 진단학회를 만들고 해방후 서울대교수로 살아남은 이병도가 한국역사학회를 이끌었다. 얼마나 다행인가? 조선총독부를 계승하였으니.
비타민
2023.04.14 10:22:55
한국은 사상적으로는 이미 공산화되었지. 현재 한국사회의 주축이 586인데, 586세력은 10년에 걸친 이념교육으로 좌경화되었다. 달리말하면 한국사회 10년 국민 대다수가 공산주의자가 되었단 말이다. 좌경화된 세력이 주축이 되었으니 모든 사회 시스템이 좌파 이념에 따라 움직일 테고 교수도 좌파만 임용하고 학생도 좌파가 교육하고 교과서 집필자도 좌파에서만 나오겠지. 너희가 선택한 길이다. 누굴 탓하겠다는 건지. 뭐 국민 46%가 쓰렉이고 나머지 대부분이 개돼지니 그러려니 한다. ^^ ㅎ
나는나게임
2023.04.14 09:14:43
조선지는 양심을 좀 가져라 국정교과서 만든 정부를 그렇게 아작내는데 일등공신으로 담벼락 전신주 사진까지 찍어서 문가놈에 상납하더니 이제와서 뭐 정통국가 교과서가 어쩌구 저쩌구.저런 기애레기 양아 양치들이 무슨 일위 신문이라니 이 나라가 이리 개판이지.정통 정말 애국신문좀 만들고 보자
갈렙
2023.04.14 08:44:48
전광훈 목사가 왜 저리 욕들어가면서 집회를 하고 계몽을 하는지 모르는 우둔한 국민들
테데스키트럭스밴드
2023.04.14 07:41:50
ㅎㅎ 사상적으로 이미 공산적화됐다구요? 아니 이게 뭔소리야...어디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니시는지? 북한 분이세요?
조성식품
2023.04.14 05:01:42
고달프고 가난한 숱한 세월의 역사, 언제나 주류와 비주류의 반동속에서도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올바름을 간직해온 한반도가 해방전후 중국 소련의 영향탓인지 좌익들이 활개를 치고 마침내 한반도 반쪽 북한은 중국 소련의 세력권에 들어가 끊임없이 분열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세상에 원인없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체로 그 원인이 선이면 결과는 선하고 그 원인이 악이면 결과도 악으로 끝난다 삐뚫어진 좌파이념에 기운 세력들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짓과 숨김 호도하는 하늘아래 파렴치한들이 돈에 눈이 멀어 스스로의 명예와 양심을 속이고 세상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나라를 잃은 설움의 독립운동, 독재와 불의에 맞서는 맨몸의 민주화 투쟁, 비인도적 야만적 공산세력에 저항하는 민중의 항쟁은 역사에 길이 남아 계승되어야 할 문화다 언제부턴가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불의가 정의로 둔갑되고 거짓의 변명이 보태져 진실처럼 우겨버린다 궁극적으로 제주 4,3폭동은 해방후 혼란기에 공산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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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아장
2023.04.14 18:08:43
체제경쟁에서 한국의 일방적 우위로 돌아선게 수십년 전인데 무슨 헛소리인지~~
Dildil lee
2023.04.14 17:36:43
직설적이긴 해도 진보, 보수를 떠나 기릴 것은 기리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는 이 분의 말씀에도 부정하는 분이 있구나?
조성식품
2023.04.14 11:40:27
수구 좌파 골통들은 현대사 사건에 꼭 일본 미국을 끼워 은근히 그들탓으로 돌리려 한다 좌파 우파 구별은 단순히 이념적으로 따지기 보다는 북한처럼 사실을 왜곡 날조하는 세력을 좌익으로 분류한다 반면 진정한 우파는 사실에 근거하고 미래지향적 실리를 추구한다 더이상 우리 사회가 좌익화(거짓과 허위가 난무하는 세상) 되지 않기 위해서는 좌파 무리에게 절대 집권의 기회를 주지 않는 일이다
진정한 우파
2023.04.14 11:10:46
이 할배는 박정희키드구만. 해방직후 온 백성의 염원은 무엇이었겠는가? 독립국가건설과 친일파처단이다. 일본식민지배 시절에 무엇이 없었는가? 우리의 국가가 없었다. 그래서 독립국가건설이 소원이다. 일본식민지배에서 누구에게 고통을 당했는가? 좌익들이 우리 백성을 괴롭힌 것이 아니라 친일파들이다. 그러면 해방후 친일파처단이 소원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는가? 친일파는 득세했고 정부수립후에도 친일파는 모든 분야에서 지배층을 형성하였다. 이것이 정상인가?
조성식품
2023.04.14 05:29:18
민주주의 노선 싸움이었고 결과적으로 남한이 공산화되어 지금보다 훨씬 잘먹고 잘산다면 4,3공산폭동이 기념비적인 기념일이 될 수 있겠으나 자유 민주체제로 세계에 우뚝선 대한민국이 4,3공산폭동을 미화하고 국가기념일이나 추모일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정 그들이 국가를 위한 순직이었다면 6월6일 현충일이 있다 확실하게 좌파의 선동에 놀아났고 그 결과 전라도에 이어 제주도도 좌파 민주당의 텃밭이 돼 버렸다 단지 자유 민주국가건립을 반대할 목적으로 일으킨 공산무장폭동진압을 국가폭력으로 몰아 왜곡 날조를 일삼는 좌파무리들을 저주합니다
如水
2023.04.14 06:33:44
목적을 가진 역사는 목적을 향해 기울어진다. 역사가 순수 학문의 영역에 있을 때 바로서는 것이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바로세운다면 그것은 오히려 굽히는 결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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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4.15 05:01:21
문재인 패거리, 전교조 교육감 놈들이 교과서로 채택 못하도록 그런 짓.거.리를 해댔지요.
윤짜아장
2023.04.14 18:09:24
박그네 국정교과서가 전형적인 정치적 목적의 교과서지~~ 5.18과 제주 6.4를 폄훼하는 아메바들이 문제지...
nsoo
2023.04.14 10:16:50
목적을 가지고 이미 기울여 놓은 것을 바로 세우기는 해야 할 듯 합니다.
블랙잭
2023.04.14 06:41:54
지금이라도 역사학계의 ㅃㄱㅇ들 도살하고 우파가 책임지고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내년 총선에서 터진당을 압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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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2023.04.14 06:36:43
교육 현장을 전교조가 장악하고 있고, 교육감 마저 우익에서 서로 하겠다고 후보 난립으로 좌익들에게 넘겨준 지 오래되었다. 그동안 좌익들을 대한민국 교육시스템을 다 바꾸고 교육 현장을 과수원 가꾸듯 긴 호흡으로 일궜다. 우익은 손 놓고 서로 한 자리 해먹겠다고 싸움질이나 하다 초토화되고 말아쑈다. 또한 박정희 전두환을 멀리하고 김영삼을 끼고 좌익 뒤치닥거리나 하다가 정체성마저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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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2023.04.14 07:20:38
우파역사학자들이 역사책을 집필하면 좌파들 학교로 떼로 몰려가 그 책을 채택하지 못하게 시위하고 협박하고 또 거기 협조한 공무원들은 적폐로 몰려 파면당하는 현실에서 누가 바르게 된 책을 만들겠는가? 정말 개탄스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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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2023.04.14 07:13:01
한국 역사학계는 이미 수십년전부터 지리산에서 빨치산 하다가 항복한 좌익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좌익으로 세뇌하려는 장기 목표를 가지고 자녀들을 전부 역사학계 사회학계로 보내어 이들이 역사학계를 장악하고 지난 수십년간 거짓된 종중 사대주의 사관,좌익사관,반일사관의 역사를 조작해서 국민을 세뇌해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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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04.14 06:42:49
전교조와 역사연구회 교수들 토착빠갱이들이 역사 교과서 역사교육 전권을 행사하는 한 그럴 일은 없을거다 역사교과서 역사교육 왜곡의 주범들이니 하는 얘기다, 하니 전교조 역사연구회 완전 해산 정리하고 이적죄 역죄 죄값 치르게 해야만 정성 정도의 역사교과서 역사교육이 가능할 거다, 교육개혁 0순위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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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2023.04.14 08:10:03
국정교과서 제정하려는 박대통령을 불법탄핵하는데 앞장섰던 조선일보가 이제와서 할 말인가 ??? 415부정선거도 실드처 이젠 부정선거가 만연화,일상화 되도록 한 첵임을 어케 감당할껴??? 그대로 두면 내년 4월총선도 우파 필패 ! 담 대선도 좌파승리! 가 확실하다. 부정선거로 인해... 한마디로 지옥문이 활짝 열리는 게지.... 조선일보는 양대 사건에 대한 참회록부터 게시하는 게 해야 할 일 아닌가 ??? (((###부정선거 관련해서는 유튜브 공병호,민경욱,박주현,도태우,권순활,까뿌까, 이봉규 등을 함 보기바랍니다... 소위 주류언론 방송에선 부정선거의 진실에 대해선 실드치며 절~대 보도 않으니 유튜브로 접할 수 밖에 없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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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ong05
2023.04.14 07:10:57
윤정권이 시작한지도 벌써 10개월째다.좌익사상편향의 교과서 뿐이라는 이야기는 나온지 오래됐다.한국사 바로고치기에 열을 올리는 뜻있는 사람들도 꽤있는데 이들에 새교과서를 왜 주문하지 않는지 모를 일이다.서너권 쯤은 나왔어야 하지않나.원고가 있는 분도 꽤 있을성 싶은데.혹시 교육부 교과서 관련공무원들이 좌익성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절은이들이 좌익사상에 물든다 라하면서도 진작 교과서에는 눈이 돌지 않는 분위기 즉시 바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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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2023.04.14 08:52:21
이젠 언론에 대놓고 난 사회주의자다라고 외치는 정신나간 교수도있다. 과거엔 아닌척했지만 지금은 주사파라 언론에 떠들어도 누가뭐라안한다. 북한말 쓰는 홍영표같은 국회의원도 여럿 있는데 말로다할까. 해방후부터 현재까지 그들은 줄곳 적화야욕을 버리지 않았다.. 우리만 정신무장이 무너지고있다.. 교과서 수정하려면 개때같이 달려들어 기어코 지들생각대로 만든다.. 경찰도 속수무책이다.. 하물며 미사일하나도 설치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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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wolf
2023.04.14 08:16:54
역사를 주도하지 못하면 폭망이다. 고대 한반도, 그리이스, 중국이나 여러 왕국이 역사를 중시하고 기록한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나? 보수의 가치를 외치는 자들은 많은데 역사를 바로쓰고 출판하는곳이 없다니 기가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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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방맹이
2023.04.14 08:09:57
애국 보수세력의 만성피로증후군. 이러면 안 되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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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정
2023.04.14 10:24:18
지금 유튜브에 조직적으로 좌파 역사교과서의 나팔수들이 다시 활동을 합니다 지난 영상이지만 조직적으로 대중에게 보여질수 있도록 작전중입니다 저역시 이부분에 동감합니다 역사는 사실을 가르켜야 되고 왜곡해서는 안됩니다 저들은 소설을 좋아 하지만 역사는 소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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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韓國
2023.04.14 19:23:37
역사 교과서 좌편향 문제는 이미 박근혜 정부 때 밝혀진 일이다. 그?? 8종의 검인정 국사 교과서 거의 다 좌파 교과서였다. 그래서 당시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정부 주도로 자유 민주주의에 충실한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모든 언론이 정부를 비판했다. 정말 대한민국 언론들은 국가에 도움이 안 되는 스레기들이다. 그래서 아마 그 문제가 흐지부지되지 않았나 싶다. 다시 우파 정권이 들어섰으니까 좌편향 교과서 취소하고, 중립적이거나 우파적인 국가 교과서로 교체해야 한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직을 걸고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하라. 이런 중요한 문제를 내팽개치고 이주호가 뭐를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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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사냥꾼
2023.04.14 11:19:03
자기 역사마저 편향되고 왜곡하면서, 주야장창 일본에 대해서는 역사를 왜곡하지 마라고 열을 올린다. 우리 역사도 제대로 이해 못하면서... 남의 나라 역사관을 들먹이는게 선후가 맞는걸까? 일본의 역사관은 반인류적인것이 분명하지만, 우리나라 역사관도 사대주의적 좌파적인 것도 사실이다. 빨리 바로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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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옥조
2023.04.14 08:51:31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간첩이 집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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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
2023.04.14 11:33:38
왜 없냐구? 정통보수의 입장에서 발언하면 내부 총질이나 당하고..좌파 눈치보느라 바른 소리도 못하는 반 쯤은 좌파 의식에 물든 우파의 정치 지도자들 때문이지...아무리 좌파 눈치 보고 아양 떨어도 그 쪽 표는 오지 않는다는 걸 빨리 깨달아야 우파가 바로 설 수 있다. 좌파는 달래서 오는 세력이 아니라 피 터지게 싸워서 이겨야 하는 적의 세력이다. 당 고문이라고 방송에 나와서 내부 총 질이나 해 대는 이 재오,홍준표 같은 우파 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좌파에 대하여 직설적으로 공격 해 대는( 정확하게는 좌파 눈치 안 보고 사실을 말하고 주장한다) 우파 인사들이 왜 우파들에게 손 가락 질을 받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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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2023.04.14 11:30:48
대한민국의 언론과 방송, 대학, 예술계, 문학계, 법조계는 이미 좌익이 점령해 버렸다. 따라서 건전한 국사교과서는 발행 될 가능성이 전무하다. 1원도 뇌물을 받은바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과 탄핵이후 20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 받은 것이 대한민국의 사상적 타락을 철저히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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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닭
2023.04.14 11:14:26
좌익들의 집요함에 대한민국이 놀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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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kang
2023.04.14 10:04:08
그쪽은 전부 아오지로 추방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간당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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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게임
2023.04.14 09:12:31
조선지는 양심을 좀 가져라 국정교과서 만든 정부를 그렇게 아작내는데 일등공신으로 담벼락 전신주 사진까지 찍어서 문가놈에 상납하더니 이제와서 뭐 정통국가 교과서가 어쩌구 저쩌구.저런 OOO OOO들이 무슨 일위 신문이라니 이 나라가 이리 개판이지.정통 정말 애국신문좀 만들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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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게임
2023.04.14 09:13:12
기애레기 양아 양치아
Hope
2023.04.15 03:24:49
오로지 사상과 이념에 전도된 주사파전대협 출신들이 더불당과 정부요직에 앉아 친중종북주의자들 답게 역사도 왜곡하고 전교조를 이용해 아이들을 사상교육과 세뇌교육을 하고있다....제대로된 역사의식없이 어떻게 세상을 미래를 정복할꼬???? 멸공박멸만이 자유한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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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구독자
2023.04.14 10:30:46
종북 체제전복 기도 세력 척결은 올바른 역사서 출판에서 시작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 제정신 박힌 역사가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나서서 힘을 합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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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
2023.04.14 08:57:22
이 나라 사학계에는 온통 좌파이념에 물든 자들만 행세한다. 이들을 역사가(혹은 사가)라고 할 수 있나. 막걸리 한 잔에 취한 척 헛소리하는 술주정뱅이들과 다를 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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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성실 다람쥐
2023.04.14 22:38:24
책은 안 읽고 숭배나 일삼았으니 뭐. 봉하마을에 사는 뇌 썩은 인간들이랑 비슷하게 놀려다가 수준 떨어진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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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
2023.04.15 20:57:16
전통 역사 교과서를 선택하면 좌파에서 교장에게 전화가 온다. "당신 그렇게 자신있어?" 그러면 교장은 꼬리를 내리고 선택을 취소하는 것이다. 전교조에서 다 정보를 주니 교장은 전교조를 등에 업어야 힘을 쓴다. 교과서를 학교에서 선택하는 나라가 몇이나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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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
2023.04.15 21:00:34
선택권을 학교와 교육감에게 주니 교장 선생은 전교조에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이다. 그에 비하여 우파는 바보들 같이 힘이 없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쁘다. 그것을 좌파는 다~~ 알고 있다.
진정한 우파
2023.04.14 10:39:33
신우파 교과서를 얘기하는 모양인데 교학사에서 출판한 한국사가 있잖아. 그런데 아무도 채택하지 않았다. 읽어보면 이승만이 우리나라를 독립시켰다. 루스벨트와 처칠이 반대했다는 카이로선언도 이승만이 했고, 김구와 함께 찍은 OSS 도나번 사진이 버젓이 있는데 OSS의 국내진공작전도 이승만이 했다고 한다. 원자폭탄을 이승만이 떨어뜨렸다고 안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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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파
2023.04.14 15:30:55
나뭇잎타고 다닌 놈은 그래서 민족의 적으로 욕먹고 있잖아.
자유통일321
2023.04.14 12:45:31
아무리 그렇다해도 솔망울로 수류탄 만들었다는 놈과 그 신도들에 비하겠어?
소팽약선
2023.04.14 09:50:19
전쟁은 정상적 국가간에 교전 절차에 의한 행위를 말한다. "한국전쟁" 이란 용어 자체가 김일성 일당의 전쟁 범죄를 정당화 해주는 용어다. 6.25사변. 혹은 6.25동란으로 기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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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ican
2023.04.14 08:41:57
좌파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동안에 전교조, 민노총,한노총, 전공노만 간첩들이 된게 아니고, 국민들이 거의 좌경화 돼서, 북한 주민들이 굶고있다는 것을 모르고, 북한이 미사일을 마구 쏴대도 걱정도 않고, 뉘집 개가 짖냐는 식으로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무신경 지경까지 오게 만든 주사파 좌파 정권들의 정치인들을 모두 잡아들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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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가득
2023.04.15 02:14:52
실업계고교출신으로 62년생인 내가 지난 60년을 돌아보면 어릴적부터 좌파들로부터 역사교육을 받은거 같다. 진작부터 좌파가 역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말이 맞다는 말이다. 역사는 사실을 기록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박근혜정권때의 '국정교과서'를 지지했었는데 대다수 언론은 마찬가지지만 자유우파에서조차 그걸 옹호하지 않아서 좌초했었다. 나는 지금도 역사는 대한민국 전체 구성원의 공감대가 형성하는 쪽으로 기록되어야 된다고 믿는다. 팩트에 대한 평가나 생각은 자유로운게 맞을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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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는명이다했다
2023.04.15 00:44:32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미래세대에게 사실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 후진 교육은 이제 멈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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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lue****
2023.04.14 23:40:58
제목이 틀렸다! 「박근혜 전대통령이 전교조의 반대를 격파하고 바로잡은 한국사 교과서! 문재인이 취임 3일만에 국회동의없이 독재로 철폐 시키다!"」⇒ 이렇게 써야 옳바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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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2023.04.14 21:52:56
학자들도 대부분 좌ㅃ들이라던데 자유우파 학자들은 발붙이기도 힘든 모양이네요. 전교조도 문제지만 역사학자도 문제요 그리고 이런 학자들을 방송에 출연시키는 언론도 모두 문제인데 정권이 바뀌어도 손을 못대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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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4more
2023.04.14 17:16:24
정통 세력이 없고 모두 도둑놈들 뿐이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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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통
2023.04.14 15:03:44
헌법에 반공,승공,멸공을 명시하고 국보법을 강화하여 공산주의싹을 허용해선 않된다. 대한민국은 오직 미국의 도움, 2차대전승전과 이승만대통령의 건국이념에의해 세워졌고 박정희,전두환대통령에 의해 중흥되었다.중국에서 독립운동과 7,8십년대 민주화운동은 혼란만 야기했고 건국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게 현실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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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더박
2023.04.14 14:12:26
알면 뭐하게?윤석열 탄핵!김건희 구속!국짐당 해체!장제원 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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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더박
2023.04.14 15:50:19
Chany / 조만간 내각제(고려연방제)가 들어올건데 ㅋ
Chany
2023.04.14 14:44:49
간첩이네
Henry
2023.04.14 11:50:39
이미 박근혜 정부에서 제대로 된 역사 교과서를 만들었던 적 있다. 하지만 전교조 등 등쌀에 채택 학교가 없어 자연스레 폐기되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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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
2023.04.14 11:38:11
한국은 거의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전공교수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소위 강단사학에 의해 이미 우리의 고대사와 관련해 일제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역사왜곡의 문제가 있다. 이들은 실증사학을 명목으로 우리의 역사를 축약하고 보잘것 없는 것으로 폄훼를 하는 대신에 주변국 중국이나 일본의 역사는 대단한 것으로 미화시키고 있다. 한마디로 몸만 한국에 있지 정신은 일본인이나 중국인의 그것이다. 이들이 우리 젊은이들에게 우리의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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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호안
2023.04.14 09:46:57
날로먹으려는 보수세력의 자업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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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09:41:28
우파는 왜 못하나 ? 참 통탄할 노릇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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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3.04.14 08:38:02
건국초기 공산주의 이론에 심취한 자들이 국내대학의 역사학과 교수로 자리를 잡았고 그놈들에게 배운제자들이 역시 역사학계를 장악하다보니 온통 시뻘걸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 국내 대학에서 교수와 다른 이념을 가진 제자는 존재할수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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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기차
2023.04.15 01:31:40
625 전쟁중 공산 좌파들이 얼마나많은 우파.보수세력을 학살했나! 완장찬 머슴넘.농민들 죽창들고 수없는 학살. 죽인것은 온데간데없고 나중 주민인지,빨지산인지구분도안되는 공산주의에물들고 부역하고 산에 기어들어가 베트콩식 빨지산들 낮에숨고 밤에기어나오 주민죽이고 학살하고 다시기어들어가숨고...이들은 전국토에 지리산.대둔산.산이란산에 한국공산화 위해 싸운넘들있다! 그런데 어는순간부터 빨지산은없고 군경,국군의토벌로 죽은빨지산 공산부역자들이 민주투사,희생자인척하며 과거짓을 숨기고 정말 전쟁중 희생된 분들 틈에 끼어 신분 세탁하고 국가에서 지원금받고 대접받으려한다!! 이들이나 친일파나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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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3.04.15 01:22:26
ㅋㅋㅋㅋㅋ 우익도 좌익도 나서는 것 난 별로 안 좋아한다 그 둘의 이야기 돌어면 공허감만 들린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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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종달새1
2023.04.14 22:32:47
좌파의 인민재판식 더러운 추태에 더러버서 물러나는 보수의 점잖은 양반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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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종달새1
2023.04.14 22:31:22
kbs 보면 울화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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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락
2023.04.14 17:02:07
전교조 퇴출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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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록홈즈
2023.04.14 14:59:07
박근혜정권하에서 못 보았는가? 제대로 기술하면 깽판치며 저술위원들 위협하면 못하게 하던일을. 김정배교수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못 보았는가? 이렇게 단편글로만 쓸것이 아니고 조산일보 자체부터 시작해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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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
2023.04.14 12:52:53
교과서 만드는 인간들이 좌익 고정간첩이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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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안
2023.04.14 11:28:36
왜 그런지 아시요?....관념적 사상의 내재화라고 할 수 있지....좌파들이 독점하다시피한 정의, 평등, 공정 등등의 언어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경제, 사회, 문화, 권력 등등)을 상쇄해주는 아주 좋은 언어적 유희고, 우월한 위치에 있는 사회 제권력을 공격하는 데 좋은 무기지요...이러한 맥락은 과거 조선의 정치권력엘리트의 논쟁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놈의 명리명분에 때문에 백성이야 죽든 말든 자신의 권력엘리드의 정신승리에만 매몰되어 만족한 양반관리들의 모순이...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재현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내나라 내백성의 목숨과 삶이, 그대들의 죽어 못사는 사대주의보다 훨씬더 소중하오'...영화 광해의 한 장면이 오버랩되는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가 처한 현상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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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향꽃무
2023.04.14 09:43:35
박근혜 대통령이 만들었으나 문가가 적폐청산 한다고 폐기하지 않았나. 박정희 대통령 업적 기술했다고 모두 불살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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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팔
2023.04.14 09:36:41
보수성향 역사책을 쓰면 좌파가 달려들어서 교장 목을 친다고 하니 감히 정통역사학책을 선택하겠습니까? 공산주위입장에서 쓴 글이나 좌파책이나 선택하지. 그게 현실입니다. 다른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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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2023.04.14 23:40:06
교학사 교과서 갖고 게G라알 할 때 여당이란 놈들이 입 처 닫고 있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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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종달새1
2023.04.14 22:30:40
보수의 약점,,,1,선전선동 홍위병이 없다,,,언론방송, 드라마작가,소살가,영화감독,등등,,2, 점잖다...3..앞에서는 조용 뒤에서 욕한다 불만,,,4,,조직적이못하고 개인플에이,,,5,집단엘리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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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禹
2023.04.14 22:05:46
우파는 절실함이 부족하다. 돈만 찾아 헤매는 똥개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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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헌
2023.04.14 19:13:52
정통보수? 있기나 한가? 국민의 여망으로 생겨 진 정치공간에 터잡고 어영부영하는 떨거지들인 거지. 윤석열이 세력은 어떨까 몰라. 슬슬 매가리가 풀려가는 거 같아 '그놈이나 그놈이나'라는 말귀가 떠오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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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령
2023.04.14 19:01:33
아무리 좋은 교과서를 만들어도 고교 역사교사 대다수가 의식화되어 있으면 아무 소용없다. 그들은 좌익출판사가 만든 교과서만 채택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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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투
2023.04.14 18:09:35
역사 교과서 집필진의 좌편향이 이 커밍스라는 미국인의 영향이기도 하겠지만 비뚤어진 시각으로 남북한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문제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굶주림에 지쳐가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면 김일성 왕조를 이렇게 ?렙틉?우리의 잘못이 참 뼈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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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dil lee
2023.04.14 17:42:26
송 교수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고대사나 현대사를 대하는 보수 학자들의 포퓰리즘이나 일본, 미국의 극 미화 등이 없지는 않습니다. 이를 걸러 내야 송 교수님 같이 정확한 논리가 전 국민에 고루 전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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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진
2023.04.14 17:36:10
우파한테 철학이 있었나? 그냥 우리끼리 잘해묵자가 철학아닌가? 자유민주주의 헌정수호도 헌신짝 처럼 생각하는 우파들에게 무슨 철학을 논하나... 한 백년 좌파들한테 더 두들겨맞아야 생각이란걸 하게 될런지도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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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빛
2023.04.14 17:27:07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정치와 이념에 따라 역사를 기술하는 이들을 학자라고 할 수는 없다. 그냥 쓰레기일 뿐이다. OOOOOO! 아마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런 쓰레기들의 넋두리를 미래의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는 건 누구의 책임인가? 한국에 학자다운 역사가가 정말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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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사람
2023.04.14 17:23:22
참 의미있는 문제 제기입니다. 전통역사학자가 없는 것인지.학자는 있지만 겁쟁이에 자기 소신이 없는 건지 아마도 둘다 이겠지요. 오로지 학자로서 학생에게 역사에에게 당당하고 주장이 명료하게....그런 학자를 보고 싶지만 쉽지 않습니다. 모두 두들겨 맞을까봐 뒤에 숨어서 뒤에 숨어 있는 지도 모를 아 일이지만 의심 받기에 충분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아무도 ..... 바랄 수없지만 ㅋㅋㅋㅋㅋ 그런지만 어떻게 좌익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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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y
2023.04.14 14:43:52
맞는 말이지만 좌파 정권 ??는 찍소리도 못하던 조선일보 .. 이제와서 뒷북 치나? 불쌍하고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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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Truth
2023.04.14 09:30:55
보수가 게으른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보수 교과서는 있겠지요. 소수 극좌익들이 설쳐대며 막아서서 제대로 된 책을 후손들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보수정치인들이 밥그릇 싸움질만 하는 사이 우리 모두가 후손의 뇌를 좀 먹고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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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
2023.04.14 09:10:41
올바른 역사가들은 많지만 그들에겐 용기가 없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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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2023.04.14 09:10:34
역사학계는 좌파와 공산주의자들이 오래전부터 완전 장악하고있어 우파시각을 가진 학자가 나올 수 없었고 나왔다 하더라도 즉시 기존 돠파들이 매장시켜버렸기 때문이다. 역사뿐만 아니라 영화.연극, 소설등 오든 예술 분야는 좌하들이 꽉 움켜쥐고있어 좌파행세하지않으면 먹고 살기 힘든게 슬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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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사랑
2023.04.14 08:39:22
솔직히 역사학은 일제교수들의 영향을 받은 후학들이 사색당파운운으로 우릴 비하했고 지금은 종북좌파의 영향을 받은 인간들이 득세하니 삼대세습 북한의 이론으로 왜곡될 수밖에 . . 그기에다 선생노동자까지 가세하니 국사가아니라 불어터진 국수수준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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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촌놈
2023.04.14 08:05:45
한국교과서 는 그때, 그때, 정치 입맞데로 라 정통이 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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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잉여
2023.04.14 08:02:09
특정 집단을 지칭할 때 사상으로 규정할 것인지 아니면 단순화해서 표현해야할 지는 애매모호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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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종고
2023.04.14 07:48:52
한국의 역사학계라는 곳은 좌익들의 소굴이다. 역사적 사실조차 왜곡하여 서술하는 것이 좌익들의 특징이다. 근현대사의 7-80%가 좌익들에 의해 왜곡되어 있고 이것을 지금 초중고에서 역사랍시고 배우고 있는 것이다. 역사학계를 전부 물갈이 하지 않는한 대한민국은 없다. 특히 대학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는 역사교수라는 자들은 전원 처단해야 한다. 이들이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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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자유
2023.04.14 07:36:57
정통 대한민국의 역사를 쓰고 배우게 하자. 이념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이것부터 갖춰야 한다. .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전통...' 이런 허상도 역사 책이나 헌법에서도 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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