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딴 나라 딴 세상" 수정본을 제출합니다.
원본에 약간 설명을 추가하고 줄 간격 200으로 편집하여 분량이 늘었습니다.
남은 편집기간에라도 의견을 주시면 보완 하겠습니다.
다른 원고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전수호 집사님 대작 "실패에도 뜻이"를 보고 감동했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중 촉망받는 분위기에도 귀국하여 다방변의 능력이 사장되어 안타깝습니다.
논리탐구영어문법 등 학습 도구가 좀더 상세히 소개하면 좋겠습니다. 떠나가는 학생들이 왜 ?
시간이 촉박하고 분량이 신경쓰인다면 미국에서 귀국할 때까지만 수록함이 어떨지요.
소떼른 님의 " 손주가 벽에"는 출판사 운영의 달인으로 손색이 없어보이네요
그런데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내는 친구를 경멸하는 소견이 소떼른 님의 효심과 여성 사랑 정도가 특별합니다.
공집사님 글은 탁월한 시적 감각이 천부적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충분한 시감을 살리기위해 띄어쓰기와 철자법을 고쳐야 하는데 도구도 많고 자녀들을 시켜도 좋겠지요.
배집사님 글 3편 모두 구성, 내용, 표현 모두 배우고 싶네요.
찬양대의 운영과 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찬양대의 활동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친우의 묘소 예방은 요즘 장례가 "자연장 운운"하며 사자의 존엄성이 가볍게 인식되는데 경종이 될 듯합니다
아직 투고량이 많지 않아 세편 모두 수록하여도 좋겠습니다.
첫댓글 네 보고 교정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