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사모 : 정원 목사 부인, 영성의숲 출판사 대표, 헤븐교회와 헤븐스쿨 총괄 지휘
★ 정기모 (헤븐교회 창립 전에 운영되던 정원 목사 기도 모임) 시절 점심 시간에 지부교회 사모가 남집사들의 밥상에 숟가락, 젓가락 놓고 있었는데 그 때 별안간 이혜경 사모(이후 이사모)가 지부 사모에게 “하지 마세요!!!” 라고 화를 버럭 냈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 지부 사모는 이사모가 왜 화를 내는지 영문을 몰라서 당황하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에 목까지 잠겨진 민소매 셔츠를 입은 본부교회(헤븐교회 창립 전 비밀교회 멤버) 여집사들이 2명 정도 등장해서 남집사들의 밥상에 수저와 밥과 반찬을 놓았다. 아무리 정원 목사의 부인이라고 하더라도 지부 사모에게 그렇게 화를 내고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목사의 책에서 읽었던 이사모의 모습과 실제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지부 사모는 충격을 심하게 받았다.
★ 정기모 시절에 지부교회 노H희 집사가 이사모에게 전해 달라고 해서 지부교회 사모가 값비싼 한우 우족(牛足)을 대신 선물했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면전에서 "우린 이런거 안 먹어~!!!" 라고 반말로 무안을 주는 일이 있었다. 그날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이사모의 그런 무례하고 비인격적인 모습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 우족은 비밀교회 사람들이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이사모의 그런 모습은 한 두 차례 있었던 것이 아니다. 정기모와 헤븐교회에서 이사모의 거칠고 무례한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은 부지기수이다. 이사모 때문에 너무 힘들어도, 모임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꾹 참고 견디는 사람들이 많다.
★ 이사모는 지부교회에서 온 자매들의 옷차림이 못마땅해 보일 때, 지부 사모들에게 심하게 화를 내고 흥분하면서 빨리 조치를 취하라고 얘기한 적이 많았다. 천국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곳인데 이사모의 그런 고압적이고 교만한 모습 때문에 지부 사모들과 교인들은 정기모에 갈 때마다 매번 충격을 받았다.
교활한 정목사는 겉으로라도 항상 부드럽게 권면하는데, 성질이 사나운 이사모는 성도들을 무례하고 비인격적으로 대할 때가 많아 그런 사모와 사는 정목사가 너무 불쌍하다고 얘기하는 성도들이 많다. 정기모 시절 뿐만 아니라 헤븐교회에서도 이사모의 무례하고 비인격적인 태도는 하나도 바뀐게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교언영색, 권모술수를 이용해 정목사가 그나마 일으킨 이단 사업을 이사모가 다 망치고 있다고 하면서, 더 이상 이사모에게 어떠한 권한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교인들이 매우 많다.
★ 정기모 시절에 본부 교회 아이들이 먹을 저녁 반찬을 따로 챙겨놓지 않고 밥을 먹었다고, 애들 반찬이 부족한데 뭐했냐고 하면서, 이사모가 여러 명의 여집사들에게 엄청나게 화를 내면서 꾸짖는 모습을 보고 지부 교인들은 모두 경악했다.
'과연 이것이 정목사가 자신의 책에서 자랑하는 천국적인 모임인가? 과연 저 분이 목사의 사모가 맞는가? 정목사는 이사모의 이런 모습을 알고 있는가?' 이런 생각들이 순간 지부 교인들의 뇌리에 가득 찼다. 지부 교인들은 모임에 올 때마다 이사모를 통해서 시험에 들게 되고 집회를 통해서 받았다고 착각했던 은혜가 모두 소멸되는 경험을 자주 했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마귀에게 미혹되면 마귀짓을 하니까요.
제가 아는자매도 이사모님과 전화통화했는데 너무 사무적이고 쌀쌀맞으셔서 놀랬다고하더라구요..
겉에서 보는거랑 직접상대하는거랑 너무나 다르네요..
사악하고 쌀쌀맞다는 말씀이 맞아요.
저도 아주 오래 전에 전화통화로 이사모 목소리 접한 적 있었는데요..
그 느낌이 뭘까??? 했는데 사악하고 쌀쌀맞다. 란 표현이 맞네요~
이사모에게 다가가기란 정말 힘들고 두려웠었죠.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언제 어떻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모르기에 항상 긴장하고 두려워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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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고사하고
거짓말 조종 저주 협박
통제 징계 근신
학대만 안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