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이 쓴 책이다..폐업한 가게로 피신한 세 사람
.시공간을 초월해 과거로 또 미래로의 편지를 주고 받으며 벌어지는 추리소설이다...
밑바닥 인생에서 빈집털이범으로 또 길잃은 강아지의 성공이 마치 내일처럼 기쁘게 다가오고..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 도둑의 길을 버리고 착하게 살기로 하면서 막을 내린다.
일본사람들은 뭐 든지 작게 사용한다는 것을 들어서 그런가? 이 책도 작게 나왔다...일반 책들에 3분의.2정도 밖에 안된다.. 내 생각이 그냥 그렇다는것이지 ㅋ
음.. 처음 본 이 책은 뭐 이런책이 다 있지? 였다..도대체 재미라곤 눈 뜨고 찾아 볼 수도 없었다...그런데 이 세사람이 나미야 잡화점에서 편지를 쓰기 시작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었다...
그만큼 집중력을 흩어지게 할 수 있는 건이 없었다...그래서 끝까지 다 읽고 난 소감은 이 사람 되게 머리가 좋다 였다...어떻게 이렇게 머리를 써가면서 글을 쓸까? 였다..대단하다...
시간되면 다시 읽어 보고 싶다...꼭!!
카페 게시글
독서 감상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꿈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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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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