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혁명, 인재의 기준이 바뀔 것"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 더밀크 | The Miilk
글에서, 젝슨 황 엔비디아 CEO가 최근 4~5개월마다 컴퓨팅이 2배씩 늘어나고 있다고 한 것처럼 지금의 AI의 발전은 눈부신 상황이라고 한 점이 우선 눈에 띈다.
특이점을 넘어선 AI 기술과 이를 대중에게 편리하게 만든 인터페이스로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윤송이 사장은 말한다.
또, 연내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GPT-4는, 2020년 출시한 GPT-3의 파라미터(매개변수)가 1750억개보다 훨씬 늘어난 100조개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을 이야기 한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는 결국 이런 유용한 툴을 사용해 일할텐데 무작정 못쓰게 할 게 아니라 어떤 데이터로 트레이닝돼있고 어떤 한계가 있는지 비판적 자세를 길러주는게 바람직하다.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대체할 것이다.
이제는 효율적 지식습득은 AI가 이미 다 갖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사람은 끊임없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질문을 던지며 창의성이 더 중요해지는 사회가 될 것이고 이를 기르는 교육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도 했다.
----------------------------------
ChatGPT 2번방이라는 카톡방에서 본 비슷한 내용의 글이다.
단순히 프롬프트만 짤 줄 아는 인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엄청나게 많아질 것입니다.
본인 전문성을 함께 키우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구요
(Ex chatgpt로 노래 가사랑 코드를 만들어도 실제로 악기를 다루지 못하고 노래를 할 줄 모르면 활용도가 낮음
Gen Ai 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옸습니다. 이제 곧 각분야의 Gen AI가 나타나게 되면 지금 Chatgpt가 담당하는 영역의 많은부분이 또다른 서비스로 대체될 것이기에.
1) 사람이 질문을 던진다
2) 질문의 핵심을 잘 찾아내는 챗봇이 질문을 구체화한다
3) 사람이 진짜 원했던 질문이 나온다
4) 그 답을 챗봇이 알려준다
5) 이런 강화를 통해 사람의 질문 의도를 챗봇이 더 잘 알아듣게 되고, 사람 역시 챗봇에게 질문하는 스킬이 는다(구글링을 잘하는 과정처럼)
지금에 나온 gpt가 학습량이 부족해서 prompt를 사람이 튜닝해가며 넣겠지만
이것도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robust 해질겁니다. 그래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하는 사람이 나중엔 필요없어질것 같아요
=> 전체적으로, 지금은 prompt를 잘 사용하는 테크닉이 정말 필요하고 배워야 하기도 하지만, AI도 더욱 발전해가면서, 중요해 지는 것은 바로 창의적인 것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이 보다 핵심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