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리뷰

시험이 화요일에 끝났고 해서 심심해서 리뷰vv그리고 나는 음식을 앞에 두고 사진을 잘 찍어두질 못한다..5분안에 뱃속으로 들어가기 때문 ㅠㅠㅠ 담에 기회되면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먼저 가게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쥬씨는 생과일 쥬스 전문 가게 인데, 테이크아웃 형식 이고,과일을 대량으로 싸게 구매해서 매우 싸게 파는 것이 특징이다. 귤, 파인애플, 사과, 바나나, 토마토, 초코바나나, 키위 등이 M사이즈가 1500원 1L짜리가 2800원이며망고, 오파(오렌지+파인애플), 딸바(딸기+바나나), 청포도, 블루베리, 키바, 망바, 귤파 등이 M사이즈는 2000원 1L짜리는 3800원이다.(참고로 이 가게는 시럽을 쓰지 않고 생과일과 배즙 그리고 소금과 설탕 등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서 단맛을 극대화 한 것이라고 한다.) 가장 양 많고 비싼게 4천원도 되지 않는다bbb1L짜리 다 마시고 나면 하루치 비타민 다 채운 기분이랄까 그럼 여기서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맛평가를 하자면, 귤당도 ☆상큼함 ☆전체적으로 밍밍한 맛이었다 파인애플당도 ★★★☆상큼함 ★★★★파인애플은 달고 상큼하고 맛있다. 사과, 파인애플, 청포도는 쥬씨에서 달콤상콤의 끝판왕이라 생각된다. 사과당도 ★★★☆상큼함 ★★☆사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정말 상큼하고 맛있다. 달다. 아침에 사과주스 한잔이면 하루가 상쾌할 것 같다.살짝 씹히는 맛이 있다. 바나나당도 ★★★★상큼함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라는 바나나 우유가 예전에 있었는데, 그게 딱 떠오를 정도로 바나나 쥬스 색깔은 하얗다.그리고 바나나 자체가 원래 당도가 있어 달다. 1L마시면, 수분도 섭취하고 배도 부를 것 같은 느낌이다. 다이어트용으로 아침 혹은 저녁에 한잔 괜찮을 것 같다. 그러나 단점은 바나나 끝부분에 까만거 안떼고 그냥 넣어서 그런가 살짝씩 쓴맛이 난다.. 키위 당도 ★상큼함 ★★☆☆키위는 그냥 시다. 매우 시다. 신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취저 음료수가 될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신맛때문에 상큼함이 가려졌던 것 같다. 딸기바나나당도 ★★★☆상큼함 ★★★쥬씨에서 가장 유명한게 딸기 바나나라고 한다. 바나나의 단맛이 느껴지면서 마지막에 딸기의 상큼한 향이 난다.갠적으론 딸기 비율이 높은걸 선호하기에 그저 그랬다. 맛있고 먹을만하지만 최고까지는 아닌정도? 청포도당도 ★★★★☆상큼함★★★★이건 내 인생 음료수였다. 완전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여자들이 매우 좋아할 입맛이다.bb 살짝씩 씹히는 아삭한 청포도 껍질도 맛있다..  블루베리당도 ★☆☆상큼함 ☆☆하.. 미리 앞서 나는 우유를 싫어한다. 우유를 먹으면 배탈이 날뿐더러 그 비릿한 향기때문에 싫어한다.쨋든 이 블루베리는 다른 생과일 음료와 다르게 우유가 들어간다. 그런데 우유의 비율이 높았던 건지 블루베리 향보다 우유향이 강하다. 생우유 못먹는 사람에게 있어선 최악이었다. 맛없었다. 또르르 우유 좋아하는 사람만 먹는걸로... 여름철에는 복숭아도 나온다고 한다. 계절마다 나오는 과일이 다른 것 같다.그리고 생과일 쥬스 뿐만 아니라, 차나 커피류도 있는데,달고 맛있는 레몬차는 겨울한정이니 이것도 먹어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