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도시 의왕
- 추진하고있는 노인을위한 정책세가지 -
1, 경로당 스마트 건강 백세사업
기존의 의왕시에서는 보건소 내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이 가정 등을 방문하여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파악하는 통합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관리 사업이었다.
직접 찾아가는 방문관리 사업의 한계를 개선하고자, 많은 대상자들을 자주 관리 하기위해 디지털 보건방식을 사용, 대상은 경로당 110개소 약 3400명.
AI 스피커와 블루투스 기기로 건강수치를 측정하고 테이터는 수시로 상담하여 건강이상자는 의료기관으로 연계하는 건강안전 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 할 예정이다.
2, 노인 무상 교통정책
의왕시는 노인무상 교통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늘려 교통비를 줄일 예정. 사업대상 65세 이상 노인 24000명, 의왕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교통비를 1인당 분기별 5만원, 연간 20만원을 지급, 우선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분기별 실 사용액을 현금으로 지급 한다
의왕시는 경제, 교통복지, 문화, 안전, 신체적 건강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교통복지를 제공하고자 2023년 6월부터 무상교통을 시행할 예정이다.
3, 노인일자리 확대
최고의 노인복지는 노인일자리라는 기본명제를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중앙정부의 노인일자리사업과 별개로 자체 재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2025년 말까지 노인일자리 3000개 달성 목표로 추진한다.
초 고령사회 :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의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로 통계청은 2017년 고령사회가 된 우리나라의 초 고령사회는 2026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