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조종사가 있듯이" "자동차 정비사가 있듯이, ____
자동차가 고장나면 어디를 가지요,, 정비공장 인데,,
새로운 기술들이 생겨난다,, 보다 편리하게 말이다,,
내가 살기 위해서 병원을 찾아간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선서(Hippocratic Oath)는 의사의 윤리 등에 대한 선서문으로, 희생 , 봉사 , 장인 정신이 담겨져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고대 의사의 전형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그는 이전 학파의 생각을 정리하여 시행해보고, 환자를 치료한 것을 기록하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만든 것을 통해 치료 의학의 발달을 세웠다고 알려져있다___ 다음 아래의 내용을 (참조)
[단독] 의사 아닌 의료종사자 35%나 “약 처방·시술 내가 한다”
한 광역시 민간 병원에서 일하는 경력 3년차 간호사 김예현(가명·26)씨는 처방전 작성을 위해 의사들만 접속하는 업무시스템에 언제든 접근이 가능하다. 환자가 퇴원할 때마다 의사를 대신해 약을 처방하기 위해서다. 대개 의사가 환자에게 쓸 약 종류를 일러주면 김씨가 의약품명 및 투여 횟수가 포함된 처방전을 쓰는데, 진통제처럼 부작용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약은 의사 지시 없이 스스로 처방 여부를 판단한다. 이처럼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환자들의 약을 처방하는 건 불법 의료행위다. 김씨는 10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의사 손이 모자라 병원에서 약 처방을 나한테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대학병원, 지방의료원, 민간 중소병원 등 의료기관 126곳에서 일하는 보건의료 종사자(의사 제외) 10명 가운데 3명은 의사가 해야 할 시술이나 약 처방을 대신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간호사 절반가량은 의사를 대신해 약 처방 등 법적 권한 없는 의료행위를 부담하고 있으며, 사무·행정 직원까지 의사 대신 상처 소독 등 간단한 시술(처치)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2월 자기기입식으로 진행한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0.32%포인트)를 보면, 응답자 4만5193명 가운데 78.8%(3만5611명)가 일하는 기관에 의사가 부족하다(매우 부족 25.6%, 다소 부족 53.2%)고 답했다. 특히 의사 부족으로 인해 △의사 대신 처방(매우 그렇다 11.2%, 그렇다 24.7%) △의사 대신 시술(상처 소독 등) 또는 상처 부위 보호를 위한 드레싱(매우 그렇다 7.8%, 그렇다 28.1%)을 한다는 응답자는 각각 35.9%에 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1998년부터 해마다 비슷한 조사를 해 정책 제언에 활용한다. 이번 조사엔 간호사·간호조무사와 방사선사나 임상병리사 같은 보건직, 사무·행정직 등 8개 직군이 참여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91312.html?_fr=mt1
I swear to fulfill, to the best of my ability and judgment, this covenant:
I will respect the hard-won scientific gains of those physicians in whose steps I walk, and gladly share such knowledge as is mine with those who are to follow.
I will apply, for the benefit of the sick, all measures which are required, avoiding those twin traps of overtreatment and therapeutic nihilism.
I will remember that there is art to medicine as well as science, and that warmth, sympathy, and understanding may outweigh the surgeon's knife or the chemist's drug.
I will not be ashamed to say "I know not," nor will I fail to call in my colleagues when the skills of another are needed for a patient's recovery.
I will respect the privacy of my patients, for their problems are not disclosed to me that the world may know. Most especially must I tread with care in matters of life and death. If it is given me to save a life, all thanks. But it may also be within my power to take a life; this awesome responsibility must be faced with great humility and awareness of my own frailty. Above all, I must not play at God.
I will remember that I do not treat a fever chart, a cancerous growth, but a sick human being, whose illness may affect the person's family and economic stability. My responsibility includes these related problems, if I am to care adequately for the sick.
I will prevent disease whenever I can, for prevention is preferable to cures.
I will remember that I remain a member of society, with special obligations to all my fellow human beings, those sound of mind and body as well as the infirm.
If I do not violate this oath, may I enjoy life and art, respected while I live and remembered with affection thereafter. May I always act so as to preserve the finest traditions of my calling and may I long experience the joy of healing those who seek my help.
한국어
나는 의학의 신 그리고 건강과 모든 치유, 그리고 여신들의 이름에 걸고 나의 능력과 판단으로 다음을 맹세하노라
나는 이 선서와 계약을 지킬것이니, 나에게 이 의술을 가르쳐준 자를 나의 부모님으로 생각하겠으며, 나의 모든것을 그와 나누겠으며, 필요하다면 그의 일을 덜어주겠노라. 동등한 지위에 있을 그의 자손을 나의 형제처럼 여기겠으며 그들이 원한다면 조건이나 보수없이 그들에게 이 기술을 가르치겠노라. 교훈이나 강의 다른 모든 교육방법을 써서라도.
나는 이 지식을 나자신의 아들들에게, 그리고 나의 은사들에게, 그리고 의학의 법에 따라 규약과 맹세로 맺어진 제자들에게 전하겠노라. 그러나 그외의 누구에게도 이 지식을 전하지는 않겠노라.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내가 환자의 이익이라 간주하는 섭생의 법칙을 지킬 것이며, 심신에 해를 주는 어떠한 것들도 멀리하겠노라
나는 요청을 받는다 하더라도 극약을 그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것이며 복중 태아를 가진 임신부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나는 결석이라도 자르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기술을 행하는 자(외과 의사)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내가 어떠한 집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병자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게 갈 것이며 어떠한 해악이나 부패스러운 행위를 멀리할 것이며, 남성 혹은 여성, 시민 혹은 노예의 유혹을 멀리할 것이다. 나의 전문적인 업무와 관련된 것이든 혹은 관련이 없는 것이든 나는 일생동안 결코 밖에서 말해서는 안되는 것을 보거나 들을 것이다.
나는 그와 같은 모든 것을 비밀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결코 누설하지 않겠노라. 내가 이 맹세를 깨트리지 않고 지낸다면, 그 어떤 때라도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으며, 즐겁게 의술을 펼칠 것이요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나 내가 이 맹세의 길을 벗어나거나 어긴다면, 그 반대가 나의 몫이 될 것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의학 윤리 AMA (1847년에 처음 채택 된), 영국의 종합 의학위원회 (General Medical Council)의 우수 의료 실무 (Good Medical Practice)와 같은 국립 의학 협회가 발행한 보다 광범위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윤리 강령에서 이러한 직업 윤리 문서로 대체되었다. 이 문서는 의사와 환자 및 사회에 대한 의무와 전문적인 행동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추가 제공한다. 이 규범을 위반한 의사는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면허 소실을 포함하여 징계 절차를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서들의 내용과 길이는 짧은 증서로서의 매력적인 제안으로 만들었다. 이 사실에 비추어, 근대에는 맹세에 대한 몇 가지 업데이트가 제공되었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전공 의학 전문 학교가 히포크라테스 선서 대신 그에 추가하여 Osteopathic Oath를 사용한다. Osteopathic Oath는 1938년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현재 버전은 1954년 이래로 사용되었다
가장 중요한 개정안 중 하나는 1948년 제네바 선언(Declaration of Geneva)라고하는 세계 의학 협회(World Medical Association, WMA)가 처음 초안을 작성한 것이다. 제 2 차 세계 대전 직후와 창립 직후, WMA는 전세계의 의학 윤리 상태에 대해 매우 우려를 표했으며 WMA는 세계 의사들에 대한 윤리적 가이드 라인을 설정하는 책임을 맡았다.
1960년대에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인간의 삶에 최대한의 존중"을 요구하기 위해 바뀌어야했다. 더 현실적인 의장인 루이스 라자냐(Louis Lasagna)에 의해 다시 쓰여졌을 때 이 기도는 생략되었고 이것은 오늘날 많은 미국 의과 대학에서 널리 사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