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후기

관찰한 내용과 느낀점, 적용점들을 간추려 나눠봅니다. 1. 가치있는 일을 발견하고 그것에 올인한 사람의 길은 아름답고, 그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ㄴ> 숲 전문가가 바라본 노인은 숲에 대해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었고 자신감과 여유가 그 행실속에 묻어났었다. 그리고 그는 진정 행복하는 법을 깨달았다고 말한다.ㄴ> 이 세상 가장 가치있는 일은 영혼을 살리는 일이다. 하나님 나라와 그 뜻을 이 땅에 이뤄가는 것이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비전을 발견하고 그것에 전념하면 반드시 크게 쓰임받을 수 있고,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2. 노인 한 사람을 통해 죽어진 땅이 살아나고 사람들이 다시 마을을 재건해나가기 시작했는데, 노인은 그저 나무를 심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ㄴ> 비전에 붙들린 한 사람의 얼마나 큰 지 기억하고 나를 통하여 이뤄가실 하나님나라를 기대하자. 더 나아가 희망이 없다고 말하고 미래가 없다고 말하는 지금 한국교회에 우리 행복한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부흥함으로 그들에게 희망을 심겨주고 도전을 주고 간증하는 교회로 거듭나길 소망하자. 3. 노인은 전쟁속에서도, 고독함 가운데서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운데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었다.ㄴ> 그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에 항상 자신감에 가득차있었고 인내할 수 있었다. 이것은 미래를 내려다보는 힘이다. 미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참고 대가를 지불하는 신념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4. 노인은 더 높이 더 멀리 바라보았다.ㄴ> 10만 그루 중 1만 그루 만 나무로 자란다는 사실은 누군가에게는 힘빠지는 소리가 될 수 있고 무기력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노인은 이것을 계속 해나갔을 때 펼쳐질 더 높고 먼 미래를 바라보았다.ㄴ> "이만하면 됐지"하며 안주하지 않았다. 참나무만 심는 것이 아닌 자작나무도 심는 듯 더 높이 멀리 바라보았다. 잘돼도 안주하지말고 잘 안돼도 안주하지 말자. 5. 노인은 엄격한 기준이 있었다. 자신에게도 엄격한 기준이 있고, 하는 일에도 엄격한 기준이 있었다.ㄴ> 노인은 항상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고 단정하게 가꿨다. 집도 튼튼하게 지었고 깨끗하게 정돈했었다. 혼자 생활하고 있었지만 엄격한 기준을 따라 살았다. 이처럼 우리도 수레바퀴삶이 더욱 충실해야한다.ㄴ> 주인공이 자신이 도토리를 골라보겠다 했을 때 노인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아무에게나 그 일을 맡기지 않았다. 엄격한 기준이 있었고 타협이 없었다. 우리도 하나님나라 가치관에서 모든 사역이나 일들을 타협하지 않고 감당해야한다. 6. 사람들은 숲을 보고 감히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한 일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ㄴ> 숲의 아름다움을 본 사람들은 모두 그 광경에 넋을 잃었다. 숲이 자연스럽게 생겨난 줄 알았다. 그 정도로 숲은 아름다웠고 광대했다. 우리의 일도 그러하다. 복음의 능력으로 무장한 우리들은 수 많은 간증과 열매들이 쏟아져 나오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이 증명되어지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7. 노인은 비전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다.ㄴ> 양떼를 돌보다가 나무를 더 잘 돌보기 위해 벌떼를 키워나갔다. 비전을 이루기위해서 비본질적인 부분들은 과감히 변화시켜나갔다. 우리도 세계비전을 이뤄가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