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에서 출생하여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40년간 교사로 재직하였다.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코리아문학》과 《한국문인》, 《유성》으로 시와 수필, 아동문학에 각각 등단하여 여고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작가가 되어 시집 『그리운 두레반상』, 동인 시집 『간절기』를 상재하였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 부지회장, 구미 예갤러리 운영위원, 시낭송 강사, 동화 구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첫댓글박윤희 선생님께서 지난 5월 20일자로 <콧구멍 카페> 시집을 그루 출판사를 통해 출간 하셨습니다. 책 표지도 너무나 서정적이고 1부에서 4부까지 실려진 시제도 너무나 정겹고 풋풋한 풍경이라 모두 정감스럽게 다가옵니다. 그간 쉴틈없이 바쁘게 지내오신 걸로 아는데 언제 이리 좋은 작품들을 모아 오셨는지 정말 부지런하신 일상을 배워야겠다는 결심이 섭니다.^^ 아울러 콧구멍 카페에도 쉬임 없이 사계절 내내 행복하고 기쁜 소식들만 들락이길 바라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첫댓글 박윤희 선생님께서 지난 5월 20일자로 <콧구멍 카페> 시집을 그루 출판사를 통해 출간 하셨습니다. 책 표지도 너무나 서정적이고 1부에서 4부까지 실려진 시제도 너무나 정겹고 풋풋한 풍경이라 모두 정감스럽게 다가옵니다.
그간 쉴틈없이 바쁘게 지내오신 걸로 아는데 언제 이리 좋은 작품들을 모아 오셨는지 정말 부지런하신 일상을 배워야겠다는 결심이 섭니다.^^
아울러 콧구멍 카페에도 쉬임 없이 사계절 내내 행복하고 기쁜 소식들만 들락이길 바라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박윤희 시집 『콧구멍 카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꽃피고 고양이 노니는 그 따뜻한 풍경처럼
읽는 이들의 마음도 살랑살랑 포근해질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