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1일에 제원구장에서 치러진 금산군협회장기파크골프대회의 이모저모입니다.
지난 체육회장기대회와 달리 완전한 개인전으로 치러졌기에 클럽간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림에서는 19명의 남여 선수가 출전하여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모두가 열심히 경기에 임했지만 결과는 좀 아쉬웠습니다.
남, 여 각 10위까지만 선발하여 상품을 수여 하였는데 유림에서는 홀인원상과 남자 10위에 곽영전 회원이 차지했고 나머지는 ..ㅠㅠㅠ
여자경기는 A코스와 B코스에서 치뤄졌고, 남자경기는 C코스와 D코스에서 치뤘는데 상대적으로 C,D코스의 난이도가 높아서인지 여자선수들의 타수가 아주 좋게 나온 반면에 남자선수들은 그렇지 못했다.
유림 선수들의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했는데 , 총무라는 놈이 오전에는 경기에 임하고 오후에는 심판을 보느라 제대로 담지 못한것도 매우 아쉽다.
성적이야 어떻든 화목하고 즐거움의 정도는 유림이 단연 최고였던 하루!
아침일찍부터 참석하여 간단한 먹거리와 안주도 준비해 주시고, 주변정리까지 해 주신 김현예, 오명자 회원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또한, 점심식사를 맛있게 준비해 주신 오노근, 여양선 회원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항상 그렇듯 유림 자체적으로 순위를 매겨서 상품을 지급하였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10명을 선발하여 상품을 지급했습니다.
1위, 2위, 3위에게는 홍삼엑기스를, 4위, 5위에게는 파크골프공, 6위부터 10위까지는 골프장갑을 상품으로 지급했고, 고가의 홍삼엑기스는 역시나 곽병식 회장님의 찬조로 준비했습니다. 감사감사..ㅎ
다음은 클럽내 순위입니다.
곽영전 59 곽영효 61 백용진 62 박경자 64 오노근 64 오명자 66 양현철 67 서문순 68 곽병식 68 양성상 68
곽영옥 70 김현예 74 김은실 75 여양선 76 이명재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