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말 쓰레기 버리고 시내 나가는데 겁대가리 없이 큰 길 막고 비상등 켜고 도주하는 차량

[전략설계]

당진 송산면 명성부동산 앞에 4년째 쓰레기 버리고 있습니다.

4년전 이사오자 마자 흥신소 똘마니가 집에 냉장고, TV, 컴퓨터에 칼자국 남기고 가다,

캠코더와 DSLR카메라 훔쳐갔는데,

경찰에 112 신고해서 경찰 왔다간 다음, 여기다 주차하고 족발을 포장해서 나오는데,

내 차 뒤를 스포티지로 가로막고, 두 사람이 스포티지 앞 뒤로 청와대 경호원 코스프레 했던 장소가 여깁니다.

당진 흥신소 애들에게 익숙한 장소입니다.

낯설은 장소가 아닙니다.

올해 들어서 거의 한달에 한두번 정도 외출하는데.

신형 산타페 하얀색 연이틀 집 앞에서 시위하고..

(집 진입로로 올라왔다, 50미터 뒤로 빽했다 전진하다 섰다 내가 돌 던지는 시늉하면 도망가던 그 즘입니다)

(송산파출소에 들러 이러한 사실 기록으로 남겼던 그 즘입니다)

밑에 롯데마트건 동영상과 똑같은 패턴입니다.

이날 내가 예정에 없이 세탁소를 갔네요. 가다가 이 장소와 50미터 거리 미니스탑 편의점 옆에

저 차와 똑같은 차종의 똑같은 색깔 차가 찍혔습니다.

그 위치에서 화면 시작하는 부동산 앞 쓰레기 버리는 자리까지는 직선이라 장애물이 없어.

관찰하기 좋죠.

길 오른편 미니스탑 오른쪽에 세워진 파란색 소형차입니다. 

내 블랙박스에는 안 찍히고 지는 보구..

대충 쓰레기 다 버리고 운전석에 앉을 쯤 출발했겠죠.

근데 애가 너무 빨리 출발해서.. 길가에서 오래 기다렸습니다. (내가 일이 좀 늦어요. 습관적으로 소송도 마지막 날 서류 넣죠)

내 블랙박스에는 문제 차량이 12초간 대로를 가로막고 비상등 켜고 있습니다.

12초 이상 큰 길에서 기다렸다는 얘기입니다.

저 길로 얘기할거 같으면, 현대제철->당진시내 가는 유일한 길로..

교통량이 어마어마합니다.

현대제철 퇴근 시작하는 5시 이후에는 동네 주유소들이 석유배달 안 합니다. 얼마나 징그러웠으면..

엠코 아파트까지 들어서서, 저 차가 비상등 켜고 길 막고 있는 자리는

엠코 아파트 들어가는 삼거리라 교통 정체가 생깁니다.

시간이 오후 4시 40분이고. 저거 찍는 와중에서 반대편 차선으로 차 3대가 지나가고,

엠코쪽에서 차가 들어오는..

차가 고장이 아니라면.. 길 막고 비상등 켜고 12초를 서 있는다는 것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저 차량 옆으로 1미터만 가면 CU편의점 주차장이 있어,

용무가 급하면 4-5미터만 이동하면 되는 것입니다.

롯데마트 동영상에서처럼.

그때는 트렁크에 짐 실을 때는 가만 있다 내가 운전석에 앉아 정면을 보는 순간 비상등을 켜기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도, 자세히 보면,

내가 큰길로 진입하면서 핸들을 돌려 정면을 향해 지를 보니까,

차가 출발합니다.

쫓아갔습니다.

스파크가 100킬로 달리니 뒷범버가 휘청휘청합니다.

중앙선 침범, 트럭이 맞은 편에서 오는데 한차 가까이 넘어갑니다.

그렇게 급하면 12초를 설명할 수 없죠.

갑자기 안 마렵던 똥이 마려웠나.

4년을 다닌 길인데. 이 날 이후에도 관찰을 했는데.

100킬로 못 달립니다. 화면에 없지만 직선주로에서 잘해야 90입니다.

1킬로나 될쯤 한 직선주로에서 100달림 끝에서 브레키 잡아야 되니까 손해고.

교통량이 워낙에 많아서 과속의 의미도, 중앙선 침범할 필요도 없는 도로입니다.

아마 이 일대 지나다니는 운전기사들,

저렇게 길 막고 서있는 차량은 첨 봤을겁니다.

차 잘 달리는데 왜 서 있었을까.

여러분들~ 미스테리죠.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흥신소를 사주한 원주 업자.

고소하고 첫 원주지검 방문날 동영상 보시면 그것도 미스테리죠.

톨게이트에서 기다리다, 내가 오니까 지가 먼저 통과해서 물어보니까 대전가는 길 물어봐~

영동선, 중앙선(안동) 그거 구분 못해서 위험한 톨게이트 앞에서 비상등 켜고 정차하나.

하이패스 통과한 차들 옆으로 쌩쌩 달리고 그길로 차량들 나오는데.

보통은 끝까지 가서 표지판 보고 가지요.

누가 표지판 보지, 외우고 다닙답니까. 톨게이트 지나서 서는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톨게이트 갓길에 정차햇을 때 거기서 알아봐야지.

이것도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롯데마트에 2분 주차하고 갔는데, 한 것이라고는 내가 운전석에 앉자 앞에서 비상등 켠 것뿐입니다.

롯데마트 주차장에 비상등 켜러 왔습니다.

이 미스테리..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비상등 켜고 도망간 것입니다.

그럼 설명이 되지~요.

요즘 스마트포은 GPS 기능이 다 있고,

핸드폰 해킹은 핸드폰 해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실시간 위치정보 노출로 이어져.

흥신소 애들 짭잘하죠. 

핸드폰 해킹, 차량 위치추적기 등으로 실시간 위치정보를 악용해

이런 범죄가 가능해진 것입니다.