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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어제 너와 나만의 하늘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오늘 우리만의 하늘에서도 벗어나게 하시어
내일 모두의 하늘로 이끌어 주심이나이다....
이처럼 늘 공간을 한정지어 그 속에서 머물려고 하는 저를 당신의 지혜로 벗어나게 하시고
당신의 온 공간을 바라보게 하시니 미소한 저는 황감하와 기쁨으로 매일매일 저의 하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고우시고 선하신 저의 벗님들....
땅께서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소리없는 응원과 함께 하늘께서 변치않는 내 편이라는 생각으로
벗님의 오늘을 활기차고 의미롭게 열어가시기를....
그리고 갑작스런 기온 하강으로 건강 상하심이 없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완성본으로 저의 묵상글 71~77번을 올려 두었습니다....
정회원으로 가입해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홍보 중에 있는 카페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을 영혼없는 말로 대충 지나치시려 하는 것 같아
본카페와 운명을 함께하려는 저로선 여간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이번 기회에 온 진심을 담아
호소를 드려보는 그 첫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본 카페는 우선 현실세계에 태동하지 못하고 있으나 향후 언젠가 여건이 갖추어지는 대로
힘차게 출범할 것이며 그 이후 본연의 소임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은 개념상으로만 존재하며 그 홍보활동에만 치중하고 있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바쁘신 하루의 일상을 살아가시는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에는
아직은 턱없이 부족함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겉으로 대충 둘러보시거나 둘러보시기보다 짐작이나 다른 분들이 하시는 말만 듣고 판단하고
계신다면 결과는 이미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저희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실망을 해야 한다면 이를 뒤로 미루고 대중들이 마음의 문을
여시고 나오실 때 까지 문 앞에서 세대를 이어나가 계속 멈춤없이 해야 할 주장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크나 큰 호수에 돌 몇개를 던진다 하여 호수에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면 그 자체가 황당한 일이요
허상이겠지요....
그러나 어느 날 어떤 계기로 제가 던지는 몇 개에 불과했던 돌이 점점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호수를 향해 던지는 돌로 이어지게 된다면 그 호수는 어떻게 될까요....
어느 날 어떤 계기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한꺼번에 호수를 향해 돌을 던져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또 어떻게 될까요....
이를 현실성이 없는 이상(理想)에 불과하며 이런 저를 이상주의자라 하신다면
저는 그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성이 있다 없다 그리고 가능과 불가능의 갈림길은 실제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저 자신에게 있다는 믿음입니다....
외부의 상황을 논하기에 앞서 제가 중도에 포기해 버린다면 현실성이 없는 일이요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절대적으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제 생(生)이 멈춰질 때 까지 계속적으로 호수를 향해
돌을 던지고 있을테니까요....
또 저와 소수의 몇 분이 던지는 돌이 결실이 없으면 또 어떻습니까....
그 결실이 100년 200년 뒤에 맺어진다 해도 또 어떻습니까....
자신의 하느님의 명을 받으시고 노아께서 만드신 방주도 100년 이상의 지고한 시간이
실제 소요되었지 않았습니까....
누가 해도 해야 할 그 일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복된 의미는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그 결실은 제 생(生)이 다하고 난 후에 올 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만큼 완성으로 가는 내용이 작지가 않으니까요....
저와 몇 분들이 호수를 향해 돌을 던지는 행동이 선(善)의 연대를 만들어 보려는 몸부림으로
이 시대에 그리고 후 시대에 울림으로 기록될 수 있다면 이 또한 바람직하고 좋은 일이지
않겠습니까....
그 울림은 더 큰 울림으로 번져 나갈 것이니까요....
무엇보다도 저와 벗님의 하늘께서 좋아하실 일이지 않겠습니까....
그런 일이라면 모두가 마음으로 나마 응원해야 온당한 일이지....
이상(理想)에 불과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하시며 해 보지도 않고
미리 의기를 꺾으려고만 드신다면 이는 아니지 않습니까....
악(惡)의 세력 이외에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만약 그러시는 벗님이 계속 계신다면 이는 교활한 악(惡)의 속삭임에 그 분도 인지하지 못한 사이
악(惡)에 마음을 여시고 계신 것이라 밖에 달리 드릴 말씀이 없겠습니다....
실제로 애당초 그 내용상 우리가 주체가 되어서는 아니 될 저의 하늘께서 그리고 벗님 각자의 하늘께서
기쁜 마음으로 진행하셔야 될 일이라 믿습니다....
실제 시간을 내어 함께 일을 도모해 보자는 것도 아니요 경제적 부담을 드리는 일도 아닌
다만 생각에 동의하신다면 회원가입 등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홍보를 부탁드리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카페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항구적으로 세상의 가난을 다 담았습니다....
그러하기에 그 내용이 작지가 않아 사람들이 단시간에 시작하기는 어려운 일이며
완성까지는 지고한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따라서 뜻과 재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소수의 몇 사람이 모여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에 따라 시작과 완성을 볼 수 있는 일은 처음부터 아닌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생각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로서도 지금 진행하고 있는 방법보다 더 현실적인 방안을 40여년 이상 고민하고 찾아 보았으나
결국 찾지를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권해 드립니다....
바쁜 일상을 사신다 하더라도 저와 벗님의 하늘께서 주체이신 만큼 다른 일보다 우선하시어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로 들어오시어 설립개요 부분(2번~5번)을 직접 한번은 정독해 주십시요....
한시간 정도면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벗님들의 하늘께 한시간 정도는 내어 드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신 후 벗님의 평가와 고견을 말씀해 주시면 그것이 모여 저희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벗님께서 직접 읽어 주시고 평가해 주시면 마음 속에 떠다니는 많은 부분이 스스로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다음으로 저희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그 어떤 종교와도 무관한 자유롭고 순수한
글로벌 무료급식 NGO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본카페 카페지기로 있는 제가 뜨거운 신앙을 갖기를 원하고 있는 천주교인이라....
사용되는 언어적 습관 등 제 개인의 신앙적 분위기로 오해의 소지는 충분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는 저 개인에 국한되는 문제이며....
어느 조직이든 그 조직에 속한 특정인이 어떤 종교에 독실하다고 하여 그 조직 전체가
그 종교에 편승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향후 수많은 사람들 중 한명에 불과할테니까요....
어느 날 제가 소임이 없어져 물러난 후 다른 분으로 이어지고 그 분이 독실한 불제자라면
또 어떻겠습니까....
길게 보시면 이런 일은 계속적으로 반복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기에 모든 벗님들의 긍정적이고 적확한 이해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항구적으로 말씀드려 보면....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특정 소수의 분들에 의해 운영되는 조직이 아닌 회원 전체가
직접 선출한 300인의 운영인들이 전체 합의로 운영되도록 애당초 설계되어 있기에
이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말씀이 나온 김에 저에게 카톨릭 신앙의 의미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역으로 제게 카톨릭 신앙이 없었다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아마도 제가 꾸어 왔던 꿈은 꿈으로만 그쳤을 뿐 언감생심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을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할 것입니다....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저에게는 현실적 유익은 고사하고 고통만을 강요하고 있으니까요....
저의 모든 벗님께서 바보가 아니시다면 저도 그러하답니다....
정신적인 면도 정상을 넘어 아주 맑게 유지되고 있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한명의 광신도(狂信徒)가 아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럼에도 외부적 강요가 아닌 제 스스로 찾아 든 것은 어릴 적 부터 꾼 제 꿈이
카톨릭 신앙을 만났기 때문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릴 적 부터 제가 꾼 꿈이 지금의 순교자(殉敎者)의 신앙을 만났기에....
삶의 깊은 의미를 뒤늦게 나마 깨닫고 힘과 용기를 낼 수 있었으며 죽음에 이를 때 까지 계속 진행할
결심을 하게 되었으며 나아가 제가 영생(永生)에 들 수 있다면 죽음 이후 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생존의 문제 중 배고픔의 문제는 시대를 초월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라면
그 누구도 자신할 수 없는 영역이라 믿고 있습니다....
즉 인류가 배고픔의 문제에 항구적으로 자유롭게 될 수 있다 함은
비로소 참행복을 추구해 가는 그 기반이 완성되었다는 말과 그 의미를 같이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현실에 메여 살아가야 할 이유가 사라졌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 한번 뿐인 자신의 인생을 처음부터 자신이 하고픈 일에 촛점을 맞추고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고 끝맺음도 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렇게 될 때 자신들이 깃들어 살아 갈 터전을 잃은 악(惡)은 더이상 우리 곁에 머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현세의 삶을 살아간다 해도 언젠가 우리의 후손은
우리의 하늘께서 주시고자 했던 그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얼마나 생각만으로도 가슴벅찬 일입니까....
벗님은 가난하지 않아 여기에 해당되지 않으신다구요....
자신할 수 있으십니까....
그렇습니다....
벗님께서는 다행히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긴 시간을 보면 벗님의 자손은 장담하기 어렵겠습니다....
현실 세상에서 4대 이상 지속되는 부(富)는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다시한번 더 강하게 말씀드려 봅니다...
긴 시간을 기준한다면 배고픔의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문제이고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
악(惡)은 이를 빌미로 우리 생(生)을 계속 옥죄올 것이며 세상은 그들의 지배 하에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대한민국의 복지는 잘되어 있으며 지금도 전역에서 무료급식이 이루어지고 있다구요?....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복지에 대해서는 일부는 동의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직도 심각한 아픔이 있슴을
뉴스는 오늘도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충분한 시간은 아니지만 주당 이틀 정도는 무료급식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으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군데 단체에는 마음 속으로 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생각하고 있는 무료급식사업을 새로이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지금 많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선량한 무료급식사업에서
문제될 수 있는 점을 사전에 충분히 보완하고 이를 시스템적으로 완성하여
영원지속적인 형태로 검증받음으로서 이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세계 어떤 곳이라도 보급하여
먼 후일 인류 전체가 배고픔의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보자는데 그 궁극의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여기 대한민국 부산경남지역에서 그 시작을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무료급식단체와의 관계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정되면 될까요?....
앞에서 말씀드린 바대로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지금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현실적 출범이 언제가 될지는 쉬이 단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출범하게 될 것이며 그 때가 되면 한마디로 지금의 선량한 봉사단체와는
상호보완적 상생(相生)의 관계로 발전될 것입니다....
즉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계신 곳은 따로 급식소를 열지 아니하고도 그 단체와 협업을 통해
소정의 목적을 완수하게 될 것이고....
무료급식의 명분 속에 실제는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곳이 있다면
그 곳과는 선의의 경쟁관계가 되어 결국 퇴출시킴으로서 전체의 정화(淨化)를 도모해 나갈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런 뜻이 없었다면 새로이 출범할 필요도 없이 현실 속에 안나의 집 민들레 국수 등
그 중 현재 잘 진행하고 있는 한 곳을 정해 그 단체를 도와 질과 양적으로 확장 발전시켜 나가면
될 일이지 않겠습니까....
이런 의미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무료급식사업은 기존 잘 진행하시고 계신 분들께서 잘 하시고 계시니
그 분들께 밑겨 드리고 저는 언제 출범할 지도 알 수 없지만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에 남은 생(生) 전체를
투자하여 영원(永遠)의 토대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무슨 보상을 바라고 하느냐구요?....
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꼭 받고 싶습니다....
그러나 여기가 아닌 저의 하늘께서 계신 천상에서 받겠습니다....
여기서 받게 되면 살아 생전에 이미 받았다 하여 혹여 저의 천상에서 제외하실까 염려됩니다....
한가지 일로 두번의 상을 받으면 아니되지 않습니까^^
하여튼 여러 면에서 미혹한 제가 카톨릭의 순교의 신앙을 알게 되어 너무나 다행이다 여기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러하기에 다른 분들의 신앙에 대해서도 저는 충분히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신앙은 오늘을 살아감에 봉착되는 현세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수단에 그침이 아닌
저의 이상(理想)을 실현하기 위해서 태생적으로 미약한 저를 붙잡고 다잡아 주는
제게는 없어서는 아니될 생명 이상의 가치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현세에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이상(理想)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실현가능한 방법으로 내면의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나아갑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자유로운 순수 글로벌 무료급식NGO로 나아갑니다....
출범 후에는 기존 선량한 단체와는 상생의 관계로 발전해 가겠지만
무늬만 봉사단체인 곳은 퇴출시켜 올바른 급식문화가 정착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보상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저희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선(善)의 사회적 연대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 하루 일정을 살아가시지만 저희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당부드리며
이를 토대로 향후 많으신 분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합니다....
고우신 저의 벗님들....
그럼....
올 한해도 단 이틀 남았네요....
멋지고 돋보기 마무리와 함께 기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큰 복 받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